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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당뇨! 당뇨발

굿바이 당뇨! 당뇨발

: 고통 없이 완벽하게 당뇨합병증과 이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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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534g | 166*223*20mm
ISBN13 9791161950921
ISBN10 11619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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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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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당뇨 환자가 혈당 조절로 당뇨합병증이 호전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인식이다. 혈당강하제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합병증에는 대책이 없다고 하는 것이 옳다. 단순한 혈당 조절만으로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이미 생긴 합병증은 절대 복구되지 않는 것이다. (중략)
당뇨가 생기면 혈당이 높아져 피가 탁해진다. 고혈당으로 탁해진 ‘나쁜 피’는 몸속의 모든 곳을 돌아다니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혈관을 파괴시켜 치명적인 합병증을 가져온다. 그래서 한의 치료는 ‘나쁜 피’를 맑게 해 그 근본을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발효 한약과 신침요법을 사용해 피가 맑게 정화되도록 돕는 것이다.

-인슐린 주사만으로는 무서운 당뇨합병증을 고칠 수 없다_중에서


“사실 너무 괴로워서 그만 아파트에서 뛰어내릴 생각도 했습니다. 모아놓은 수면제만도 100알이 넘습니다.”
이순호 씨처럼 당뇨 환자들은 자살 충동을 느끼기도 한다. 식도락적인 기쁨도 누리지 못하는데다 병도 더욱 악화되어 가니 이렇게 사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것이다
발효 한약을 복용하면 신장 투석 이전 상태는 말할 것도 없고 이미 신장 투석에 들어간 환자라도 투석을 피할 수는 없지만 노폐물 배설 속도와 혈액의 정화를 통해 투석 시간이나 횟수를 줄여 가면서 몸의 컨디션을 개선시킬 수는 있다.
이순호 씨는 투석전단계로 상태가 매우 심각했기 때문에 일반식이 아닌 효소식을 하면서 노폐물의 생성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3끼 모두 효소식으로 보름 동안 식사를 대체하도록 했고 열흘에 한 번 정도 내원해 신침과 소금방 치료, 약물 족욕 치료를 병행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자 안색이 상당히 맑아졌다. 변비가 없어지면서 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졌고 혈액 순환이 잘되니 자연히 얼굴색이 맑아지고 혈색이 돌기 시작한 것이다. 또 청혈해독 3개월 만에 발가락에도 새살이 올라와 조금씩 채워지기 시작했다.

-당뇨발, 신장 질환 등 6가지 당뇨합병증을 동시에 치유한다_중에서


괴저가 시작되면 제일 먼저 발이 저릿저릿하고 통증이 온다. 밤이면 통증이 심해져 잠을 이룰 수 없는 정도가 된다. 많이 걸은 날은 데인 것처럼 발이 화끈거리면서 심한 통증이 온다. 그렇게 되면 걷지도 못할 정도로 고통을 느낀다. 증상이 점차 심해지면서 혈액의 흐름이 멈추고 발끝 조직이 괴사를 일으켜 꺼멓게 변색되면서 서서히 썩어 들어간다.
(중략)
발 궤양은 발의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거나 혈당이 불안정할 때 나타난다. 또 발 궤양은 뼈까지 감염을 일으켜 발가락이나 발목 절단, 심하면 다리 절단에까지 이르는 불행을 초래한다.
필자가 사용하는 발효 한약과 신침·선약요법은 합병증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에게 좋은 효과를 보인다. 양의의 인슐린만으로는 절대 당뇨합병증을 예방할 수 없다. 당뇨합병증의 한의 치료는 한약과 침으로 혈관의 흐름을 열어주는 것이 치료의 관건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깨끗해진 혈액이 말초 모세혈관까지 순조롭게 흐른다. 그렇게 되면 괴사되었던 조직이 서서히 회복되면서 재생되는 뚜렷한 효능이 나타난다.

-생명을 위협하는 당뇨발, 한의 치료로 잡을 수 있다 _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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