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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브릴리언트 컴퍼니
현대자동차 전 CEO 박병재의

뉴 브릴리언트 컴퍼니

: 눈부신 성장을 일군 현대자동차 그들만의 핵심 경영전략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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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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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52g | 153*224*20mm
ISBN13 9788974428433
ISBN10 8974428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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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병재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68년 현대자동차 입사 후 캐나다 현지법인 사장,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과 현대·기아자동차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현대정보기술 대표이사 회장 및 영창악기 회장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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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차를 개발해 본 경험은 전혀 없지만, 정부의 정책 목표 중 일정 부분을 실현할 자신이 생겼던 것이다. 또한 국가 정책 목표와 회사의 발전방향을 일치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그러나 현실은 냉정해야 했다. 포드의 조립업체로서 코티나와 트럭만 조립했던 기술만으로 이루기에는 너무 큰 꿈이었기 때문이다. 사장은 사석에서 우리에게 늘 강조했다. “기술제휴를 위한 협상 자리마다 기술이 없는 회사의 설움을 뼈저리게 실감했기에, 마음속으로는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것이 몇 년이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남의 기술을 사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자립을 도모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러한 현실인식이 새로운 한국형 모델을 만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 동기였다. 앞서 말한 대로 정부도, 현대자동차도 독자모델의 절실함을 안다는 점에서는 의기투합했다. 당시 국무총리는 ‘장기 자동차공업 진흥계획’을 재가하면서 “차종 또는 모델 변경이 반복되지 않는 자동차 완전 국산화 정책을 수립, 시행하라”는 지시도 내렸다. ---Part 1 '자동차는 나의 운명' 중에서

인도인들은 자존심이 강한 민족이다. 비록 나라는 가난하지만 대국이라는 점, 그리고 오랜 영국 식민지를 거치며 마음속에는 타국에 대한 배타적 감정도 있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가 인도 현지 생산 부품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자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브랜드이지만 인도 생산품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현지인의 그런 호의적인 생각은 현지화 정책에 큰 힘이 되었다. 미묘하지만 대단히 중요한 정서로, 언제나 다른 나라에 진출할 때 기업이 유념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Part 2 ‘세계를 향한 도약’ 중에서

나아갈 때 머물라는 말은 아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다. 그러나 현실에 만족하고 그 자리에 머물기를 고집하는 것은 실패하는 길이다. 부단하게 앞으로 나가며 진취적인 삶을 살아야 할 이유가 그것이다. 자신이 만든 작은 성공에 안주하며 도취해 있을 때 남들은 달린다.
언제나 후발주자들은 경쟁자보다 더 빨리 달리던지 일을 더 많이 할 수밖에 없다. ‘세상은 매일 변한다. 산다는 것은 그 변화에 어울려 춤을 추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생물처럼 변화무쌍한 글로벌 경제에서 성공하려면 자기계발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 있는 것이다. 물론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는 일은 없다. 그렇기에 예측 경영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예측이 결정적으로 틀리기라도 하면 리더일수록 압박을 더 많이 받는다. 따라서 어느 조직의 CEO든 숙명적으로 긴장의 시간들을 보내는 것이다.
--Part 3 '베트남 비즈니스 기회와 위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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