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으며, 또 많은 개인들도 페이스북으로 자신들의 브랜드를 노출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광고주들은 당연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를 노출하고 싶어 하며, 또 그러한 장소(플랫폼)를 찾아내고 선점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투자한다. 마케팅의 핵심은 간단하다. 바로 잠재고객들에게 내 광고가 정확히 도달되는 것이다. 사람마다 생각과 관심사가 다 다른데 어떻게 그렇게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람들 중에 내 제품과 서비스를 좋아할 만한 잠재고객을 찾아낼 수 있을까? 페이스북 마케팅이 주목받는 이유는 페이스북이 잠재고객을 찾아내는 알고리즘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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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식으로 페이지를 만들든 페이지의 성격에 맞는 콘텐츠를 꾸준히 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페이지의 콘셉트가 ‘창업’이라면 창업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제공해야 한다. 혹시라도 팬 수가 늘지 않아 초조한 마음에 주제에 맞지 않는 음식 사진이나 유머 이야기 등을 올리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페이지의 팬이 ‘좋아요’를 누른 이유는 해당 페이지의 콘텐츠가 좋기 때문이다. 그들이 원하는 건 창업에 대한 정보일 뿐이지 음식 사진이나 유머 이야기 등이 아니다. 그러나 많은 기업의 페이지들이 ‘좋아요’, 즉 팬의 수를 늘리는 데 급급해 회사의 브랜딩과 상관없는 콘텐츠를 발행하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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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계정의 친구들, 페이지의 충성스러운 팬들, 그룹의 멤버들 등 이들은 모두 당신의 잠재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이용자들이다. 이들을 가장 우선시해야 하지만 사실 페이스북에는 이 밖에도 많은 잠재고객들이 숨어 있다. 숨어 있는 잠재고객들을 찾아내는 방법이 바로 페이스북 광고다. 지역, 성별, 연령, 관심사, 행동 등 방대한 DB를 토대로 움직이는 페이스북 광고는 미래의 고객을 찾아내는 데 가장 최적화된 방법이다.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심을 가질 만한 사람들을 타겟으로 삼아 광고를 집행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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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픽셀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적절한 타겟에 도달하기 위해서다. 페이스북 픽셀을 통해 신규고객을 발굴하고 당신의 웹사이트에서 특정 페이지에 방문한 사람 또는 원하는 행동을 취한 사람을 찾을 수 있다. 그렇게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둘째, 매출 성장에 필수적이다. 제품 구매 등 중요한 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타겟팅할 수 있기 때문에 매출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능이다. 아무런 분석 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정 광고를 집행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셋째, 광고 성과 측정을 위해 꼭 필요하다. 직접적인 광고 결과를 통해 광고가 얼마나 성공적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전환 및 매출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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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업체들이 페이스북 마케팅에서 간과하는 한 가지가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그냥 회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도구로 인식해 적당히 제품을 설명하고 보도자료 등을 올리는 용도로만 쓰는 것이다. 페이지 운영의 최종 목표는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페이지에 단순히 제품의 홍보글만 나열한다면 사람들을 모을 수 있을까? 그런 페이지는 ‘좋아요’ 몇 개 없는 썰렁한 공간으로 전락할 것이다. 결국 사람들을 모으려면 그들이 좋아할 만한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행해야 한다.

<b>페이스북 개인계정 활용부터 페이지 운영, 광고 집행까지<br/>따라만 해도 매출이 쑥쑥 오르는 바이럴 마케팅의 진수!<br/></b><br/>SNS 전문가인 저자는 페이스북 개인계정 활용과 페이지 개설 및 운영, 광고를 집행하는 일련의 과정 등 페이스북 마케팅의 핵심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아냈다. 마케팅의 가장 큰 핵심은 해당 광고가 목표로 정한 집단에 정확히 도달하는 것이다. 페이스북 광고는 이러한 점에 가장 적합한 마케팅 도구다. 필자는 예비 창업자와 현직에 있는 소상공인들이 페이스북이라는 도구를 잘 활용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브랜딩 노하우 및 운영 전략을 이 책에 쉽게 풀어썼다.<br/><br/><b>타겟 마케팅에 최적화된 페이스북으로<br/>고객의 마음을 훔쳐라!</b><br/><br/>광고주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잠재고객들만을 찾아내 광고를 노출시켜주니 페이스북 광고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또 페이스북 광고는 광고주 스스로 타겟을 정해 직접 예산을 짜 집행할 수 있으며, 광고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언제든지 수정·보완할 수 있다. 사람들은 광고를 한 번 보았다고 곧바로 해당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다. 충동적으로 광고를 보는 족족 구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심사숙고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래서 페이스북은 자체적으로 그런 사람들을 기억했다가 다시 그들에게 반복적으로 광고를 보여주는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타겟 마케팅이 페이스북 광고의 모태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페이스북을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으로 잠재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보자!<br/><br/><b>잠재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들어라!<br/>성공사례로 배우는 페이스북 마케팅의 모든 것!</b><br/><br/>이 책은 공감되는 나만의 콘텐츠로 성공한 페이스북 개인계정 및 페이지, 그룹의 사례를 소개하고 그 비법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페이스북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크게 끌어올린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브랜딩에 성공한 공공기관의 다양한 사례들을 분석해 노하우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풀어썼다.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은 그들 모두 공감되는 나만의 스토리로 좋은 콘텐츠를 구성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페이스북이 평판에 의해 판매와 구매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어떻게 잠재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들고, 페이스북 페이지로 자신만의 플랫폼을 만들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페이스북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알린 사람들의 성공 노하우를 배워보자.<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