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50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231150
ISBN10	897023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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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동경 출생
1950년 동경대학 건축학과,
1955년 동경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59년에 동경대학 건축학과 조교수로 부임, 이후 동경대학 건축학과 계획강좌 교수로 재임하다
1988년에 명예교수로 퇴임하였다.
1989년부터는 고베예술공과대학의 교수로 다시 부임하여, 현재 같은 대학의 학장으로 재직중이다.
동경대학에 부임한 이후 현재까지 건축계획학과 주거학을 주된 전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특히 현대주거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일련의 연구결과들로 명실상부한 주거계획분야의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주거학 분야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는
명저 『주거계획·주거문화』(彰國社), 『「집」과 「거리」』(鹿島出版社)가 있으며,
건축계획학의 체계를 정립한 『건축계획』(彰國社)이 있다.
또한 『유럽의 주거건축계획』(丸善)의 번역서로 유럽의 주거건축계획을 일본에 소개하여
일본건축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기도 하였다.
특히 동경대학 재임중에는 한국의 전통주거 및 현대주거에 대한 폭넓은 연구가 많이 발표되었다.
그중에서 한국의 각종 주거건축을 거주자와의 직접 인터뷰와 풍부한 현장조사를 근거로
생생하게 전달한 『한국현대주거학-온돌과 마당』(建築知識)은 일본건축계에 한국주거를
비교적 정확하게 소개하였다고 평가되는 저서이다. 그 외에 이번에 한국독자에게
정식으로 소개되는 이 책의 근간이 되는 『현대일본주거론』(방송대학교육진흥회)이 있다.

역자 : 이현희

1964년 경남 진해 출생
1987년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1987년 대학원으로 진학하여
1993년도에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학원 과정에서 시작한 일식주택에 대한 연구가 계기가 되어 동경대학 유학과
일본주택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고, 1995년에는『주거문화의 지속과 변용』이라는
논문으로 동경대학에서 다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건설기술연구원과 우송대학교를 거쳐
현재 경원대학교 건축 실내건축학부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저서로는『장애인을 위한 건축설계』(공간)와
일본에서 출판된『이문화의 갈등과 동화』(건축사조연구회)가 있으며,
사회복지설 연구회와 도시주거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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