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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경 1

묵경 1

[ 양장 ] 문명텍스트-12이동
묵자 저 / 염정삼 주해 | 한길사 | 2012년 08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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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2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789g | 188*254*30mm
ISBN13 9788935663156
ISBN10 893566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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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묵자
성이 묵(墨)이고 이름은 적(翟)이다. [묵자]를 비롯한 여러 자료를 종합적으로 생각해 보면 묵자가 묵가(墨家)를 창시하여 활동한 시기는 B.C 450년경부터 B.C 390년경까지로 춘추 말에서 전국 초에 해당하는 시기이다. 묵자가 태어난 곳은 공자와 맹자가 태어난 곳과도 가까운 노(魯)나라의 등()이라는 곳으로 지금의 산동성 등주시(州市) 근교에 해당한다. 묵자의 출신계층에 대해서는 묵(墨)이라는 성과 관련하여 전과자라는 설과 그의 군사사상과 관련하여 무사라는 설 및 기술자 집단을 이끄는 공장(工匠)이라는 설 등이 있으나 모두 분명한 근거가 없는 주장들이다. 묵자는 무학, 문맹의 농부와는 달리 사각(史角)의 자손으로부터 학문을 배운 지식인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일반서민보다는 높은 계층인 사(士)의 신분이었던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일찍이 유학을 공부했으나 유가의 번잡한 예(禮)에 불만을 품고 새로운 학설을 창설했다. 묵자가 살아 있을 때는 제후들이 서로 다투어 천하가 요동치던 불안한 시대였다. 따라서 묵자는 분쟁을 제지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것을 자기의 주요 임무로 삼았다. 그는 바쁘게 유세하고 자기의 이상을 선전하느라 조금도 쉴 틈이 없었다. 그러므로 “묵자의 자리는 따뜻할 날이 없다”는 말이 전해오는 것이다. 유가의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묵자도 요·순·우·탕·문·무 등의 성왕을 숭상했으며 특히 하(夏)나라의 우(禹)왕을 존숭했다. 그는 우임금의 실천정신과 희생정신을 따르려 노력했다. 맹자가 묵자를 금수(禽獸)와 같은 존재라고 욕하면서도 “머리끝에서 발뒤꿈치까지 온몸이 다 닳도록 천하를 이롭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칭찬하는 걸 보더라도 묵자의 천하를 위한 희생정신이 어떠했는가를 짐작할 수 있다.

묵자는 사상가이면서도 논리학자이고 군사전문가였다. [묵경(墨經)]이 쓰인 것은 후기 묵가에 의해서이지만 이 안에 들어 있는 기본 사상은 묵자에게서 온 것이다. ‘성수(城守)’ 제편에서는 묵자의 탁월한 군사적 식견이 표현되어 있다. 묵자는 또 뛰어난 과학기술자로 군사 무기를 발명하기도 하고 기하학·광학·역학(力學) 등에 관한 창의적인 이론을 내놓았다. 묵자의 제자는 삼백 명이라고 [묵자]에 나와 있으나 이것이 전부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의 제자 중에는 각국에 나가 관리가 되거나 유세를 하고 다닌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이다. [여씨춘추]에 “공자와 묵자의 무리가 매우 많고 제자들이 매우 많아서 천하에 가득 차 있다”고 한것을 보면 그의 학술적인 영향이 대단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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