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PDF
LG 구본무, 미래 변화를 주도하라!
eBook

LG 구본무, 미래 변화를 주도하라!

[ PDF ]
리뷰 총점8.5 리뷰 8건 | 판매지수 12
정가
10,150
판매가
10,15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PC 뷰어 이용시 하이라이트 기능 사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04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3.9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29쪽?
ISBN13 9788991998407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은 TV, 냉장고, 세탁기, 노트북 등 거의 전 품목에서 우리 제품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양상이다. 나아가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심지어 외국 현지에서 한국산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부와 유행의 상징이 되고 있다는 뉴스도 들린다. 전(前)시대 우리가 일본, 미국 제품을 갖고 싶어 하던 상황이 외국에서 한국 제품을 대상으로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그 변화의 한 축에 LG의 도약이 있다. 소니, 월풀, 지멘스(독일) 등 외국 기업, 그리고 국내의 삼성과 경쟁하며 어깨를 맞추어 간 기술적 성장과 2000년대 중반 이래 새로운 목표로 내건 디자인 쪽에서의 승부가 그것이다. 여기서 특히 주목할 점은 디자인과의 싸움이다. 이는 각 기업이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던 기술을 통한 차별화가 한계에 부딪치고 있음과 무관하지 않다.(중략)그렇다면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엇을 새로운 무기로 삼을 것인가? 이런 물음에 LG는 그 포커스를 디자인에 맞췄다. 그룹의 각 계열사 디자인 담당자가 머리를 맞대는 디자인협의회를 발족시키고, 슈퍼 디자이너라는 LG만의 인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원급 디자이너를 배출해 직급과 대우를 높이는 등 최근 수년 사이 디자인과 관련해 눈에 띄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1장 감동과 신뢰를 디자인하다 중에서

휴대폰 판매에서 텐 밀리언셀러는 꿈의 숫자에 비견된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휴대폰 1,000만대를 펼쳐 놓으면 도대체 그 양이 얼마나 될까. 바닥에 깔면 약 6만㎡로 상암 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 8개 면을 덮을 수 있고, 일렬로 늘어놓으면 1,000km를 넘어 경부고속도로를 왕복하고도 남는다.
LG는 2010년 초 현재 도합 5종의 텐 밀리언셀러 휴대폰을 탄생시켰다. 초콜릿폰(2,100만 대), 샤인폰(1,350만 대), LG KP100(3,000만 대), LG KG270(1,500만 대)에 이어 쿠키폰이 다섯 번째로 텐 밀리언셀러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2009년 12월 기준으로 휴대폰 사업 진출 13년 만에 누적 판매량 5억 대를 넘어섰다. 세계 인구를 68억 명으로 잡을 때 갓난아기부터 노인까지 14명 중 1명은 LG폰을 썼거나 쓰고 있다는 얘기다. ---1장 감동과 신뢰를 디자인하다 중에서

LG는 디자인경영의 활성화를 위해 디자인 조직의 변화를 추진했다.
LG전자는 제품 개발 초기단계부터 디자인을 주축으로 상품기획, 설계, 마케팅 등 관련 부서가 협업팀을 구성해 운영하도록 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선(先) 디자인, 후(後) 기술 개발’의 채택이다. 이전의 방식인 기술에 맞춘 디자인에서 탈피해 디자이너가 먼저 컨셉트를 도출한 후 제품을 개발한다는 것이다. 즉, 고객이 원하는 가치에 먼저 집중하여 수시로 바뀌는 소비자의 기호 변화에 언제든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제품 개발 방식의 개념을 뒤집은, LG 디자인경영의 핵심 사안 중 하나다. ---2장 핵심역량은 디자인경영, 주목받는 구본무 리더십 중에서

LG는 우리나라 기업사에 거의 유례가 없는 매우 특이한 창업사를 갖고 있다.
한 고향에 살며 연을 맺은 성씨가 다른 두 집안 사람이 공동 투자해 회사를 차리고 3대를 내려오며 함께 경영해 오늘의 LG를 일구었다.(중략)오랫동안 그룹의 소중한 가치로 지켜져 온 ‘인화(人和)’에 기반을 둔 서로에 대한 신뢰는 누가 뭐래도 LG를 성장시켜 온 원동력이었다. 구씨 사람들은 주로 신사업 개척, 허씨 사람들은 그룹의 자산관리로 역할을 분담한 것도 절묘했다. 그렇게 사업을 이끌어 오다가 지난 2004년 LG그룹(구씨 쪽)과 GS그룹(허씨 쪽)으로 분리됐지만, 마지막까지 서로에 대한 존중을 지키면서 헤어졌다. ---5장 창업 63년, LG가 있기까지 중에서

LG는 구 회장 시절 글로벌화에 큰 진전을 이루었다. 1990년을 전후해 독일, 멕시코, 태국, 이집트, 홍콩, 중국 등지에 현지 공장을 세웠다. 이 시기인 1991년 매출액 3조 원에 연간 수출액은 20억 달러를 돌파했다.
구자경 시대는 LG의 규모의 성장과 함께 분명한 ‘경영이념’을 정립한 시기였다. 1990년 제정 선포된 ‘LG 경영이념’은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 중심의 경영’으로 요약된다.
전자는 사업의 근간이 되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 한다는 의미이며, 후자는 구성원들의 창의성과 자율을 존중하고 성과주의 경영을 통해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발휘하자는 뜻이다. ---5장 창업 63년, LG가 있기까지 중에서

구 회장의 경영적 사고의 중심은 2005년 제정한 LG인의 사고 및 행동 기반인 ‘LG Way’에 응축되어 있다. 그 꼭대기에 ‘비전’으로 설정된 ‘일등 LG’는 구 회장이 임직원에게 주문하는 도달점이다. 한마디로 LG의 정체성을 지난 동안의 ‘추격자’에서 ‘마켓 리더’로 재정립하겠다는 것이다. 그 달성므 위해 구 회장은 평소 부하들에게 이런 당부를 한다. 이미 존재하는 기술이나 다른 기업의 사업 내용을 보고 쫓아가거나 견제하는 것이 아니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환경을 리드함으로써 성장 모멘텀을 만들라는 것이다. 쉽게 말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여 1등이 되자는 요청이다.
이는 ‘LG Way’에 명시된 기업의 행동 방식인 ‘정도경영’과 상통한다. 실제 LG에서는 재계에서 흔히 목격되는 폐해 중 하나인 다른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적대적 태도나 비윤리적인 경영 선택을 볼 수 없다.
---6장 LG인 구본무 & 기업문화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