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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 꼬봉이 세트

내 여자, 꼬봉이 세트

[ 전2권, 작가 친필 사인본(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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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652쪽 | 148*210*55mm
ISBN13 9791164245598
ISBN10 116424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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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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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오빠…….”
남자의 입술이 여자의 입술을 가득 삼켰다. 여자의 입술은 이내 남자의 타액으로 코팅된 것처럼 번들번들 윤기가 흘렀다. 남자의 혀는 이제 피리 소리에 반응하는 뱀이 되어 슬그머니 항아리, 아니, 입술 밖으로 고갤 내민다. 그러곤 곧장 그녀의 입술로 찔러 들어왔다. 그녀의 혀를 찾아 곳곳을 누비던 그 간사한 뱀이 드디어 붉은 혀를 찾아 꽁꽁 옭아맨다.
여자는 숨을 들이켰다. 이거 원래 짜릿짜릿 해야 정상이 아닌가. 몸속에 스파크가 마구마구 튀어야 바람직한 현상이 아닌가. 한데 짜릿짜릿이 아니라 찝찝하고, 스파크가 아니라 침이 튄다.
남자는 여자의 속도를 맞추기보다 자신의 열정에 타올라 입술의 엔진을 거칠게 가동시켰다. 키스 레이서라도 되는 듯 가속도를 밟았다. 그녀의 입술을 빨고 물어뜯으며 거친 숨을 토해냈다. 심지어 폭주하던 레이서는 한 손을 들어 그녀의 가슴을 기어인 양 성급하게 쥔다. 신형 카를 시범주행하고 있다는 걸 깜빡한 모양이다. 처음엔 그저 레이서의 몸에 잘 맞는지 이런저런 시도를 하고 길을 들여야 하는 것을, 냅다 속도부터 내고 보니 이 신형 자동차는 거부감이 느껴졌다.
“아아…….”
하지만 순결한 육신을 주인님에게, 이 레이서에게 다 바치리라 맹세하였던 바다. 그래, 줘버리자. 가슴, 까짓것 만져라. 닳는 것도 아닌데. 죽으면 흙이 되어 사라져 버릴 육신, 이 몸뚱어리가 뭐 그리 소중하다고 천연기념물로 살아왔던가. 모두 줘버리자. 후딱 내어드리자. 스물여덟 될 때까지 신줏단지처럼 몸에 달고 있던 ‘처녀’기념물, 정말 지긋지긋하다.
한데 언제나처럼 남자의 손길과 몸짓은 간사한 뱀인 듯 징그럽고, 두렵고, 무서운 것일 뿐이다. 하아. 오늘도 실팬가? 얼음성(性)에 갇힌 얼음공주 신세를 정녕 벗어날 수 없는 것인가? 남자의 손길만 닿으면 얼음조각처럼 차게 굳어버리는 증세는 도무지 호전되지 않는다.
자칭 타칭 ‘연애 고수’이자, 남자였다면 둘도 없는 불X친구로 등극했을 유지희의 말이 불쑥 머릿속에 울렸다.

“그 남자랑 섹스만 할 건지, 아니면 남자친구로 거둬들일지 우선 선택해야 해. 잠만 잘 거면 그냥 후딱 해치워. 근데…… 남자친구 삼아야겠으면 잠자리는 최대한 늦춰. 그 남자 맘이 100퍼센트 충전될 때까지, 될 수 있는 한. 평균적으로 섹스가 빨라질수록 남자의 마음 역시 급속히 식더라. 내 말은 언제나 확률적인 거라서 예외가 있다는 건 잊지 말고.”

나도 모르겠다, 유지희. 내가 이 핑거맨에게 애물단지로 전락한 천연기념물을 바치고 싶은 건지. 아니면 남자친구 삼고 싶은 건지. 아니, 그 이전에 이 남자는 날 여자친구로 만들고 싶은 건지도 잘 모르겠다. 내가 먼저 연락해야 겨우 얼굴을 내미는 남잔데. 그럼 아닌 거잖아?
그때, 천상에서 들려오는 계시처럼 유지희의 환청이 울려 퍼졌다.

“남자는 관심 있으면 무조건 먼저 콜. 근데 여자가 연락하지 않으면 연락이 없다? 이건 그냥 아웃 오브 안중.”

“오, 오빠…… 안 되겠어. 오늘은 여기까지.”
이 남자와 오늘은 아니다 싶을 땐 연애의 신 유지희 님께서 가라사대, ‘오늘은 여기까지. 나 맘의 준비가 안 됐어’라고 이르거라 하셨으니.
“오빠…… 나 아직 맘의 준비가…….”
잔뜩 흥분한 채 여자의 원피스 지퍼를 찾던 핑거맨은 핑거 한 번 제대로 작동시켜 보지도 못하고 오늘도 아웃이 되어버렸다. 이번이 세 번째 아웃이니, 이거 ‘삼진 아웃’ 퇴장감이다.
“또? 언제까지 간볼래? 사람 완전 돌아버리게 해놓고. 지금 내 몸 안 보이니? 남자가 순수한 본능을 참는 게 구구단 2단 같아? 쉬워 보여? 오늘은 안 돼. 끝까지 가.”
유지희, 거절도 구구단 2단처럼 쉬운 게 아니구나. 나 어떻게 해야 하니?
그녀는 유지희 가라사대 하셨던 연애성전을 머릿속에서 다시 뒤적거렸다.

“최후의 보루는 악어의 눈물. 우는 여자 앞에서 그게 서 있으면, 아니, 서 있을 순 있겠다. 한데 서 있는 걸 냅다 들이밀면…… 섹스에 미친놈이거나 변태지. 울어. 네가 정 피해야겠다 싶으면.”

그녀는 있는 눈물 없는 눈물 다 쥐어짜 냈다. 실패했던 첫사랑을 생각해 보자. 안 나온다. 이웃 아줌마에게 인사 안 했다고, 발가벗겨 쫓아냈던 엄마의 아동학대(?)를 떠올려 보자. 이것도 안 나온다. 그렇다면…… 어릴 때 날 무지막지 괴롭혀 트라우마를 심어주었던 그 인간을, 아니, 악마를 생각…… 하아. 생각조차 역겹다. 눈물 연기는 구구단 9단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10초면 예쁜 눈물을 아롱지게 떨어뜨리는 배우님들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들이다. 이제 내 인생에 악플이란 없다.
그렇다면, 마지막 한 수가 남았다. 눈싸움. 눈을 부릅뜬 채 먼지를 가득 안고 따가워도 절대 깜박거리지 않는 것이다. 역시 물리적인 방법이 그녀에겐 안성맞춤. 여자는 어느새 먼지로 충혈된 눈물을 한가득 머금었고,
“오빠…….”
옆구리 지퍼를 찾아 내리던 핑거맨은 그녀의 눈에 한 아름 담긴 빨간 눈물에 그대로 얼어붙고 말았다. 그러곤 이내 얼음의 마법에서 풀린 그는 익숙하게 담배를 찾아 테라스로 향했다. 여자는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옆구리의 지퍼를 잽싸게 올렸다.
이렇게 몸을 탐할 때는 그녈 가지고 싶어 안달 난 남자처럼 굴면서, 절대로 먼저 연락하지 않는 남자가 미웠다. 전화도 톡도 그녀가 먼저 했다. 용기로 포장된 ‘먼저’라는 건 실은 여자의 날개 같은 자존심을 꺾는 짓이었다. 물론 남자는 사귀자는 말도 하지 않았다.
재즈 카페에서 기타를 치는 현란한 손길에 반해 그녀가 먼저 다가갔었다. ‘바로 저 남자다’ 싶었다. 나의 첫 경험을 함께할 남자. 기타를 만지는 저 불 같은 손길은 분명 나의 얼음 같은 몸을 녹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먼저’ 용기를 내어 한 걸음 다가갔다.
하지만 한발 먼저 다가선 용기에 돌아오는 건 ‘욕구’뿐이었다. 내 몸만 갈급한 남자처럼 굴었고, 속 보이는 짓을 골라 했다. 만나면 집 또는 모텔 혹은 술집만 찾는 남자와 함께 구질구질한 만남을 거듭했다. 그래서 그녀의 마음도 갈팡질팡 정답 길을 찾지 못했다. 이 남자 남친 삼을 것인지, 아니면 처녀의 제물로 삼을 것인지.
그런데 이 남자, 처녀의 제물이 되기에도 글렀다. 현란한 핑거는 여자의 바디에 불을 지피는 용도가 아닌 단지 악기 연주용이었던 것이다. 여전히 그녀의 몸은 남자를 거부했고, 결정적인 순간 몸이 싸늘하게 굳었으니까.
긴 첫사랑의 남자도 이 얄궂은 이유로 헤어졌고, 두 번째 사랑도 이 장벽을 넘지 못해 떠나갔다. 무수한 썸남들도 거기서 좌절했다. 그리고 스물여덟, 천연기념물, 아니, ‘처녀기념물’로 살아남았다. 주인 말을 안 듣는 몸도 말썽이고, 몸만 욕심내는 저 남자도 문젯거리다.

대실로 입장했던 모텔을 퇴장하며 핑거맨은 좀 전까지 없던 ‘급한 일’을 만들어 사라졌다. 휑하니 바람만 남기고.
‘저거, 저거, 저 꽁무니 내빼는 것 좀 보라지. 저러니 내가…… 너랑 자겠냐고!’
그때, 연애 고수 유지희 이름이 핸드폰에 떠올랐다. 모텔 입장 전에 ‘MT’라고 보냈던 톡 이후 답장 없이 잠잠하던 유지희가 현장을 목격하기라도 한 것처럼 기가 막힌 타이밍에 전화를 건 것이다.
[어, 유지희!]
유지희는 ‘여보세요’ 대신 입버릇 같은 말로 대신한다.
[안 잤지?]
기막힌 가시나. 어쩜 내 몸에 불법 CCTV라도 달아놓은 것처럼 다 봐? 하긴, 당연한 건가? 스물여덟 해 동안 못 하던 것을 어느 날 갑자기 짠 하고 성공하는 것도 무리지.
“안 잤어. 못 잤어. 몸이 안 따라가. 너무 무섭더라. 아니, 나보고 처녀딱지 빨리 떼라 할 땐 언제고 엄청 재밌어하는 것 같다?”
[재밌지. 근데 그 핑거맨은 좀 아닌 듯. 끼가 다분한 것이 선수 기질 충만해. 내가 추측컨대, 걔 마음은 너랑 원나잇이야. 근데 처음이 원나잇이면 얼마나 상처냐. 몸도 아픈데 마음도 아파. 그러니까…… 하지 마. 걘 아냐.]
“좋아하는 남자도 안 되고 원나잇도 안 되고. 거참, 어렵다. 일단 하룻밤이든 뭐든 억지로 하고 나면…… 사랑하는 남자와도 가능하지 않을까.”
[너 그렇게 처음부터 몸 막 굴리다 삶이 피폐해진다. 일단 언니 말 들어.]
“요즘에 스물여덟 여자가 처녀면 남자가 부담스러워한다고 했던 게 유지희 너다. 기억 안 나냐?”
그래서 나의 이 딱지 떼기에 동참하던 네가 아니던가.
[곧이곧대로 받아들였어? 내 말은 남자의 성향과 감정의 깊이에 따라 다르다는 거지. 널 아끼고 사랑하는, 아주 참한 남자라면 감사합니다, 할 것이고. 그저 호감 정돈데 쓸데없이 끼부리고 다니는 날라리라면, 아이구, 처녀세요? 얼씨구나 고맙습니다, 하지 않겠지. 처녀를 가졌으니 내가 이 여자 책임져야 하는 건가, 하고 부담 느끼거나. 이 나이 먹도록 좋다고 쫓아다니는 남자 한 명 없었나, 하고 매력 없는 여자로 강등시키거나.]
“그럼 어쩌라고∼ 내년이면 서른이다. 아니, 물론 나는 스물아홉이지만.”
이 나이 먹도록 사랑하던 남자도, 호감 있던 사람도, 썸 타던 인간도, 여하간 남성이라는 종족은 그 어떤 부류도 받아들일 수 없었던 봉순은 ‘첫 경험’이 해치워 버리고 싶은 과제나 다름없었다. 남자의 불길 앞에서 식어버리는 몸뚱어리가 야속했다.
[고봉순 양∼ 그렇게 맘이 급하셨쎄요? 급할수록 돌아가라. 그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 인고의 시간을 거쳐 나온 진리의 말씀이라고. 그러니까 일단, 천천히 고뇌해 보자고.]
아…… 정녕 나는 둘도 없는 불X친구 유지희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겠구나.
[봉순. 것보다 내일 동창회 갈 거지? 무려 태양 초중고 애들이야. 그 엘리트 남자들 휘어잡아 보자. 그 찌질이 핑거맨한테 휘둘리지 말고.]
그녀는 강남의 난다 긴다 하는 가문의 자제들이 몰린다는, 엘리트 집단 학군 大 태양 초등학교를 졸업했었다. 아버지는 탄탄대로였던 날염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투자자를 모았는데, 값싼 노동력으로 무장한 중국 공장의 대두와 성장 둔화가 지속됐던 당시의 경제 흐름을 읽지 못해 사업은 실패했다. 그때 그녀의 나이 15세였고, 태양중학교를 다니다 부산으로 쫓겨나다시피 전학을 가게 됐다.
하지만 그녀에겐 그날이 찬란한 광명이자 ‘해방의 날’이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1학기 때까지 그 3년 반의 시간은 기억 속에서 지우고 싶은 악몽이었으니까.
“나 태양 애들 싫어하는 거 모르니? 걔네들 지긋지긋해.”
[너 확실히 변한 것도 보여줘야지. 언제까지 걔들 기억 속에 너 꼬봉이로 살래?]
변한 게 뭐가 있다고. 여전히 변변한 직장 없는 백수에, 빌빌거리며 알바나 전전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외모가 변했을까? 개미 똥만큼?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어줘야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건 안경잡이에서 벗어났다는 것. 또 양볼에 사탕 문 것처럼 가득 찼던 볼살이 빠져나갔다는 것. 사탕이 녹은 것처럼.
[꼬봉이∼]
“죽을래? ‘꼬봉이’ 금지한 지가 언젠데.”
이름도 하필이면 ‘고봉순’이었고, 누군가의 ‘꼬봉’으로 살았었기에 친구들에게 불리는 이름은 자연스럽게 ‘꼬봉이’가 되어버렸다. 꼬봉이였던 그 시간들을 영원히 저주한다. 그리고 저주의 발단이 된 한 아이를 지금도 잊지 못한다. 난다 긴다 하는 태양의 엘리트들 속에서도 홀로 독야청청 고고했던 남자아이. 살아생전 영원히 악연으로 남을 그 아이 이깡패.
[그럼 나 혼자 가지 뭐. 가서 엘리트 인맥 쌓으면 취업에도 지대∼한 도움이 될 텐데…….]
저주를 있는 대로 퍼붓고, 유지희의 말에 솔깃하는 난 정말 힘없고 Back 없는 백수다.
[연봉 빵빵하고, 집안 빵빵한 애들이라 너 하나 꽂아줄 데 없을까…… 싶기도 한데…….]
그래, 체면보다 생업이 중요한 나는, 백수다. 그러니 두 눈 딱 감고 마 그냥 마 확 마 가봐? 하지만 이깡패 앞에 취업도 못 한 백조로 등장해, 투명한 호수 아래 아등바등 발을 구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 폼 나게 성공해서 간지 나게 벤츠 몰고 당당하게 무대에 오른다면 모를까.
아니다. 그 애랑은 어떤 상황에서든 한 묶음으로 엮이고 싶지 않다. 만약 마주치게 된다면, 그래, 그때쯤이 좋겠다. 유황불이 들끓는 지옥불 앞에서 저승사자와 함께 이깡패를 배웅하는 순간. 그때 재회의 인사와 함께 마지막 굿바이 인사를 해줄 것이다. 그 녀석이 하던 대로 한쪽 입꼬리를 말아 올린 채 비소를 지어주며 ‘바이바이’라고. 그녀의 창조적인 상상력을 깨뜨린 건 지옥과 먼 천상의 목소리 유지희였다.
[소식통에 의하면, 이깡패 걔는 이번 동창회 안 나온다고 하던…….]
“갈게.”
지희의 말을 끊고 단박에 나온 그녀의 콜사인. 이깡패가 없다는데 못 갈 이유가 하등 없다. 아주 쾌변처럼 시원하게 문제 해결이다. 이참에 꼬봉이 이미지에서도 탈피할 것이며 이깡패의 꼬봉이, 안경잡이 꼬봉이로 살았던 지난날과도 ‘굿바이’ 인사를 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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