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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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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맞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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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82g | 152*225*30mm
ISBN13 9788997226092
ISBN10 899722609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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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서울대 경영학술동아리 N-CEO
‘N-CEO’는 2000년 1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박철순 교수의 지도 아래 만들어진 경영학회이다.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진정한 최고 경영자를 양성한다는 비전 아래, Dream, Leadership, Responsibility, Trust & Support의 4가지 가치추구를 중심에 두고 활동하는 경영대학 속의 경영대학이라고 할 수 있다. 비즈니스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실질적인 역량을 기르고, 나아가 각계각층의 리더로 성장하여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실천적 방법들을 함께 모색하며 배움을 나누고 있다. 현재 240여 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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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에 관련한 의사결정은 주어진 상황, 가능한 범위 내의 자원과 그 리스크까지, 아주 지독하게 계산해서 도출된 결론이어야 합니다. 제가 자주 쓰는 표현으로 예를 들자면, 고독한 영웅이 혼자서 고민 끝에 처리하는, 그런 결정이 되어서는 안 돼요. 그리고 이러한 과정이 투명하고 효율적이면서도 민주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하고요. 제 역할은 조직원들의 토론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질문을 던지고, 결론에 도달했다 싶을 때 방점을 찍어 정리해 주는 것이죠. ---p.24 (박용만)

저는 개인과 조직의 역량은 인력 배치가 제대로 됐을 때 극대화된다고 봅니다. 똑같은 일이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지는 것은, 누구는 능력이 뛰어나고 누구는 모자라서가 아니라 각각의 능력에 맞는 효율적인 업무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지는 결과일 때가 많아요. 가장 이상적인 건 자신이 원하는 부서에 들어가서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지요. 개개인의 의견을 모두 수용할 수는 없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그 사람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효율적인 업무 배분 등에 대한 고려를 해야 할 거예요.---p.44 (윤석금)

요즘 청년들은 성공을 권력이나 명예와 결부시켜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저는 진정한 성공은 자신에 대한 당당함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평가할 수 없는 것이죠. 그리고 그 당당함은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옳다고 믿는 가치를 위해 노력할 때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고요. 결국은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 그리고 정진할 수 있는 가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막연히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예요. 그건 ‘What’, 즉 ‘무엇을 할까?’에 대해서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적절한 일을 찾기 위해서는 ‘What’이 아니라 ‘Why’가 중요해요.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싶은지, 왜 좋은지 등의 질문을 스스로 에게 던져보면 분명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또 어떨 때 내가 성취감을 느끼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p.101 (이휘성)

비즈니스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관계는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니카라과에 공장을 지었을 때, 한 번은 버스 파업으로 심각한 교통 대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어요. 저는 거기가 워낙 가난한 나라인지라 처음에는 현지 직원들이 제 시간에 출근해서 일한다는 개념을 갖고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가지고 있었던 터고, 교통수단은 버스밖에 없는 사람들이니 당연히 대부분이 출근을 못할 거라고 예상했었어요. 그런데 90% 이상이 제시간에 출근을 했더라고요. 정말 감동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건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면 그 마음은 반드시 신뢰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반성하는 계기가 됐었죠. ---p.138 (김동녕)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파워는 앞으로도 지속될 테고, 정보의 생산과 소비 양면에서 많은 변화를 야기할 겁니다. 그 양과 질 그리고 속도까지 모든 면에서요. 전 세계로 관계망을 뻗어가는 파급력은 가히 혁명적이죠. 사실 제가 온라인 전체를 아우르는 전문가가 아니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여서 그 미래상을 예측하기에는 역부족이지만 다만 얘기하고 싶은 것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인해 이제는 누구나 저널리스트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건 순기능과 역기능이 동시에 작용할 수 있을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누구나 기사를 쓸 수 있는 이러한 상황에서야말로 진정으로 아무나 쉽게 쓸 수 없는 양질의 기사들이 더욱 강한 경쟁력을 지니게 될 거라고 봐요.---p.183 (홍선근)

사회적 기업을 만든다는 것은 사회에 가치를 부여하는 데에서 오는 ‘소셜밸류(social value)’와 이윤추구에서 오는 ‘파이낸셜밸류(financial value)’를 균형 있게 추구하면서 혁신을 이끌어내는 겁니다. 여기서 ‘소셜임팩트(social impact)’가 생겨나죠. 사회적 기업의 목적은 이것이고, 저는 경쟁력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영리 기업은 이윤의 논리와 충돌하면 혁신을 밀어붙이지 못해요. 거기서 조절을 하죠. 하지만 사회적 기업은 이런 목적성 덕분에 이윤의 논리와 충돌하더라도 혁신을 끝까지, 더 깊게 밀고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p.277 (김진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제가 항상 얘기하는 건 이겁니다. 어학연수를 가는 것보다 한 학기, 혹은 1년을 휴학하고 동대문에서 옷을 떼어 와 팔아보는 창업 경험을 해보라고요. 기회는 거창한 일이 아니라 작은 일에 머무르길 좋아합니다. 현재에 충실한 사람에게 그 기회는 와요. 관찰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행해 본 지식이 진짜 힘이 되는 지식입니다. 과감하게 일단 발을 담가보세요.
---p.311 (권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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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 CEO 소개

*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1982년에 두산건설에 입사, 2007년에 두산그룹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람에서도 일에서도 ‘소통’을 중시하는 기업인이자, 무엇보다 ‘재미’를 찾아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다.

*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1971년 한국브리태니커에 입사해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활약하다 웅진씽크빅을 설립, 현재의 웅진그룹으로 성장시켰다. 자신감과 긍정이야말로 좌절의 순간에 그를 다시 일으킨 힘이다.

*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前회장
1965년 한일은행 행원으로 금융권에 입문, 하나은행장을 거쳐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역임했다. 47년의 긴 세월, 반평생을 오롯이 한 길을 걸었던 금융계의 베테랑 경영인이다.

* 이해선 CJ오쇼핑 대표이사
1982년 제일제당 마케팅실 입사를 시작으로 30년간 마케팅과 연을 맺어온, 트렌드를 읽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타고난 마케터. 2009년에 CJ오쇼핑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 이휘성 한국IBM 대표이사
1985년에 IBM에 입사해 20년 차인 2005년에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회사의 철학과 가치가 곧 나의 그것이라고 말하는, 소위 말하는 ‘IBMer’의 자세를 스스로 보여주는 CEO.

* 황수 GE 코리아 前대표이사
20세기 가장 위대한 기업으로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 GE의 한국지사인 GE 코리아의 대표를 역임했다. 치열한 도전의 연속이 만들어낸 스토리, 그 안에 그의 치열한 삶이 있다.

* 김동녕 한세YES24홀딩스 대표이사
1982년 한세실업을 세운 뒤, 2003년에 YES24를 인수하고 2009년에는 지주회사인 한세YES24홀딩스를 출범시켰다. 실패를 반면교사 삼을 줄 알고, 한 걸음 느리게 걷는 여유를 믿는다.

* 김기석 로만손 사장
1988년에 창업한 로만손에 다음해 입사, 2007년에 사장으로 취임했다. 시계 시장을 석권한 데 이어 2003년에 론칭한 주얼리 브랜드까지 성공적인 뉴욕 진출을 일궈냈다.

* 최양하 한샘 회장
1979년에 한샘에 입사해 영업과 생산부문에서 두루 경력을 쌓고 2009년에 한샘 회장으로 취임했다. 장수 CEO로서 뚝심 있는 추진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 홍선근 머니투데이 대표이사
1999년 대한민국 최초의 온라인 뉴스매체 ‘머니투데이’를 창립해 대한민국에 ‘리얼타임 뉴스’의 시대를 열었다. 경제미디어의 미래를 끊임없이 모색하는 혁신적인 전문 언론인.

* 김승남 조은시스템 대표이사
21년 동안의 직업군인 생활, 전역 후 금융권 취업, 그리고 50대 중반의 나이에 조은시스템과 잡코리아를 창업했다. 끝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이 빛나는 열정적인 CEO.

* 전하진 SERA 인재개발원 前대표
대한민국 벤처 1세대. 픽셀시스템, 한글과컴퓨터, 네띠앙, SERA 인재개발원 대표를 역임했고,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새로운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 이경선 위드컬처 대표
CJ미디어의 PD를 거쳐 현재는 문화마케팅 그룹 위드컬처의 대표로 있다. ‘문화’라는 매개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교감의 힘을 믿는 여성 CEO.

*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
한국 위젯업계 1위 위자드웍스의 대표로 있는 20대 CEO. 한국의 마크 주커버그에 비견되며,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아시아 대표 젊은 기업가 25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 김진화 오르그닷 대표
다음 커뮤니케이션을 거쳐 2009년에 친환경 소재의 옷을 만드는 ‘오르그닷’ 창업. ‘친환경’과 ‘윤리’라는 키워드를 손에 쥐고 지속가능한 의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전자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니시스와 이니텍을 창업한 대표적인 벤처 1세대 CEO. 현재는 대한민국 벤처업계를 이끌 후배들을 지원하기 위해 ‘프라이머’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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