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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끓는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돼지는 끓는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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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183*256*30mm
ISBN13 9791195511075
ISBN10 119551107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참 춥다
그래
봄이 그립다
견뎌내야지
금세 올 거니까

올 걸 분명 아니
견뎌낼 수 있는 거지
그래
그래도 춥다
시방 춥다

뭔 얘긴지 알지?
--- 「뭔 얘긴지 알지?」 중에서

천하는 넓은데
어디 의탁할 곳이
그 어디에도 없다.

땅,
이곳 손바닥만 한 금파보에
우주를 담고
좋은 사람이 모여 사는 집
뜨거운 햇볕으로 지어야지.

건축은 예술이고
집은 삶이다.
좋은 집은
화려한 게 아니고
좋은 사람이 오가며
어울려 사는 집이다.
--- 「집」 중에서

용담강을 지나다가
잠시 들렸는데
안 계셔서 빈집 들어가
차 한잔 마시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대충 둘러본 소감이
깊은 명상에
건강하실 것 같은 느낌을 받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서울 나오실 때 연락 주시면
삼겹에 쐬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맑은 공기 흠뻑 마시고 왔으니
한동안은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문은 항상 열려있으니
왔다가
그냥
돌아가는 법이 없어
천만다행입니다.

바람은 아무리 촙촙한 그물에도 잡히지 않고
물은 막아서도 멈추지 않습니다.
바람은 그 흔적이 없다지만
숨을 수도 옷자락에 감출 수도 없습니다.

나뭇가지에 숨으면 잎이 살랑거리고
벼 이삭 사이에 숨으면 쏴아 하고 가을 소리를 냅니다.
물은 멈추지 않지만 뒤를 돌아다보지 않습니다.

문은 항상 열려있지만
오가는 사람은 여전히 없습니다.
--- 「안 계셔서 빈집 들어가 차 한잔 마시고… 서진주」 중에서

언제고 오게나.
바람이면 마다하고
구름이면 아니라 할까?
장대 같은 장맛비도 좋고
귀때기를 후려갈기는 겨울 삭풍이면 어떤가?

시냇물은 시궁창도 마다치 않고
강물은 맑은 물만을 받지 않으며
바다야 썩었든 말았든 언제 가리는 것을 보았던가?
여름 장마는 여름이라 오고
한겨울 눈보라는 겨울이니 퍼붓는 것을

고향 내음이야 잊으려 한들 잊히며
그리움을 씻을 물은 어디 있던가.
늘 있는 게 친구고
변하지 않는 게 풋풋한 그리움이라네.
맞이하고 바래다줄 친구는 애초에 없다네.

친구란
오랜만에 듣는 산새처럼 즐겁고
풀벌레 울음인 양 달아오르니
발걸음이 아쉬우면 어떻고
흐느적거린들 뭐 어쩌겠는가.

언제고 오게나.
양자산 바람을 손짓하지 않았다네.
용담들을 날던 백로더러 가라고 한 적도 없다네.
용담산 능선에 구름은 늘 제멋에 겹고
뜨락 무명초無名草 역시 제 흥에 절로 춤추고

고독은 말이 없고
태깔은 멋을 모르고
청춘은 이야기하지 않고 갔네.
여심女心이야
있으면 정겹고 없으면 홀가볍고

불현듯 떠오르는 사유思惟야말로
복福이고 운運이라 하더라네.
들뜨는 마음이야
늘 처마에 걸던
청단풍 가지에 걸어놓던
불혹(不惑)을 불연(不然)에 맡기다. 불연에.
--- 「친구, 불어오는 바람과 같아라朋如來風」 중에서

“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

오는 이를 알랴.
가는 이를 알랴.
떠들썩한 적막
박제된 슬픔
거추장스러운 예식

내 이미 의대 해부용이 되었으니
텅 빈 머리를 깨고
온몸을 가르고 찢어 배움이 될 것이니
헛된 삶을 조금은 갚을 것을
스스로 위안 삼다.

슬픔은 무엇이뇨!
혜시惠施의 북소리도 호사豪奢고
바람처럼 여전히 살아 있으려니
가끔 생각 속에 있다면 족하지.

아이들에게 주지도 말아야지.
잔해殘骸는
980도 화장로火葬爐에서
한 줌 가루만으로
빈 술잔을 허공에 던지듯
허허한 청공에 날려나 주게나.

코끼리는 죽을 때 홀로 떠난다 했네.
주검조차 남기지 않고 홀연히.

생전生前 출석 부르는 게 싫었으니
어찌 존재存在를 탐하랴.
아이야.
조선 청공靑空에서 바람 따라 나다니게.

여보 안녕
동무들 안녕
이웃이여 안녕
그냥 사라지고 싶다네.
--- 「남김遺言」 중에서

3월 1일 만세기념일에
4년 전 옮겨 심으며
철 몽둥이 두 개를 십자로 해서 받쳐 놓았던
지주를 뽑아 버렸다.
이제야 소나무가 홀로 서는 것이다.
독립을 한 것이다.

연회석은 즐기고 축하하며
그래서 먹고 노는 것이다.
이 땅 위에
하늘 아래
끝나지 않는 놀이가 있었던가?

어떠한 권력 집단도
개인도 흥하면
언젠가는 쇠퇴하게 되고
썩어 오물 위에 앉게 된다.

기존 세력이 사회 핵심에서
밀려나는 경향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더욱 강대한 세력이
새로운 핵심이 되어
과도기를 거쳐 새로운 체제를 수립한다.

그러나 일단 새로운 정권의 통치능력에
누수 현상이 나타나면
사회는 이로 인해 경쟁 세력이 무수히 자라
끝없는 충돌과 대립이 난무하게 된다.
합체가 오랫동안 지속하면 분열이 되고
분열에 혼란이 계속되면 마침내 합체가 된다.
일컬어 중국식 정치 곡선이라 했던가?
아니 이를 중국식이라 할 것은 무엇인가?

시대가 어쨌든
사회가 그랬든
나라가 어찌 되었건
고금동서를 털어 다 그런 것을.
다만 그때의 인간들이 어리석어 잊고
답습하는 것을.
이를 학습이라 했던가?
그럴 것이다.

큰 산이 한 번 붕괴하면
그중 제일 큰 돌이 주인공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을
마치 하늘이 배려해 놓은 것으로 착각하여
스스로 취해 돌아간다.

죽어가는 돼지가
끓는 물을 두려워하는가!

김포대교에서 추락하는 자동차가
차가운 물을 두려워했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다.

울란바토르 초원을 몽골 기마를 달리면서
칭기즈칸이 패망했다는 역사를 잊었다는 것을
역시 들어 본 적이 없다.

한나라가 전후 200여 년을 정점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소리 없이 사라진 것을
우리는 이제야 안다. 암흑의 심야에.

그래
돼지는
끓는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돼지는 끓는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가족을 떠나 경기 동쪽 끝 여주 용담강龍潭崗에 묻혀 산 지 15년, 4년 전 바람처럼 그는 서해 북방 끝 파주 파평으로 홀연히 옮겨 왔다. 금파보金波堡다. 그는 바람이다. 산 강 구름 바람 물 불 땅 하늘의 때가 오고 감을 터득한 진정한 기인 재사다. 스스로 자신을 통찰하고 민심을 올곧게 읽어내는 직관은 뛰어나다. 타고 나서가 아니고 스스로 침잠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달리 부르는 이름을 덜 익은 술, 본래의 바람原風임을 자처하는 그는 한국 최고의 선거전략가이자 탁월한 정치평론가이며 예언자이다. 대단한 재야 역사학자이기도 하다.
한국정치마케팅연구소 소장. 1950년 충북 청주에서 출생하여 선린상고와 홍익대 서양학과를 들어가서 지금까지 나오질 않는다고 기염을 토하는 괴짜다.
어떤 곳에도 적을 두지 않고 오로지 홀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예술 음악 등 두루 섭렵한 그의 학문의 깊이는 가히 상상하기 어렵다. 조선왕조실록을 통으로 스캔하고, 1만 5천여 권의 서책을 야금야금 씹어 먹었다는 그는 분명 괴물이다.
평생 대한민국의 선진화와 한반도 통일을 생각하고, 후학 양성에 뜻을 두어 수많은 제자에게 진정한 천하天下 공공선公共善과 국익의 올곧은 가치를 심어주기에 혼신의 힘을 다한다.
두주불사斗酒不辭다. 흐트러짐이 없다. 석 달 열흘 그와 술자리를 같이한 자만이 그의 바다에 항해할 수 있다.
그의 집엔 자물통이 없다. 네 곳 처마에 풍경사물風磬四物이 지킨다. 그의 누옥은 혼자도 잘 논다는 자유당自遊堂, 책 읽는 소리가 가야금과 같다는 공부방 금서재琴書齋, 백 잔 술에 취해야 그린다는 그림방 취화실醉畵室, 별채 강의실 등이 있다. 야간 술마당에는 여지없이 장작불이 타오르고 폭죽이 터진다.
그는 어린이다. 그의 동심은 천진하고 무구하다. 그래 좋다. 그의 누옥 금파보金波堡야말로 그의 자유로운 영혼이 비상하는 곳이다. 막힘없는 장르를 넘나드는 무경無境의 초원이고 망망한 대해이다.
참으로 만나볼 만하고 더불어 세상을 논할 만한 사람이다.
- 김민기 (숭실대 사회과학대학 학장)
그는 본래 바람이었다. 그는 때로는 벌판을 달려 나한테 마구 달려온다. 나는 아무 말도 없이 그를 맞는다. 그가 내 앞에서 와서는 쉬고 싶다면 쉬도록 둘뿐이다. 나는 그에게 작은 언덕이 되어 그가 잠시라도 머물 마음이 있을 때그 마음을 받아준다. 그렇게 30년을 함께했다.
그러나 그는 찬 가을바람만은 아니었다. 그는 따뜻한 동남풍이었고 시원한 남서풍이었다. 그가 품고 있던 흙과 모래를 땅에다 내려놓은 자리에는 동네 사람들이 함께 나누었던 기쁨의 여운들이 남는다. 그는 창공을 자유롭게 날 수 있는 존재이지만 땅에서 모든 것을 쓸어가는 바람이 아니라 땅에다 무언가를 만들고 남겨주는 바람이다. 그 바람이 여주 땅 양자산 자락에서 불다가 이제 국토의 허리인, 남과 북이 만나는 파주 땅 금파보로 옮겨와 차가운 이 동네에 새로운 훈풍이 되고 있다. 한겨울의 삭풍을 만나면 스스로가 난로가 되어 이웃들의 바람을 막아준다. 그런 그를 누가 바람이라고 치부하고 말 것인가 누가 바람을 원망할 수 있단 말인가
그가 마음의 자취를 종이 위에다 남긴다고 한다. 산들바람이 부는 때에 시집이 나온단다.
가을바람이 지나고 동풍이 불 때다. 이때를 지나면 남풍이 분다.

凱風自南(개풍자남) 산들바람 남쪽으로부터 불어와
吹彼棘心(취피극심) 가시나무 새싹을 어루만지네!
棘心夭夭(극심요요) 어린 새싹이 앳되거늘
母氏勞(모씨구로) 어머니여, 수고하셨습니다.

『시경(詩經)』에 나오는 이 시처럼음력 4월부터 부는 남풍을 ‘개풍(凱風)’이라 부르니 만물을 키우고 기르는 바람이다. 이 바람은 곧 어머니의 사랑이다. 나중에 헐벗고 구부러질 망정 나를 넘어서서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다.
들판에 부는 바람, 원풍(原風)은 30년 지기이지만 동시에 스승이기도 하다. 그를 통해 세상을 보고 세상의 이치를 다시 배운다. 나를 버려야 내가 있고 남을 생각해야 남이 나에게 의미가 된다. 그 원풍이 머물며 남기는 자취가 어떤 것일지 궁금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 동산 이동식 (역사저술가, 전 KBS 부산총국장, 해설실장)
내가 지켜본 원풍 김년오는 “무자본특수법인”이다. 가진 거라고는 머리 하나밖에 없는 가난한 천재라는 의미에서다. 스무 살 무렵 처음 만났을 때는 화가였다. 도와주는 이 하나 없는 무정한 거리에서 동가식서가숙하며 낭인으로 지내다 한동안 미술학원을 차려 아이들을 가르쳤다. 이 시기 그는 가없는 동심의 세계를 만난다. 그의 무애無碍한 자유로움과 아이스러움은 이때 형성된다. 그러다 서른 중반 즈음에 여의도에 발을 들이더니 정치 마케팅을 하기 시작했다. 천재는 천진난만을 접고 마키아벨리적 테크닉에 눈을 돌린다. 컴퓨터를 익혀 온갖 워드 프로세스와 도형 그리기를 독학으로 해내는 괴력을 보였다. 선거와 정치에 관한 공부를 해야 해서 책과도 친하게 지내기 시작한다. 갈수록 아는 게 많아졌다. 그러잖아도 다변이던 그는 더욱 말이 많아졌다. 이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이유’에서였다.
(중략)
나는 멀리 떨어져 사는 그의 처소로 찾아가 그가 키운 상추, 쑥갓 등을 곁들여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는 기쁨을 늘 그린다. ‘바람’을 호號로 쓰는 그가 자아내는 바람도 산들바람이었으면 싶다. 천재 벗이 산들바람마저 갖추면 나는 그 바람을 맞으러 금파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에 조바심을 낼 터이다. 멀리서 불어오는 깊고 고요하며 싱그러운 바람.
출간 축하 인사를 쓴소리로 대신해도 기꺼이 받아주는 ‘바람 벗’에게 옛 선비를 흉내 내 한 수 올리고 싶다

爲友

唯公素性作天
水月心情新
无心掛不染塵
招故友同

오로지 공의 성품은 천진하니
물과 달처럼 맑은 마음에
청신한 기개를 가졌네
무심한 산들바람 세속에 물들지 않아
오랜 벗들 불러 즐거이 술잔을 함께 드네.
- 안상륜 (전 SBS 국장. 현 중앙선관위 토론위원. 현 청운대 중국학과 외래교수)
나는 늘 그가 내놓은 길의 시작점에서 그 길을 바라볼 때가 있다. 사실 시작도 끝도 별로 잘 구분은 되지 않지만, 그가 어느 날 바람처럼 나타난 날로 점을 찍는 것이다.
어느 것 하나 다듬어 놓지 않고 원형을 들고 와서는 힘든 지게 짐 부리듯 내동댕이치는 그의 순수한 수가 내게 들어온 시작점인 것이다.
삶과 언어 그리고 그의 행색까지 도정을 들이대고 쪼지 않고 다듬지 않는다.
그래서 그가 내놓은 길 위에서 크고 거친 바위를 비켜 가든지 그냥 돌아가든지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그가 세운 초헌에 들어서는 순간 쉽게 돌아가지 못한다.
그 이유를 나는 지금도 알아내지 못하고 20년을 그의 초헌과 우리 집을 뻔질나게 다녔다.
갈 때마다 그가 꼭 집을 지키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집 단속도 하지 않는다.자물통도 열쇠도 없다. 그래서 내 집처럼 사용한다. 그의 삶의 패턴에 참 묘한 일체감이 있는 것이다.
흘리는 것을 굳이 주워 담지도 않지만, 처음부터 흘려놓지도 않는다.
그의 글은 그의 행색과 삶의 동선에 맥락이 되어 그냥 어디든 던져놓은 무심함이 배어있다. 그의 모습과 개념을 글로 배신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참 쉽다.
무심코 그가 내놓은 길 위에서 또 그가 던져놓은, 굳이 주워 담으려고 하지 않는 글들이 가슴과 어깨에 닿아 떨어진다.
그래서 참 좋다.
술잔에도 있고 깨진 재떨이에도 있다.

해그림자가 한 뼘이 남아있을 때
배주리 노을의 잔영이
아직은 손톱만큼 남아있을 이때…

빛과 별,
아, 달…
어둠마저 사랑해야지!
― ‘나의 사랑’ 부분

그가 내놓은 거친 신작로에 던져진영혼의 잔영들처럼 그의 글들이 바람을 타고 머리칼을 비켜 가는 순간 그에게서 우주를 보게 될 줄이야!
스승이다. 형이다.
- 노성진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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