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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기법
해이즐 해리슨 저 / 이주연 역 | 예경 | 1996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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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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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6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3쪽 | 66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840642
ISBN10 897084064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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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해이즐 해리슨
모든 회화 재료를 폭넓게 구사하는 화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런던에 있는 길드포드 예술 학교와 왕립 회화 아카데미에서 회화 수업을 받았으며. <수채화 입문>
<수채화 기법>,<건물의 묘사방법>,<유화 기법>,그리고 <유화의 문제와 해답>등 다수의
책을 저술하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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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입지 않은 인물은 르네상스 이후로 그림에 많이 등장했으나 이를 표현하는 기법은 세기를 거쳐 급격히 변화하였다.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들이 미술에 급격한 변화를 초래했던 19세기 말까지 누드는 전통적으로 신화를 표현하는 맥락에서만 허용되었다. 누드의 신, 여신과 요정은 때로 점잖은 것과는 거리가 먼 장난치는 모습이 묘사되기도 하지만, 살아있는 모델을 그린다거나 이를 감히 작품이라고 부른다는 것은 생각할수도 없었다. 마네의 유명한 <올랭피아>(1863)는 도덕성을 위협하는 그림으로 비난을 받았다.
--- 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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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의 한계와 형식의 틀을 깨고 탈장르 등 끊임없이 새로움으로 향해 치닫고 있는 현대미술에서 전통기법의 문제는 자칫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치부되기 쉽다. 그러나 기법의 소화와 재료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은 창작의 기본 자세이며, 정신이나 시각적 효과만을 문제삼았던 과거와는 달리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기법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재료와 기법에 대한 거의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작품의 표현력을 배양하기 위해 그러한 기법과 재료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엄선된 도판과 단계별 예시작품을 들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별히 이 책에서는 전통적인 기법은 물론이고 제스처 드로잉이나 자동기술법, 우연의 효과 등을 이용한 현대적인 기법들까지 소개하고 있으며, 색채와 재료, 용구에 대해서는 별도로 두 권의 책으로 묶었다.

여러 갈래로 난무하는 서양미술의 기법에 관한 이론들을 정리하고 바른 지침들을 마련하고자 전세계적으로 미술서적을 출판 공급하는 콰르토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공동 출판한 이 책은 생생한 화면과 수준 높은 서양미술 기법들을 소개하고 있으므로 미술을 사랑하고 무엇이든지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충만해 있는 모든 미술인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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