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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등을 피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갈등을 피하지 않기로 했다

: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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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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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42g | 140*200*20mm
ISBN13 9788994792460
ISBN10 899479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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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팀 어시니(Tim Ursiny)
팀 어시니 박사는 ‘어드밴티지 코칭 앤 트레이닝(Advantage Coaching & Training)’의 설립자이자 대표다. 그는 수석 코치이자 트레이너로서 중역들과 그들이 이끄는 팀이 업무에서나, 일상생활에서 최정상의 업무 수행력을 발휘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인증을 받은 사업코치로서 모든 경영 수준에 맞는 수천 명의 전문가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어시니 박사의 관심 영역은 갈등 관리, 변화 다루기, 의사소통 기술, 팀 형성, 코칭 기술, 스트레스 관리, 성공의 걸림돌 제거하기, 일과 생활의 균형 등이다.

어시니 박사는 웨톤 대학을 졸업하고, 북일리노이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계사업코치연합, 국제코치연맹, 훈련과 개발을 위한 미국협회 시카고총회 회원이며, 미국사업코치연합 기업코칭의 전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이 뽑은 재미있으면서도 유용한 연수회에 어시니 박사의 연수회가 꾸준히 올랐다. 그의 코칭과 훈련은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활용하도록 돕는 실용적인 행동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는 최고의 전문가로 대접받으면서도 균형 있는 삶을 추구하며,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고 있다. 현재 일리노이 주 웨톤에서 사랑하는 아내, 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이선영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30일 안에 10년 젊어지기》《내 인생을 바꾸는 결정의 기술》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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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피하려는 사람들은 ‘코르크 마개가 갑자기 펑 튀어나오듯’ 참았던 분노가 폭발하여 나중에 후회할 말들을 쏟아 내지는 않을까 두려워한다. 이들은 해서는 안 될 말까지 상대에게 퍼부어 난처한 상황에 빠지느니 차라리 말을 삼켜 버리는 쪽을 선택한다.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보다는 자신이 상처받는 게 낫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분노와 당혹감을 속으로 삭일 때 오히려 두려워하던 일이 일어날 때가 있다.---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상처 주면 어쩌지?’ 중에서

각 유형에는 일반적으로 보이는 모습이 있다. ‘지배’ 성향이 높은 사람들은 감정을 억제하고 통제하려 한다. ‘사교’ 성향이 높은 사람들은 지나치게 감정적이 된다. ‘안정’ 성향이 높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너무 쉽게 굴복한다. 마지막으로 ‘신중’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완벽주의와 높은 기대감으로 인해 다른 일을 할 엄두도 내지 못한다. 각각의 성향은 갈등 상황에서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어 네 사람에게 풀어야 할 문제를 던져 주고, 한방에 들여보냈다고 가정해 보자. 한 사람은 감정을 억제하고, 한 사람은 감정을 드러내고, 한 사람은 포기하고, 한 사람은 완벽을 추구한다.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게 뻔하다.--- ‘행동 유형 분석표 DISC’ 중에서

“여러분 갈등은 어느 모임에서나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모임은 침체하고 결국 깨지고 맙니다. 이제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갈등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 갈등 때문에 회원들이 모임을 떠나고, 모임이 클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관계는 끝입니다. 반대로 갈등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해하려 노력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후자를 선택했으면 합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갈등이 필요할 때도 있다’ 중에서

“알렉스, 엄마를 실망시켜도 괜찮겠어요?” 내 질문에 그는 차마 대답을 못 하고 머뭇거렸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의 편에 서서 모든 비난을 엄마에게 쏟아붓는다.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 나도 그의 엄마가 이기적인 방법으로 부담감과 책임감을 조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의 엄마를 직접 만나서 상담하지는 않았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네, 괜찮아요. 느끼고 싶은 대로 느끼는 것은 엄마의 권리예요.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 그는 확신에 가득 찬 눈으로 물었다. ---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중에서

치과에 가는 경우를 예로 들어 보자. 당신은 지금 의자에 앉아 치과 의사가 드릴을 들이대기를 기다리고 있다. 마음속에는 이미 ‘지지지지……’ 하는 드릴 소리가 들리고, 의사가 충치를 치료할 때 겪을 고통이 떠오른다. 이제 의사가 가까이 다가온다. 의사가 점점 다가올수록 피를 거꾸로 흐르게 하는 드릴 소리가 실제로 들려오는 것 같다. 당신은 속으로 외친다. ‘충치가 있어도 사는 데 지장 없어!’ 드릴이 입속으로 들어올 때 입을 악문다. 드릴도 고통도 원치 않는다.
--- ‘흔들리는 나무의 교훈: 갈등 껴안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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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 같은 겁쟁이에게 꼭 필요한 완벽한 지침서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나는 갈등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갈등을 잘 다루며 살고 있다.
켄 블랜차드, 《1분 경영》《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공동 저자

천여 개의 가맹점을 거느리고 서비스 업종에서 50년 넘게 일해 오면서 사람들을 관리하고 개발하는 일에 이른바 전문가라는 사람을 수도 없이 봐 왔다. 팀 어시니는 그중 단연 최고다. 표면적인 사실이 아닌 문제의 핵심을 다루기 때문이다. 팀은 언제나 자상하게 사람들을 대할뿐더러, 다른 사람들의 태도도 부드럽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있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로버트 J. 윌리엄스, 일라이드 윌리엄스 회사 회장

해밀턴 대학의 경영학과 학생들은 이 책을 통해 ‘사람을 다루는 기술’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어시니 박사는 경영자들에게 갈등을 풀 수 있도록 확신과 방향성을 부여하고 있다. 이제 이 책을 읽은 학생들은 갈등 해결을 통해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직관력을 갖게 되었다.
크레이그 멕코이, 해밀턴 대학 경영학과 강사

이 책은 읽는 기쁨, 그 이상을 선물한다. 갈등을 둘러싼 문제에 대해 명확한 인식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실용 지침서다. 어시니 박사는 명쾌한 설명과 유머로 갈등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해결 방법을 제시해 준다.
주디 산토스, 라이프 코치 설립자 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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