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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 풍자 그림책 세트

꿈터 풍자 그림책 세트

: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 전2권, 양장 ]
로랑 카르동 글그림 / 김지연 | 꿈터 | 2019년 06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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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크기확인중
ISBN13 9791188240647
ISBN10 118824064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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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흰색 수탉 루크와 붉은색 수탉 노아가 실종되어 농장은 비상사태가 되었습니다. 두 마리의 수탉이 사라지자 소문이 무성합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라는 말처럼 소문은 빠르게 퍼지고 닭들은 술렁거리기 시작합니다. 닭들은 여우나 족제비의 소행으로 생각하고 이들과 맞서는 부대를 만들자고 합니다. 검은색 수탉과 붉은색 수탉은 흰색 암탉들을 보호하는 것은 찬성하지만 서로 앞장을 서겠다고 옥신각신합니다. 하지만 흰색 암탉 올리브는 두 수탉을 오히려 자신들이 보호해주어야 한다며 대표로 나섭니다. 닭들이 각자 자기 의견만 내세우자 의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투표를 시작합니다. 투표는 모두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공정한 방법일까요? 민주사회에서는 서로의 의견이 다를 때 다수의 의견으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수결의 결과는 모두 옳을까요? 만약 다수결의 결과가 좋지 않은 방향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부대를 만들 수 있을까요?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닭들이 사는 마을에서 큰일이 생겼어요. 여행에서 돌아온 닭들의 대표인 세 마리의 수탉은 자유롭게 알을 품고 보살피는 암탉들에게?규칙을 정해줍니다. 수탉들은 새로 태어날 병아리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암탉들이 돌아가며 15분간만 휴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칸을 그리고 암탉들에게?2-16, 9-15 등의 번호표를 목에 걸어주며 체계적인 휴식 관리를 합니다.?하지만 수많은 암탉을 관리하다 보니 수탉들도 지치기 시작하고 순번은 꼬이고?암탉들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다른 암탉에게 알을 맡기기 시작했습니다. 암탉들은 서로 대신 알을 돌봐주는 과정에서?혼란이 와 자신의 알마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점점 혼란스러워지자?수탉들은 이제 ?너 나 구분 없이 모든 암탉이 다 같이 알을 돌보는 것으로 정합니다.?암탉들은 참아왔던 울분이 터져?수탉들도 알을 품으라고 외칩니다. 수탉들과 암탉들은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갈까요? 과연 알들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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