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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사라진 날 + 학교가 사라진 날 + 엄마가 사라진 날 세트

책이 사라진 날 + 학교가 사라진 날 + 엄마가 사라진 날 세트

[ 전3권 ]
고정욱 글 / 서현 그림 | 한솔수북 | 2019년 05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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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190*245mm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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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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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면서 책을 못 읽게 된 상진이와 민지. 둘은 외계인들이 책을 빼앗아 모아둔 책 산으로 몰래 들어가 책을 읽으며 지식을 키운다. 두 아이는 책을 읽을수록 외계인의 정체도 알게 된다. 한편 책을 아주 싫어하는 우진이의 신고로 둘은 붙잡히고 만다. 외계인 대장 앞에서도 당당하게 맞서는 아이들의 지식에 놀란 외계인들. 그 비밀은 책에 있다는 것을 알고 책 읽는 방법을 배우고자 한다. 결국 지구촌 아이들은 외계인들의 훌륭한 선생님이 되어 그들에게 글을 가르쳐 주고, 학교와 도서관은 다시 문을 연다. 몇 년 뒤 지구의 책을 모두 읽은 외계인들은 자신들의 별로 돌아가고 지구에도 평화가 찾아온다. 상진이와 민지는 책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고, 두 아이의 동상이 전 세계 도서관 앞에 세워지게 된다.
인공지능이 점점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더 이상 새로운 지식을 배우거나 복잡한 생각을 할 필요가 없어지자 급기야 학교를 폐쇄하기에 이른다. 상진이, 민지, 우진이를 비롯한 아이들은 모두 학교 가는 대신 맘껏 놀 생각에 신이 난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통제하기 시작한 생활은 처음에는 아주 편했으나 생각과 달리 답답하기만 하다. 친구들을 자유롭게 만날 수 없고 하루 스케줄을 모두 짜준 대로 따라야 하며 심지어 장래희망조차 인공지능의 설계대로 움직여야 한다는 사실에 상진이는 짜증이 난다.
인공지능을 속이고 밖으로 탈출한 상진이는 옛날 학교가 있던 자리에 세워진 공장 지하실에 지하 학교를 만들어 아이들을 모은다. 지하 학교에서 신나게 놀고 토론하던 아이들은 발각되어 집으로 돌아가고 상진이는 인공지능을 무너뜨리기 위해 외계인 친구 깐따라에게 도움을 청한다. 상진이와 민지, 우진이는 깐따라에게 먹보 바이러스를 받아 용감하게 인공지능을 무너뜨리고, 다시 학교에 가게 된다.
아이를 낳은 적이 있는 엄마들만 걸린다는 웃음병에 걸리는 순간 웃음을 절대 멈출 수 없다. 웃음병의 원인과 치료약을 알아내기 위해 과학자들과 의사들이 나서지만…… 결국 더 빠른 전염을 막기 위해 엄마들은 특별 요양원에 격리되고, 엄마를 그리워하는 상진이와 민지는 멀리서나마 엄마들을 보고 싶어 드론을 띄운다.
꽤 시간이 지나도 국가에선 웃음병의 원인과 치료약을 찾아내지 못하고, 아이들과 아빠들은 점점 지쳐 가고 회사, 가게, 주요 기관들도 마비되어 간다. 아이들은 엄마의 빈 자리가 얼마나 큰지, 엄마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묵묵히 하고 있었는지 새삼 깨닫고 후회한다.
엄마가 계속 집에 돌아오지 못하자 답답해진 상진이가 친구 외계인 깐따라에게 메일로 도움을 청한다. 외계인 깐따라는 웃음병 바이러스의 소독약 제조법을 알아내어 상진이에게 알려주고 상진이와 민지는 반 아이들과 힘을 합해 소독약을 만들어 드론으로 요양원 상공에 뿌린다.
소독약이 효능을 보이자 아이들에게 제조법을 들은 과학자들이 전국으로 약을 배포해서 사건이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어느 날 밤 검은 구름이 도시로 내려와 깔리더니 남자들과 아이들까지 웃음병에 걸리기 시작한다. 상진이가 이 소식을 깐따라에게 급히 알리고, 깐따라가 급히 지구로 날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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