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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이 알을 까서 천하에 퍼뜨리니
조동원 설교강론집

노학이 알을 까서 천하에 퍼뜨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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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종교 top2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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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590g | 135*200*30mm
ISBN13 9788997472147
ISBN10 899747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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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동원
조동원 가리산수도원장은 1926년 평안북도 구성군에서 태어나 19살에 천도교인 우암 김동화와 혼인하면서부터 천도교에 입교하였다. 6·25전쟁기에 월남하여 한의사인 남편과 함께 천도교 포덕에 힘썼다. 53세 되던 포덕 120(1979)년 3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수련의 힘으로 이를 이겨내고 천도교가리산수도원을 개창하여 30년간 천도교 진리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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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의 풍속은 남을 탓하고 남을 속이며 남을 비방하고 괴롭히는, 그리하여 자신의 마음까지도 괴롭히고 해치는 괴질(怪疾)이 만연해 있습니다. 그 까닭을 생각하여 보면 대개의 사람들이 자신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고, 자신을 반성할 줄 모르고, 사회 환경에 스스로 오염이 되어 분수를 알지 못한 채 남보다 더 잘 살아야 한다는 물질욕에 사로잡혀, 남을 이해하고 남을 도우려는 인간 본래의 양심을 상실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사람이 바로 한울이니 사람 섬기기를 한울같이 하라.”하신 말씀은 나의 자존심과 나의 우월성을 내세우라는 말씀이 아니요, 남을 존중하고 남을 위해 봉사하고 베풀라는 말씀입니다. --- p.25

그래서 처음부터 생각이 발라야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바르지 못하면 끝끝내 바르지 못한 것이 나와요. 내가 생각하면 생각한 대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네가 구하면 구하는 대로 보인다. 노란 것으로 구하면 노란 것이 보이고, 검은 것을 구하면 검은 것으로 보이고, 흰 것을 구하면 흰 게 보인다.”고 스승님이 이미 다 말씀해 주셨어요. 지금 사람들은 대체로 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에 주문을 많이 외워 스승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만 수련하게 되면 일사천리가 된다고 생각돼요. --- p.60

내가 가는 길이 바로 천도교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무슨 종교를 믿습니까?”라고 물을 때에, “예, 저는 천도교를 합니다.”라고 바로 대답해야 합니다. 천도교는 빌기만 하고 믿기만 하는 종교가 아니라 행하는 종교입니다. 한 가지에서 백 가지, 천 가지, 만 가지를 내가 해야 성공하는 종교입니다. 내가 행하지 않으면 목적을 이루지 못합니다. 왜 천도교가 발전이 되지 않을까 한탄하지 말고, 어떻게 천도교를 해야 발전이 될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천도교가 발전하지 않는 것은 우리 교인 각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누구를 탓할 것이 아니라 각자가 자기를 반성하고 잘못이 내게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껴야만 한울님이 반드시 감응하실 것입니다. --- p.104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한울을 마음 밖에 두고 다만 지극히 정성을 다하여 감화를 받아 도를 얻는다.’ 라고 했습니다. 이겁니다. 지금은 마음 밖에다 한울을 두고 감화를 받은 겁니다. 이걸 말하는 겁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잘 듣고 잘 보면서 알아야 합니다. 자꾸 남 못 보는 것을 보고 남 못 듣는 것을 들어가면서 그쪽에서 그러는 것이 마음 밖에서 하는 것이에요. --- p.144

저도 고령이다 보니, 후학들에게 간곡히 당부하고 싶은 것은 “우선 생각을 바로 하라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로 해야 마음이 바로 갑니다. 마음이 바로 가야 기운이 바로 갑니다. 기운이 바로 가야 혈이 바로
갑니다. 생각을 잘못해서 마음이 탈선이 되면 아무것도 안 됩니다. 좋은 운수를 받지 못합니다. 마음을 잘 써야 해요. 혈이 바로 가야 한울 자리에 갈 수가 있습니다.”하는 것입니다.
--- p.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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