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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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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275g | 115*186*20mm
ISBN13 9791196696504
ISBN10 11966965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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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너를 격려하고 이해해 주지 않아도, 아마도 그도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럴 뿐. 너도 그도 다 잘 하고 있는 거라고…
--- 「프롤로그」 중에서

세상에 대분의 물건들은 더하고 보태면 무거워진다. 하지만, 더하고 보탤수록 가벼워지는 것도 있는가 보다. 그건 사랑일 것이다. 그 무거운 보따리에 사랑을 보태니, 가벼워진 것일 듯…
--- 「보따리1」 중에서

어느 방향을 선택하건, 알고 있어야 하는게 있다. 모르는 길의 모퉁이를 돌아설 때는 항상 속도를 줄여야 하고, 그 갈림길의 끝이 막다른 길이라면, 돌아가면 된다. 마음 조급해하지 않아야 한다.
--- 「생각」 중에서

누군가의 어떤 모습을 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왜이리 안되는지 모르겠다.
--- 「이유없는 방구는 없다」 중에서

그때 내가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 지나고 보니 감당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때 내가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한 것이 다한 것이 아니었다.
--- 「할 만큼 했다는 건 1」 중에서

우린 어쩌면 할 만큼 했다는 말을 조금 빠르게 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지만, 할 만큼 하지 못했다고 마음 아파하지는 말아요. 마음 아파해온 시간들… 당신은 이제 할 만큼 한 거니까요. 괜찮아요…
--- 「생각」 중에서

살다 보니, 내가 힘들면 주변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때가 많다. 주변 사람이건, 주변 환경이건 간에. 반대로, 힘들지 않을 때는 물질적인 호화로움에 집착하다 보니 주변의 사소한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지 못할 때도 많다.
--- 「노란 은행잎의 추억」 중에서

우리는 조금 더 진심으로 마음의 속내를 털어 놓아야 할 때가 있다. 제대로 말하지 않고, 혼자 서운해 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거라고 생각지 말자.
--- 「원목바둑판」 중에서

틀림없는 건 뫼비우스의 띠처럼 생긴 터널은 이 세상엔 없다. 운전대를 놓지 말아야 한다.
--- 「생각」 중에서

누군가가 당신에게 ‘할 만큼 했다’라고 말한다면, 그 말을 인정해보자. 겉으로만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받아들여보자. 사람은 누구나 다르다. ‘당신에게 너무나 쉬운 것이 상대방에겐 너무나 어려운 것일 수도 있다.’
--- 「할 만큼 했다는 건 2」 중에서

내가 조금 덜 힘을 주면, 다른 사람이 더 힘이 든다. 내가 조금 더 힘을 주면, 다른 사람이 덜 힘이 든다.
--- 「생각」 중에서

아프면 아프다고 하자. 몸이건 마음이건. 상대방이 이해해 주지 못할 거라 생각한다면, 세상을 너무 차갑게만 바라보는 것이 아닐까? 다만, 누군가 당신의 아픔을 받아들여준다면 그것을 당연시하지 말자. 고마워할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하자.
--- 「나도 청춘이다. 아프니까 3」 중에서

좋은 일이 있다면, 그냥 그 기분 그대로 즐기자. 나쁜 일이 있다면, 내일의 좋은 일로 이어질 거라고 믿어 보자. 정말 그런 경우가 많다.
--- 「생각」 중에서
지금도 나의 엄마는 여자다. 그래서, 고생의 세월이 그대로 담긴 엄마의 손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려서 난 엄마의 손에 제대로 눈길을 줄 수 없다. 잡아 드리기라도 해야 하는데, 엄마 손을 잡는게 왜 이리 힘든 줄 모르겠다.
--- 「엄마의 일기를 읽다」 중에서

누군가를 위해서 무언가를 해주고 싶은데, 현실적인 이유로 해주지 못할 때 마음이 아프다. 어쩌면, 당신 곁에 있는 누군가도 그런 마음일지도 모른다. 미리 서운해 하지 말자.
--- 「생각」 중에서

우린 모두 누군가에게 상처받은 말은 잘 기억한다. 우린 모두 누군가에게 상처 준 말은 잘 기억하지 못한다.


--- 「생각」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내 친구 신제가 ‘괜찮아요’라는 책을 펴냈다. 그는 세상 사람들에게, 특히나 젊은 이들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다. 그만큼 인생을 치열하게 살면서 성공과 실패를 다 겪고 나서 허허롭게 꾸밈없이 내놓는 말이니까. 나는 내 친구 신제가 이처럼 생의 달관자로서 ‘괜찮아요’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그저 고맙고 자랑스럽기만 하다.
- 유홍준(전 문화재청장.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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