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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기독교의 책임

인문학과 기독교의 책임

장성식 | 북랩 | 2019년 06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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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617g | 152*225*24mm
ISBN13 9791162997420
ISBN10 116299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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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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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성경을 삶의 보편적인 기준으로 본다. 성경의 보편성은 그리스도의 구원의 보편성과 구분이 필요하다. 그리스도는 언약 파기자에게 보편성을 가질 수 없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언약 준수자(covenant keeper)와 언약 파기자(covenant breaker)를 포함한 모든 인류의 현세적 인간의 생명과 운명에 대한 보편적 가치를 가진다. 성경은 단순히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와 운명에 관한 책이 아니라,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인간의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담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누구나 자신의 정체성을 인식하지 못하면, 세상의 도전과 환경의 변화에 적절하게 응전할 수 없다. 치명적인 암이 침범하여 내장의 세포를 파괴해도 자각 증세가 없으면 치료할 시기를 놓친다. 겉으로는 멀쩡해도 내면이 병들어 곪아서 터지면 한순간에 무너진다. 상처가 눈에 보이면 치료할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내면의 병은 진단하기 쉽지 않다. 의사의 진단이 내려질 때쯤에는 거의 치료를 포기해야 할 지경까지 이를 수 있다.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논의는 보편성과 개별성에 대한 이해 없이 불가능하다. “무엇이 보편적이다.”라는 말은 사실들이 개별적인 상대주의적 특수성과 반대의 위치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 판사가 법을 해석할 때, 보편성의 기준을 잃어버리면 편견에 치우친 판정을 할 수밖에 없다. 법정에서 판사 개인의 생각과 취향에 치우친 판결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는 없다. 이처럼 개인은 보편성과의 관계에서 정체성을 가진다.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의 보편성에 따른 개별적인 정체성을 가진다.
--- pp.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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