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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천재가 된 홍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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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천재가 된 홍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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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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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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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1.3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1만자, 약 3.6만 단어, A4 약 70쪽?
ISBN13 9789788963707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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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성호
12년 경력의 와인전문가. 대학졸업 후 잠시 대기업 기획실에서 일했으나 2000년 봄, 샤토 오 브리옹 89 빈티지를 맛본 후 ‘이건 인간의 노력만으로 만들 수 있는 음료가 아니다’라는 강렬한 느낌을 받으면서 게 계기가 되어 와인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매일 새벽까지 와인을 공부하고 마시기 시작해 2001년부터는 아예 와인업으로 전업, 지금까지 와인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 각종 와인전문지와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400회 이상의 각종 와인 행사, 교육, 강연, 방송활동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와인의 매력을 알리는 ‘와인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의 최초 공식 방한 때는 와인 행사의 통역을 맡았고, 세상에서 가장 철학적인 와인저술가라는 평을 듣는 매트 크래이머(Matt Kramer)의 최초 방한 때는 전체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는 등 대내외 굵직굵직한 주요 행사를 진행해 왔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방대한 와인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면서 특히 미국과 칠레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깊이 있는 경험을 쌓았다. 와인계의 토플로 불리는 WSET(Wine & Spirit Education Trust) Advanced level을 우수한 성적으로 취득했으며, The Wine Academy Spain에서 주관한 SWE(Spanish Wine Educator, 스페인 와인강사 인증)를 취득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와인전문가로 맹활약 중이다. 현재 와인전문수입사 나라셀라(주) 기획홍보 이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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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에서 와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고 응답한 사람들이 95퍼센트나 돼. 와인에 대한 지식이 없어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84퍼센트나 되고. 너 술자리는 사회생활이라면서? 나랑 한 약속까지 취소하면서 술자리라면 기를 쓰고 가잖아. 그렇게 사회생활 좋아라 하면서 와인은 왜 무시하는 건데? ----p.20

뤼통 가는 보르도를 대표하는 명가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앙리 뤼통은 몹시 성실하고 실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그는 샤토 브란 캉트낙의 옛 명성을 되찾아 주었고 특급 와인의 명성에 걸맞은 품질을 지닌 와인으로 키워 냈죠. 샤토 노통 2005는 가격이 샤토 브란 캉트낙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만, 2005년 빈티지는 100년에 서너 번 나올 정도로 탁월한 빈티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마셔 보세요. ----p.54

선생님 말씀이 아직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와인을 생산한대. 샤토 마니, 디오니캐슬, 23B, 두레앙 같은 게 대표적인 브랜드라더군. 아! 대부도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든 그랑코토 와인이라는 것도 있다더군. 또 청도 감 와인이나 다래 와인처럼 포도가 아닌 과일로 만든 와인도 있는데, 최근엔 오미자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 오미로제가 주목을 받고 있대. 국산 첫 와인은 1960년대 후반에 나온 파라다이스야. ----p.81

어쩌다 와인을 마셨던 예전에는 어떤 와인을 마셔도 다 똑같은 맛으로만 여겨졌는데, 비교해서 마셔 보니 떫거나 부드러운 정도, 신맛의 정도가 조금씩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와인에서 느껴지는 과일 느낌 외에 다른 요소들도 느껴지던데, 뭐라고 표현하기는 어려웠습니다. ----p.96

남프랑스의 뤼베롱이나 방투, 코르비에 같은 지역이 있네. 그곳은 와인 생산지로 그다지 유명하지는 않지만 매우 좋은 밸류의 와인을 생산해 내지. 이 지역의 와인은 최상급이라고 해도 3, 4만 원대에 구할 수 있다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런 지역이 산재해 있으니 고밸류 지역들의 와인을 찾아 마시는 재미가 쏠쏠할 걸세. 잊지 말게. 아는 만큼 보이기 마련이라네. 어떤 일에서든 아는 만큼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지. 그러자면 초기 비용은 어쩔 수 없이 들 수밖에 없네. ----p.101

와인을 즐기는 데 이러한 자세가 지식을 쌓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게. 다양함을 즐기려면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져서는 안 되네. 익숙한 것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익숙하지 않은 것에 도전하는 정신도 필요하지. 이러한 정신은 와인이 주는 선물과도 같은 것이라네. ----p.223

수직 시음은 보통 영 빈티지부터 올드 빈티지의 순서로 하는 게 일반적이야. 잘 숙성되어 풍미의 표현력이 좀 더 좋은 올드 빈티지를 먼저 맛보면 상대적으로 표현력이 제한된 영 빈티지들의 모습이 위축되어 보이기 때문이랄까. 유럽에서도 와인을 곁들인 정찬의 경우에도 그날의 하이라이트 와인은 가장 마지막에 마시는 게 전통인데 그 와인들은 올드 빈티지인 경우가 많아.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예외는 언제나 있어. 우리는 배우는 입장이니까 가장 어린(young) 2007년산부터 시음해 보자.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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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괄적인 지식을 나열한 엇비슷한 와인책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기존의 틀을 과감하게 벗어난 소설형식이라, 읽다 보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와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이런 책은 지식이 많다고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현장 경험이 없다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십수 년간 와인업계에 종사하며 ‘와인계의 신사’로 불리는 저자의 이 책은 초보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모두 필독해야 할 책이다.
- 김준철(한국와인협회 회장, 김준철와인스쿨 원장)

와인을 알고 난 후, 내 인생은 바뀌기 시작했다. 수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었고, 인생을 풍요롭고 감각적으로 바꾸어 주었다. 또 와인의 세계에 담긴 놀라운 이야기들은 잠자고 있던 나의 감성을 깨워 거인의 어깨 위에 설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 책은 당신도 그렇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 강신장(IGM 세계경영연구원장,『오리진이 되라』저자)

전세계 와인의 역사와 스토리, 문화를 마치 여행하듯이 느낄 수 있도록 전개되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홍 대리 시리즈 중 대작이라고 생각하며, 책에 나오는 와인들을 마시면서 책을 읽다보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 김상용(와인수입사 동원와인플러스 대표이사)

“2만원대에서 좋은 와인 좀 추천해주세요.”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나는 일 년에 몇 번 오는 기념일이나 선물을 살 때 이렇게 주문한다. 그러면 보통 절반은 성공, 절반은 실패. 그렇다고 와인을 공부하면서까지 알고 싶을 만큼 즐겨하진 않아서 와인이 필요할 때마다 다소 곤혹스러웠다. 이 책은 바로 나 같은 사람에게 적격이다. 이 책 한 권만 읽으면 와인에 대한 고민은 끝! 게다가 남들 앞에서 아는 체까지 할 수 있는 교양은 덤! - 박훈옥(ITW Graphics Korea 사원)

이 책의 저자는 내가 알고 있는 와인업계의 최고 신사다. 정중하며 사려 깊고 와인에 대한 진지한 열정으로 가득찬 분이다. 그런 분이 쓴 책이라면 독자들에게도 최고의 선물이 되리라 확신한다.
- 정휘웅(와인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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