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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시대 대통령

경제민주화시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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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610g | 153*224*30mm
ISBN13 9788996937807
ISBN10 899693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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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영호
언론광장 공동대표. 한국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하여 편집부, 경제부 기자로 활동하다 1980년 신군부에 의해 해직되었다. 그 후 현대정공(현대모비스 전신), 현대강관(현대하이스코 전신)를 다니다가 언론계로 돌아왔다. 1996년부터 10년간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세계일보 경제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언론인권센터 부이사장, 신문발전위원회 위원,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한국방송공사 이사를 역임했다. 23년간 경향신문, 한겨례, 세계일보, 경인일보, 내일신문, 농민신문, 한라일보, 경남도민일보, 충북일보, 일요서울에서 시사정치경제칼럼을 연재했으며 오마이뉴스, 노컷뉴스, 미디어오늘, PD저널에 이어 최근엔 프레시안, 미디어스, 대자보에 글을 쓰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신구대학에서 강의했고 현재 고려대학교와 외국어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저서로는 『경제의 현장』, 『관권경제 특혜경제』, 『와르르 공화국』(IMF 부른 정책실패 고발서), 『언론권력 언론비평』, 『건달정치 개혁실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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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편집자 입니다.
2012-09-14
나무발전소의 신간을 읽은 독자분께서 출판사 메일로 다음과 같은 평을 보내주셨습니다. 출간 취지를 깊이 이해하시고 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제민주화시대---> 잘 읽고 있습니다. 씹고 곱씹고 밑줄을 그어가며 읽자니 읽는 속도가 많이 더딥니다. 책방, 요즘은 문고라고 해야 하나요-하늘에 별만큼 많은 책을 만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영혼도, 사람 냄새도 없는 '인스턴트 가공식품 같은 그런 책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러나 이 책 <경제민주화시대-->는 눈이 번쩍, 가슴을 치는 무엇을 느끼게 합니다.

이런 책이 벌써 나왔더라면 촛불도 4대강도 만나지 않았겠구나 했네요. 문장 하나 하나가 경구고 명언이고 잠언이네요. 이 책, 제발 널리 많이들 읽기를 손모아 빕니다. 국민 필독교양서라고 단언합니다. 살다보니 이런 책도 만나는구나 싶습니다. 내 아들들에게 당장 읽도록 권하겠습니다. 참으로 값진 좋은 책 출간을 큰 박수로 축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제민주화시대---> 잘 읽고 있습니다. 씹고 곱씹고 밑줄을 그어가며 읽자니 읽는 속도가 많이 더딥니다. 책방, 요즘은 문고라고 해야 하나요-하늘에 별만큼 많은 책을 만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영혼도, 사람 냄새도 없는 '인스턴트 가공식품 같은 그런 책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러나 이 책 <경제민주화시대-->는 눈이 번쩍, 가슴을 치는 무엇을 느끼게 합니다.

이런 책이 벌써 나왔더라면 촛불도 4대강도 만나지 않았겠구나 했네요. 문장 하나 하나가 경구고 명언이고 잠언이네요. 이 책, 제발 널리 많이들 읽기를 손모아 빕니다. 국민 필독교양서라고 단언합니다. 살다보니 이런 책도 만나는구나 싶습니다. 내 아들들에게 당장 읽도록 권하겠습니다. 참으로 값진 좋은 책 출간을 큰 박수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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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정권이 노동의 가치는 말하지 않고 ‘기업하기 좋은 나라’니, ‘친기업’이니 떠들며 자본 위주의 편향적 경제-사회정책을 펴왔다. 정-재-관계가 한 몸이 되어 자본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온 것이다. 그 뒤에는 전경련을 비롯한 경제5단체가 도사리고 있다. 하지만 서민대중의 이익을 대변하는 세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p.6

집권정당은 5년 유한의 권력이지만 관료집단은 영원한 집권세력이다. 그 까닭은 1987년 체제 이후 25년가 어떠한 정책실패에 대해서도 관료집단은 책임을 진 적이 없다.
IMF사태로 국가경제가 파탄 난 상황에서도 관료집단은 무풍지대에서 경제경찰의 모습을 하고 그 권세를 자랑했다. 그 고통과 시련은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떠넘기고 말았다. 그 상당한 원인은 국회에 있다. ---p.121

김영삼 정권은 미국이 채택한 국가발전전략인 ‘세계화’의 뜻도 모르고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추진했다. 그것이 결국은 IMF(국제통화기금) 관리체제, 즉 국가경제 파탄이란 결과를 초래하는 단초가 되고 말았다. ---p.225

규제완화를 신봉한 김대중 정권은 시장질서와 약자보호를 위한 규제도 철폐대상으로 삼았다. 1970년 후반 이후 역대 정권이 부동산 투기를 잡는다며 사슬로 묶고 그것도 모자라 겹겹이 채웠던 자물쇠를 몽땅 풀었다. 20차례 이상 경기 부양책을 내놓았던 것이다.---p.294

협상도 개시하기 이전에 이른바 4대 선결조건이라고 해서 양국간의 핵심적인 통상현안을 미리 양보해 버렸다. 스크린쿼터 축소, 미국산 소고기 수입재개, 건강보험약가 현행유지, 자동차 배기가스 기준적용 예외 등이 그것이다.
본협상에서 미국측의 어떤 양보를 이끌어내더라도 그 대가로도 양보하기 어려운 현안이었다. 협상 테이블에 나서기도 전에 절반을 양보한 꼴이었다. ---p.326

서울은 아직도 북한을 자국의 영토라고 생각하면서도 북쪽에 대한 영향력을 포기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동독의 갑작스런 붕괴에 따라 발행한 독일의 통일비용과 비교하면 점진적인 재통일을 위해 굶주리는 북한 동포에게 쌀을 지원하는 햇볕정책이 훨씬 싸다는 주장이다. ---p.395

이명박 정권 들어서 새누리당의 텃밭인 영남지역에서 이상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1990년 3당합당 이후 20년 이상 정치적 연대인 이른바 PK(부산·경남)+TK(대구·경북)에 균열양상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2012년 4·11일 총선거를 앞두고 부산-경남이 최대의 격돌지로 떠올라 전운이 감돌았다. 과거의 어떤 선거에서도 수도권이 격전지였던 점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p.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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