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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하는 운전기술

생명을 구하는 운전기술

최종림 | 누보 | 2012년 09월 1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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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세이/건강기타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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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53*224*20mm
ISBN13 9788958661931
ISBN10 895866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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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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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주행중 펑크, 전복대처법

고속주행중 타이어 펑크는 곧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요즈음 타이어는 좀처럼 펑크가 나지 않을 만큼 품질이 좋아졌지만 그건 확률이 낮아졌을 뿐 위험성은 여전하다.
타이어 펑크에 대한 상식이 전혀 없는 운전자들이 적지 않은 것도 엄연한 현실. 경력 운전자조차도 주행중에 펑크가 나면 자신의 차에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가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고, 그 대처방법 또한 당연히 모르고 있다.
사고란 운 나쁜 사람들에게만 있는 불행으로 생각해선 안 된다. 생명을 싣고 다니는 자기 차를 자신의 구두보다 덜 신경쓰는 운전자에게는 그만큼 사고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사실을 강조, 또 강조하고 싶다. 구두는 좀 헐어도 괜찮지만 타이어는 목숨이 걸려 있다. 자신의 구두보다 더 낡기 전에 교체할 것을 권한다.
타이어 점검은 기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속주행중 타이어 펑크가 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사례 1 : 시속 80km로 달리던 차 앞바퀴 오른쪽이 펑크 났을 때
☆ 현상 : 큰 휘청거림과 함께 핸들이 맹렬히 잡아당기듯 오른쪽으로 터덜거리며 끌려가듯 휘어진다.
☆ 대처법 : 제1동작(비상운전편 참고) 자세에서, 즉 전신의 버팀동작 자세에서 핸들을두 손으로 휘어지는 방향 반대편으로 온힘을 다해 끌어당기며(브레이크 절대 금물), 차 비틀림이 더하여 전복 기운이 오면 강력하게 액셀러레이터를 밟으며 대응한다.(이때 액설러레이팅은 대단히 중요하다)

☆ 사례 2 : 위와 같은 상황에서 앞바퀴 왼쪽이 펑크 났을 때
☆ 대처법 :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으로 강력하게 대응한다.

☆ 사례 3 : 시속 80km에서 오른쪽 뒷바퀴에 펑크가 났을 때
☆ 현상 : 이때도 앞바퀴 펑크보다는 덜 하지만강렬하고 더 부정확하게 핸들이 오른쪽으로 꺾이려 하며 차가 오른쪽으로 당기듯 비틀린다.
☆ 대처법 : 당황하지 말고 브레이크를반드시 사용하여 차 중심이 앞쪽으로 오게 하며, 핸들을 왼쪽으로 강력하게 당기어 가늠하며 전복에 대처한다. 이런 경우를 당하면 필자가 말한 대로 용기 있게 대처해 주길 바란다.
(왼쪽 뒷바퀴의 경우도 사례 3의 반대방향으로 대처한다.)
*위의 상황에 대한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4번 이상’ 연습 바란다.

빗길 수막현상, 이렇게 대응하라

빗길에서 미끄러진 것과 수막현상(Hydroplaning)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심지어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조차 인터넷 상에서 엉뚱한 답변을 내놓고 있어 더 큰 문제다.
간단히 말해, 빗길에 미끄러지는 것은 마찰력을 잃은 타이어가 말 그대로 미끄러지는 것이고, 수막현상이란 차가 물 위에 떠버린상태를 말한다.
둘 다 차가 미끄러지는 것은 같은데, 수막현상은 차가 미끄러운 길에서 미끄러지는 것과 확연히 다른 현상이 발생해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그리고 수막현상은 속도가 높을수록, 타이어 마모가 심할수록, 차무게가 가벼울수록 그 현상이 더 쉽게 온다. 수막의 두께에 따라서 저속에서도 올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 수막현상이 유발되는 3가지 이유
(1) 상당한 속도에서 갑자기 빗길이나 물 덮인 노면 위로 들어섰을 때
(2) 집중호우로 인하여 노면의 수면 두께가 두꺼운데 속도를 줄이지 않고 주행할 때
(3) 빗길 주행중 갑자기 고인 물을 만났을 때

이같은 상황에서 차에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면 수막현상이 왔음을 직감하고 당황하지 말고 대응해야 한다.

(1) 주행중 차가 구름 위에 뜬 것처럼 갑자기 비현실적(꿈꾸는 듯한) 기분이 든다.
(2) 차에 무엇이 부딪쳤다거나 차를 붙잡는 듯한 충격이 온다.
(3) 위의 2가지 이상과 함께 핸들이 한쪽으로 강력하게 저절로 돌아가려고 한다.

☆ 비상처리 및 대응법
운전 경험이 많은 분들은 ‘아, 그때 그랬던 것이 수막현상이었구나’ 하고 오래 전 기억을 떠올릴 것이다. 그럼 수막현상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첫째, 위의 상황을 미리 이미지 트레이닝으로간접경험 하여기억해 두고, 놀라거나 당황해 하지 말 것. 그리고 이미 앞에서 배운 정석 운전자세대로 버티며 강하게 두 손으로 핸들을 밀어 잡을 것.
둘째, 어떤 브레이크도 절대 사용 금지다. 브레이크를 잡는 순간 차가 월츠식으로 돌아가버린다.
셋째, 휘청거리며 저절로 돌아가려는 핸들의 강력한 힘에 끌려가지 않을 만한 힘으로 버티어 낸다. 이때 핸들 방향은 반대방향으로 꺾는 것이 아니고, 핸들이 틀리는 대로 끌려가지 않을 만큼의 반대 대응이다.

생명기술 Space-Cushion 알면 베테랑 운전

거의 평생토록 운전하고 사는 우리가 Space-Cushion(완충공간, 안전공간) 개념 하나만 더 익히면 운전의 수준이 달라지고, 생명 안전도가 훨씬 높아진다.
자동차 도로경주 운전(Rally)과 일반도로 운전은 엄연히 다르다. 그러나 그들이 사고 공간에 들어가 사고를 내는 순간,두 운전자가 하는 실수는 비슷하고 구명 처리방법 또한 같다.
주행중 위급상황에서 제일 우선한 것은 안전한 공간 확보다. 그런데 일반 운전자들은 위급상황에서 사고 원인 차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같이 움직여버리는 본능적 맹점을 가지고 있다.
즉, 사고 원인 차가 2차선에서 나의 앞쪽 1차선(왼쪽)으로 뛰어들면 그 차를 피해야 한다는 위급함에 자신도 왼쪽으로 피하게 된다. 이것은 절대 안된다. 자신의 왼쪽은 중앙선을 넘어가버리는 절대 위험 공간이다. 우리가 보는 참혹한 정면 충돌사고 중에는 자기 차선으로 뛰어드는 차를 피하기 위하여 같은 쪽 중앙선으로 넘어가 마주 오는 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주종이다.
이 상황은 주행중인 차뿐만 아니라 이륜 오토바이나 사람이 뛰어 들어올 때도 마찬가지다. 물체가 내 쪽으로 뛰어들면서 비운 그 공간이 Space-Cushion이다.
“방금 내 차 앞으로 뛰어든 원인 차의 빈 공간으로 들어가라.”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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