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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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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53*224*30mm
ISBN13 9788946054790
ISBN10 8946054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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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진용
강산이 네 번 바뀌도록 언론 외길을 걷고 있다. 경북대 재학 중 학보사 기자를 했던 것이 인연이 돼 ≪매일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사회부 및 편집부 기자로 일하던 초급 기자 시절 한국언론연구원의 해외 장기 연수(덴마크)를 다녀왔다. 이후 문화재, 교육, 의료, 도시 행정, 경제 분야 기사를 썼다. 일선 취재를 마친 뒤 사회2부장, 사회1부장, 사회과학부장, 체육부장, 경제부장, 중부본부장, 편집부국장을 역임했다. 체육부장 재직 중인 1998년 수습기자 업무 매뉴얼인 『기자학 입문』을 첫 저술했다. 같은 해 경북도문화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계명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계명대, 경운대, 대구대, 경일대 등에서 강사, 겸임교수로 교양언론과 저널리즘을 강의했다. 『기자학 입문』은 2002년과 2004년에 체제를 완전히 바꿔 『실전기자론』이란 이름으로 두 차례 더 출판됐다. 국장 승진과 함께 논설위원, 문화사업국장, 독자국장, 제작국장, 논설실장, 윤전국장 등 보직을 거쳤다. 편집과 비편집을 오가며 IMF 사태와 경영난 시대를 힘겹게 보냈다. 논설위원 재임 중 언론 분야를 담당하며 세 번째 저술인 『언론과 홍보』를 출간했다. 신문사 최선임이 되면서 영남대 언론정보학과 객원교수(산학협력 파견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퇴임 후 2년간 겸임교수로 교양언론, 저널리즘, 홍보론을 강의했다. 미디어 글쓰기반을 따로 지도해왔다.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jspkk12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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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3가지 차원을 가지는 용어다. 넓게는 사람들의 모든 생활상의 언어적·비언어적 의사교류 행위인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개념으로 사용된다. 중간적 의미로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중요 부분인 매스미디어에 의한 커뮤니케이션, 즉 매스커뮤니케이션을 말한다. 여기에는 뉴스, TV드라마, 광고 등이 모두 포함된다. 좁은 의미로는 매스커뮤니케이션 중에서 보도 분야에 국한되는 저널리즘을 지칭한다. --- p.38

과거 언론매체의 전유물이었던 1차 정보원 접근은 온라인 시대가 되면서 인터넷 이용자들에게도 개방됐다. 이로 인해 미디어의 게이트키퍼 역할은 많이 축소됐다. 정보는 네트워크를 자유롭게 흘러다니고, 커뮤니케이션의 하향적 통제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 p.96

온라인의 쌍방향성은 취재와 보도를 둘러싼 기자와 수용자의 관계를 수평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독자나 시청자 의견이 취재방향 설정에 영향을 미치는 예들이 심심찮게 나타난다. 수용자들의 견제와 압력으로 반발이 예상되는 부분을 취재에서 생략하거나 보강하는 등의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 p.121

인터넷 등장 이후 비교적 경계가 뚜렷했던 언론과 산업, 뉴스 매체와 정보·생활 매체, 정보 제공자와 소비자, 이 모든 것들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고유의 언론과 언론현상을 말하기가 어려워진 것이다. 매체의 분화와 이에 따른 언론권력의 분산은 전통언론의 위상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통매체 중심으로 언론의 힘과 경계, 정체성이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 보인다. --- p.193

광고가 언론을 돈으로 통제한다면 홍보는 정보와 관계로 언론을 통제한다. 그런 점에서 홍보는 언론보도에 영향을 미치는 1차적 당사자다. 일반적 의미로 말하자면 취재원과 홍보원은 구분이 안 될 때가 많다. 홍보원은 언론의 뒷면에 있는 기사의 내재적 규정자다. 지금처럼 인력, 취재시간, 경비 등 취재환경이 열악해질수록 홍보원에 대한 의존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는 보도에서 홍보원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 p.224

소셜미디어의 확산은 전통매체의 영역을 잠식 또는 대체하는 양상으로 발전하고 있다. 거시적으로 볼 때 뉴스 열독에서 절대적 우위를 보여왔던 포털 등의 역할은 줄어들고, 뉴스 매개체로서의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뉴스의 유통 채널이 바뀜으로써 기성 언론의 입지가 그만큼 축소되게 된 것이다(소셜미디어 연구포럼, 2012; 설진아, 2011; 최민재·양승찬, 2009).
--- p.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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