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오늘부터 나는 최고의 컨디션

오늘부터 나는 최고의 컨디션

: 문명병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법

리뷰 총점9.0 리뷰 18건 | 판매지수 36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56g | 145*215*16mm
ISBN13 9791185419923
ISBN10 118541992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연구팀은 실험에 참여한 학생 520명에게 스마트폰의 전원을 끄게 한 후, 한 그룹은 스마트폰을 보이는 곳에 두게 하고 다른 그룹은 보이지 않는 곳에 두게 했다. 그리고 단순한 작업을 하게 해 어느 쪽이 더 오래 집중력을 유지하는지 확인했다. 결과는 스마트폰을 보이는 곳에 둔 그룹의 참패였다. 전원을 꺼두었는데도 이 학생들의 집중력은 다른 그룹에 비해 절반이나 낮았다. 연구팀은 이렇게 설명했다. “인지 능력은 디지털 기기가 근처에 있기만 해도 크게 낮아진다. 디지털 기기의 존재를 깨닫는 순간 눈앞에 놓인 작업에 쓸 인지 자원이 줄어드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현대인의 생활을 크게 바꿔놓았다. 그러나 고대에 만들어진 뇌는 기술의 발달을 따라가지 못해 한정된 인지 자원을 허비한다. 이 점에서 보자면 현대인의 집중력 저하 역시 엄연한 문명병이다. --- pp. 25~26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 장애 발병률의 지역 차가 큰 것도 사실이다.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 26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불안 장애를 앓는 환자의 수는 각 나라의 근대화 수준과 거의 일치했다. 미국과 호주의 불안 장애 발병률은 8퍼센트 전후였던 데 반해 나이지리아 같은 개발도상국은 고작 0.1퍼센트에 불과했다. 역시 문명화에는 현대인의 불안을 촉진하는 뭔가가 있는 것일까? --- pp. 52~53

결론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자연과 접촉하면 인체의 부교감 신경이 확실하게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부교감 신경은 마음이 평온할 때 활동하는 자율 신경으로 낮 동안 쌓인 피로나 손상을 회복시키는 작용을 한다. 다시 말해서 자연은 인체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다. --- p. 99

기본적으로는 ‘조금 힘든 운동을 주 2회 45분씩’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뇌 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최저 수준이다. 당신의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싶다면 이 기준을 꼭 준수하기 바란다. 다만 운동하는 목적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만 있다면 그렇게까지 운동에 시간을 들일 필요는 없다. 독일 카를스루에공과대학교의 실험에서는 주 2회 30~60분 가볍게 걷기를 실시한 학생은 아무 운동도 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스트레스가 줄고 기말시험 성적도 눈에 띄게 올라갔다. --- pp. 141~142

다시 말해서 당신이 장사에 안 맞는 성격이어도, 현재의 환경이 열악해도 인생의 가치관만 뚜렷하면 연소득도 늘어난다. 인생의 가치관이 일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의 완충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가치관에 따른 삶을 살수록 일상의 고민은 사라지고 자신을 소중히 대하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불안에 맞서려면 먼저 당신의 가치관을 파악해야 한다. --- p. 158

요컨대 우리 환경은 놀이터로서는 열악하기 짝이 없다. 규칙은 인위적이어서 이해하기 어렵고 명확한 목표도 없는 데다가 즉시 돌아오는 피드백이 적은 탓에 미래에 대한 불안도 늘어난다. 이런 상황에서는 마음 편히 놀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일념으로 “인생은 게임이다” 혹은 “일을 놀이하듯 하라”라는 말을 염불처럼 외워봤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애당초 현대 환경에서 놀이가 사라진 원인은 농경이 시작되면서 먼 미래를 생각하게 된 점에 있다. 이런 큰 변화에 정신론으로 맞서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수렵채집인에게 놀이의 기본을 배워서 지금의 생활에 응용하는 것이다.
--- p. 218~21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