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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초보 사장님, 하루 만에 고수 되는 비법

노무초보 사장님, 하루 만에 고수 되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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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81g | 152*225*13mm
ISBN13 9791155429761
ISBN10 1155429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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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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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직원의 권리는 ‘퇴직’함으로써 비로소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퇴직’ 전 포기 합의는 ‘근로기준법’에 반해 무효다. 결국, 퇴직금 사전포기각서가 김 사장님과 직원간의 자유로운 의사로 작성되었고, 공증도장을 받더라도 노동법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한다. --- p. 15

노련한 선장은 해풍에 맞서기보다는 해풍을 뒤로 하고 키를 잡는 사람이다. 한해가 멀다 하고 바뀌는 최저임금을 탓하기만 하고 전년도 임금을 그대로 지급하는 사장님은 배를 난파시키는 선장의 모습이다. 위험하다.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외면한다면 사장님, 직원, 회사, 모두에게 미래는 없다. 이미 작성해둔 노무규정이 있다면 지금 당장 바꿔라. 최근 개정된 근로기준법,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취업규칙을 개정하고 신고하도록 하자. --- p. 30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수습제도는 무조건 설정해야 한다. 어떤 사장님은 말한다. “경력직인데 무슨 수습입니까?” 천만에 말씀이다. 회사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고,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스페셜리스트가 입사하더라도 조직구성원과 마찰이 있으면 경영진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스페셜리스트를 도려내야만 한다. --- p. 38

경업금지의무란 직원이 원래 근무하던 회사와 동종 또는 경쟁관계 있는 회사에 취직하거나 사업을 개업하거나 하지 않을 의무를 말한다. 그런데 경업금지의무는 기본적으로 퇴사 직원의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할 가능성이 높아 제한을 받게 된다. --- p. 77

사장님은 입사 시 작성하는 근로계약서에 ‘사직일 30일 전에 회사에 통보하고, 업무인수인계를 해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아 회사에 손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그 책임을 부담한다’라고 기재해야 한다. 취업규칙에도 이와 같은 내용을 기재해야 한다. 다만, 입사 시 직원들이 취업규칙까지 열람하지는 않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근로계약서에 기재하는 것이 법리적으로 타당하다. --- p. 85

특별한 일이 없어도 모든 직장인에게 금요일이 즐거운 이유는 뒤집어 말하면 근무시간이 유쾌하지 않다는 의미다. 사장님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야근을 해야 하니 그럴 만도 하다. 반면에 사장님에게 이 시간은 생존을 위한 처절한 시간이다. 그래서 사장님에게는 출퇴근시간이라는 것이 무의미하다. 일을 위해서는 점심도 걸러야 한다. 직원에게는 출퇴근시간이 자신의 근로에 대한 정확한 임금지급을 받기 위한 중요한 기준이지만, 사장님에게는 직장질서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기준에 지나지 않는다. --- p. 179

몇 년 전부터 워라밸이라는 단어가 유행어처럼 번졌다. 일도 좋지만 이제는 삶의 질도 챙겨보자는 취지에서 나온 말이다. 참 멋진 말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직원 수 10~30명의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워라벨이라는 말이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 근무시간이 줄어들면 회사 매출이 줄어들고, 회사 매출이 줄어들면 급여를 줄일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쓸 돈도 없는데 일찍 퇴근하면 뭐해?’라는 볼멘소리가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왜 이런 상황이 되었을까? 그 생각의 끝자락에는 노동집약적 영세 사업장이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의 산업구조가 있었다.
--- p.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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