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번역과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창작과비평』, 『역사와 경계』, 『논』 등의 잡지에 논문을 발표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워밍업 경제학》, 《예술은 무엇을 원하는가》 등이 있다.
김나지움(독일의 중·고등학교)에서 물리, 수학, 컴퓨터 정보학을 가르치며 물리학을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르치면서, 자연 과학 교수법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다양한 교재를 집필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이러한 교육 현장 경험과 이론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
저자 : 위르겐 블레커 Jurgen Blecker
화학과 생물학을 전공한 후 현재 독일의 마르틴 부처 김나지움(독일의 중·고등학교)의 교사로 재직 중이다. 과학 교수법의 전문가로 교사 연수를 담당하고 있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과학 강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이 참여하는 과학 창의경시대회의 심사를 맡고 있다.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와 동 대학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국립대학교에서 고분자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화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다 현재 홍익대학교 바이오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화학과 미술의 융합이 연구과제이며, 저서로는 《미술관에 간 화학자》《마담 라부아지에 뭘 사실 건가요?》《첨단과학의 신소재》《생활은 화학이다》《알고 쓰는 미술재료》《고분자실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미셸 파스투로의 색의 비밀》《아크릴》《내가 몰랐던 1001가지 성경 이야기》 등이 있다.
스테이튼 아일랜드 칼리지 뉴욕시립대학의 천체물리학 교수이자, 미국자연사박물관 안 헤이든 플래니타리움과 천체물리학 자문을 맡고 있다. 연구 분야는 충돌하는 은하, 퀘이사, 스타버스트, 우주의 별 형성 역사 등이다. 하버드 대학과 애리조나 대학에서 학위를 받았고, 키트피크 국립 천문대와 콜롬비아 대학에서 박사 학위와 연구과정을 마쳤다. 많은 학술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자연사 잡지에 「그곳에Out There」라는 천문학 칼럼을 썼다. 2001년 닐 타이슨Neil Tyson, 로버트 아이리언Robert Irion 등과 함께 《하나의 우주: 우주안의 집에서One Universe: At Home in the Cosmos》라는 도서를 출간해 미국 물리학회American Institute of Phsics로부터 과학저술상을, 2005년 미국 천문학회American Astronomical Society로부터 태양물리학에 관한 대중작가상을 받았다. 그는 현재 뉴저지 주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서울대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수료하고 현재 수원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우주의 발견》 《오늘의 과학》 《메톤이 들려주는 달력이야기》 《로슈가 들려주는 조석이야기》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천재들의 과학노트: 천문우주학》 《별보다 오래된 우리》 등이 있다.
미국 Immaculate Heart Central 고등학교와 퍼듀 대학교Purdue University, West Lafayette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에너지기술 평가원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번역과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역서로 《재료와 디자인》《대학 물리학》《천문학 사전》등이 있다.
1957년 출생으로, 생물학자 겸(석사학위) 다년간 현장 경험을 쌓은 의사이다. 비소세포폐암 화학요법에 관한 논문으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마취와 인텐시브 케어 메디슨intensiv care medicine 전문의이다. 종양학, 내과, 마취과, 인텐시브 케어 메디슨, 응급의학 분야에서 10년 이상 임상 활동을 했고, 간병 분야와 학생 및 어시스턴트 교육 분야의 강의와 응급실 의사로도 다년간 활동했다. 1999년 이후 인텐시브 케어, 종양학, 미생물학과 감염학, 약리학, 내과, 신경학 및 신경외과분야에서 프리랜서 닥터로 활동 중이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Uni.Bielefeld에서 독일어교육학과와 언어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베텔신학교Kirchliche Hochschule Bethel에서 라틴어와 고전그리스어 또한 공부했다. 현재는 독일어강의와 번역을 하고 있다. 하페 케르켈링의 《그 길에서 나를 만나다》와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의 《간은 할 일이 많을수록 커진다》, 나타샤 캄푸쉬의 《3096일》을 우리말로 옮겼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에서 석사학위 수료 후 미국 인디아나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로 B형 간염바이러스의 분자생물학적 복제 기작과 간염 억제물질에 관해 연구, 발광 세균에 의한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중금속 수질오염을 측정하는 시스템을 연구 중이다. 현재 수원대학교 생명과학과에서 부교수로 재임하며 미생물학, 분자생물학, 바이러스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모건이 들려주는 초파리 이야기》, 《플레밍이 들려주는 페니실린 이야기》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J. of Microbiology 34(1) 61-67 (1996)」, 「J. of Virology 73(3) 1885-1893 (1999)」, 「Biotechnology Progress (200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