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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답답해

엄마는 답답해

: 그림으로 배우는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리뷰 총점10.0 리뷰 29건 | 판매지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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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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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810g | 174*226*30mm
ISBN13 9791190147033
ISBN10 119014703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성가시게 구는 아이가 귀찮고 힘들더라도 ‘아기 짓’ 하는 아이에게 짜증 내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짜증 내면서 먹이고 입힐 거라면 차라리 안 해주시는 게 낫습니다. 왜냐하면, 엄마 입장에선 아이가 원하는 걸 해줬다고 생각하겠지만,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걸 얻었다고 생각하지 않을 테니까요. 아이가 원하는 건, 단순히 ‘떠먹이고 입혀주는 엄마의 행동’ 그 자체가 아니라, 자신을 ‘아기처럼 보살펴주는 엄마의 따뜻함’입니다. _020p

평소에 자주 안아달라 떼쓰는 민감한 기질의 아이는 밤에 재우기 전에 목욕으로 몸을 이완시켜 주세요. 그리고 로션으로 마사지해주면서, 충분한 스킨십과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게 좋아요. 동생이 태어나면서 엄마의 사랑과 관심을 뺏기지 않으려고 유난히 떼쓰는 아이에겐, 하루 중 일정한 시간을 정해 집중적으로 놀아주세요. 아이는 부모와의 놀이를 통해 사랑받는 느낌을 많이 받는답니다. _038p

엄마 가슴을 만지는 행동은 엄마가 받아줄 수 있는 정도까지만 허용하는 게 좋습니다. 애착 욕구나 엄마와의 안정적인 관계에 대한 믿음을 반드시 가슴 만지는 행동으로 충족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엄마의 사랑에 목말라 있는 아이의 요구를 짜증 내면서 거절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만약 그런 식으로 거절하면 ‘엄마가 나를 사랑하지 않나?’라는 생각에 빠져들고, 사랑에 대한 믿음이 줄어들수록 가슴 만지는 행동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대신에 평소 놀이 시간에 애착 욕구를 많이 채워주세요. 놀이 시간에라도 실컷 아기 짓을 하고 젖 먹는 시늉도 하면서 엄마와 연결된 느낌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라면, 일주일에 한두 시간이라도 엄마를 독차지할 수 있는 ‘특별한 데이트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_069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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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그림으로 정리된 내용이 쉽고 재미있게 다가온다. 무엇보다 디테일에 강하다. 문제 상황별로 아이에게 어떻게 말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매우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꼭 한 번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육아서의 바이블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의학채널 비온뒤 대표)
엄마라면 다들 공감하겠지만 3~6세의 아이를 키우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엄마로서는 가장 힘들 때지만 아이에겐 세상과 만나는 그릇의 크기가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지요. 육아에 대한 ‘작지만 의미 있는 통찰들’을 보여주는 이 책이 아이들을 긍정적인 정서와 올바른 인격으로,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인재로 키우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 여에스더 (가정의학 전문의, 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
미운 3세에서 막무가내 6세까지의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부모로서 힘겨운 도전임과 동시에 한 아이의 인생에 밑거름이 되는 가장 보람되고 아름다운 여정이다. ‘아이의 마음을 민감하게 이해하고, 적절하게 반응하며, 일관되게 행동하는 부모 되기’의 여정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이 책은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짚어주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 노경선 (연세대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 전 미국 일리노이 대학 정신과 교수)
“자녀를 키우는 데 굳이 책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사실 많은 부모가 자녀 문제로 답답해하고, 자녀를 좀 더 잘 키울 수 있기를 원한다. 이 책은 양육할 때 생기는 모든 문제에 대해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그림을 통해 양육 지침을 확실하게 전달한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바이블 수준의 양육서를 만들어낸 두 전문가에게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 송동호 (연세대 정신과 교수,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장)
최선을 다해 아이를 키우는 것 같은데 끊임없이 아이와 갈등이 생기고 힘들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을 잘 읽어 공감과 훈육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일이다. 이 책은 공감과 훈육 사이에서 최선의 균형을 잡고 좋은 부모로 거듭나게 이끌어주는 훌륭한 육아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신의진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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