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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대통령 박근혜 무소속대통령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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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대한민국 50:50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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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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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148*210*20mm
ISBN13 9788996760825
ISBN10 89967608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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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익준
경희대 우주과학과에서 공부하고 인디포럼 영화제 프로그래머와 주식회사 엔빈스 지식경영팀장, 연세대 지식정보화센터 연구원을 거쳐 현재 ‘소시오 코리아’ 책임연구원이다. 대중문화의 여러 기법들로 사회 현상들을 읽고자 한다. 저서로는 『u-City 거버넌스』(2009), 『밀리터리 잡학노트』(2010), 『할리우드 시크릿』(2010), 『매일매일 발명 트레이닝』(201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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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이명박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공통점이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와 안철수의 50:50 대결을 가능하게 합니다. 뒤집어 말한다면 노무현이나 이명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후보들은 2012년 대선에서 자기 자리를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국민들은 노무현과 이명박의 10년 정치로부터 멀어지고자 합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다른 대선 후보들이 동력을 얻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p.21

대중들은 힐링을 기다리기 보다는 스스로를 구원해야 하겠지만 전망은 좋지 않습니다. 대중 스스로 핵심으로 접근하기에는 너무 상처받고 지쳐 있습니다. 대중들의 요구를 받아 구현하는 것이 정치의 임무라지만 현재 존재하는 정치 세력들의 면면을 보면 단기적인 처방이라도 제대로 내려주면 다행일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현재로선 최선이나 차선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쁜 것과 덜 나쁜 것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할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일단은 대중의 생존 자체를 보호해야 할 절박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 p.44

박근혜와 안철수는 말을 아낀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중들은 박근혜와 안철수가 자신들이 내뱉은 말을 지킨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양상은 비슷한데 작동 구조는 서로 다릅니다. 박근혜의 경우 할 수 있는 행동의 범위를 결정하고 그 범위 안에서 발언을 합니다. 안철수의 경우 할 수 있는 발언을 하고 그 발언 범위 내에서 행동을 합니다. 박근혜가 안철수에 비해 보다 정치적이라 하겠지만 안철수 자체가 아직 제대로 정치를 하지 못한 상황이기에 직접 비교는 이릅니다. --- p.49

박근혜와 안철수 모두 신뢰를 강조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저는 이 두 사람이 단순히 자기 말에 책임을 지고 약속을 지키는 차원을 넘어 사회적 자본, 신뢰가 쌓여 넘치는 사회를 이루는 데 앞장설 것을 기대합니다. 두 사람이 모두 강조하는 소통과 합의 역시 신뢰 자본이 준비되지 않으면 구호에만 그칠 것이기에 박근혜와 안철수는 신뢰에 대한 개인적인 믿음을 사회화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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