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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히치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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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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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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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80MB ?
ISBN13 9788934956501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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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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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를 자급자족한 경험이 있는 밴쿠버 시민은 전체 인구의 44%에 달했으며,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맞아 2010개의 도시 텃밭을 조성했다. 밴쿠버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6년 연속 꼽힌 데에도 시티파머의 역할이 컸다. 뉴욕에는 옥상에 텃밭을 둔 빌딩만 600여 개가 넘는다. 런던 사람의 약 14%가 자기 집 마당에 농작물을 키우는가 하면, 공공 기관이 운영하는 임대 텃밭은 10년 이상 기다려야 차례가 돌아올 정도로 인기가 높다. 현재 740여 개의 공동 임대 텃밭에 3만 6000여 구획이 있고 그곳에서 3만여 명이 농사를 짓고 있다. 런던의 도시 농업을 이끄는 캐피털그로스에서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때까지 시내에 2012개 텃밭을 새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성공회는 교회 소유의 광대한 토
지를 임대 텃밭 용도로 기부할 계획이다. 도시 녹화 사업에 적극적인 도쿄에는 5000개 빌딩 옥상에 녹지가 조성되어 있고, 시민 농원과 체험 농원 500여 곳에 약 3만 2000개의 구획에서 시티파머가 농사를 짓고 있다.---pp.062-063‘도시인의 새로운 취미, 시티팜’ 중에서

뭐든 핫 플레이스가 되고 나면 임대료도 엄청나게 오르고, 상업자본의 유흥 문화와 쇼핑 문화도 대거 진입한다. 그래서 초기에 진출해서 터를 잡았던 이들이 속속 동네를 떠나게 된다. 물론 멀리 떠나지는 못한다. 강남권에선 기존 가로수길을 세로수길이라 불릴 정도로 골목 안쪽으로 넓게 확장되고 있기에, 이것이 더 확장되어 압구정동과 논현동 사이에서 또 다른 넥스트 가로수가 만들어질 수 있다. 강북권에서는 이태원의 연장선상에 있는 한남동길 주변과 리움 주변, 경리단길로 확장되고 있어 그 근처에서 또 다른 넥스트 핫플레이스가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가 하면 삼청동과 부암동에 이어 효자동과 통의동 근처도 넥스트 핫 플레이스로 손색이 없다.---p.081‘NEXT 가로수길’ 중에서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생수 매출은 2010년 5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11%가 늘었고, 롯데백화점도 72%나 늘었다. 백화점뿐 아니라 대형 할인 마트 음료 코너에서도 수입 생수가 팔리고 있는데, 매년 종류가 더 다양해지고 있다. 예전에는 에비앙Evian이나 볼빅Volvic 정도밖에 없었다면, 이젠 페리에를 비롯해, 산펠레그리노San Pellegrino, 아주라Azzurra, 티난트TyNant, 오고OGO, 게롤슈타이너GEROLSTEINER, 아쿠아파나Acqua Panna, 로리나LORINA 등 유럽 전역의생수들이 속속 자리를 잡고 있다. 심지어 대형 마트에서마저 국산보다 이제 수입 생수의 종류가 더 많을 정도가 되었다.---p.102‘워터 바와 프리미엄 생수 시장’ 중에서

영국에는 춤출 때 바닥을 두드리는 에너지Dance Energy를 전기 에너지로 바꿔 클럽의 필요 전력 60% 정도를 해결하는 클럽4클라이미트Club4Climate라는 나이트클럽이 있다. 이른바 댄스 동력 나이트클럽Dance-powered Nightclub인데, 춤출 때 나오는 운동 에너지를 클럽 바닥아래에 있는 장치를 통해 전기로 만들어낸다. 이 전기로 더 신나게 춤추도록 클럽의 스피커를 크게 울리게 하고, 사이키 조명도 돌린다. 춤출 때 생기지만 그동안은 버려져왔던 운동 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도 아끼고, 에너지 절감만큼의 탄소 배출 절감도 이룬다.---p.197‘나이트클럽에서 지구를 살리다’ 중에서

트렌드 진위 구별법 세 가지를 소개한다. 새로운 트렌드를 대할 때마다 이들 세 가지 방법을 적용해 본 후에 그 트렌드를 믿고 활용에 나설지를 판단하자.
첫째, 원인과 배경, 결과 등의 상호 연결 고리를 그려보라. 트렌드는 사회, 경제, 문화, 정치, 기술, 환경 등의 제반 요소에서 절대 고립되지 않는다. 연결 고리가 구체화되고 타당성이 높으면 진짜 트렌드일 소지가 높다.
둘째, 질문을 던져보라. 해당 트렌드의 핵심 이슈에서부터 관련되는 질문들을 나열해보자. 그 질문들에 대한 답이 되어준다면 그건 진짜 트렌드일 소지가 높다. 질문에 대한 답이 된다는 것은 트렌드가 설득적이고, 인과관계도 유지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셋째, 트렌드 정보의 출처를 찾아라. 이해관계 당사자가 내세운 것이 아닌데다가, 출처의 신뢰도와 전문성이 보장된다면 진짜 트렌드일 소지가 높다. 가끔 이해관계 당사자에게서도 좋은 트렌드 정보가 나오긴 하지만, 적어도 그들 자신의 이해에 반하는 트렌드를 주장할 가능성은 정말 낮다. 그 트렌드로부터 가장 이익을 보거나 손해를 보는 자가 누구인지 생각해보면 이해관계를 가려낼 수 있다.
---pp.330-331‘트렌드, 너의 실체는 무엇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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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예리한 관찰력으로 삶의 현장을 내밀하게 파헤쳐 소비자의 의식 변화 패턴을 논리정연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전개했다.
김수섭(한경닷컴 대표이사)
비즈니스 세계의 승부는 미래를 누가 먼저 보는가에 달려 있다. 사회, 경제, 정치, 문화 전반에 흩어져 있던 정보들을 한 데 모아 실용적 지식으로 재탄생시킨 책이다.
차강희(LG전자 MC디자인연구소 상무)
마케팅의 시작은 철저한 트렌드 분석에서 비롯된다. 기업인들이 본능적으로 알고 싶어 하는 핵심 소비 시장을 'ME&WE'라는 6가지 트렌드 키워드로 제시했다.
지두환(제일기획 SBC본부 시니어 프로듀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캐치하고 이해하는 것은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는 원동력이다. 화려하게 포장된 트렌드의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실을 보게 하는 책!
김선이(삼성카드 홍보팀 과장)
트렌드를 먼저 아는 것보다는 제대로 해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할 트렌드뿐 아니라 트렌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흥미롭게 제시한다.
전은경(월간 <디자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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