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박성룡 시선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6,000
판매가
16,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POD] 주문 제작 도서로 주문취소 및 변심 반품이 불가하며, 발송까지 3일 정도 소요됩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128*188*20mm
ISBN13 9788966805518
ISBN10 89668055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성룡
박성룡은 1934년 전남 해남에서 9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광주서중학교와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6년 중앙대 영문과를 마쳤다. 6세 즈음 광주로 이사해 한학을 한 백부의 권유로 서당에 다녔는데 그의 시 작품의 특징 중 하나인 특유의 한자어 사용은 이러한 배경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1953년 4월 중앙대학교 영문학과에 입학했고 민재식, 박봉우, 정현웅, 주명영 등 광주 출신 시인 지망생들과 어울렸다. 1955년 전남 광주에서 김정옥, 이일, 박이문, 윤삼하, 민재식, 박봉우 등과 동인지 ≪영도≫를 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문학예술≫에 <교외>로 이한직의 추천을 받았고, 1956년 같은 제목의 다른 작품 <교외>가 이한직의 2회 추천을 받았으며, <화병정경(花甁情景)>이 조병화의 최종 추천을 받아 문단에 정식 데뷔한다.

1957년 전남도문화상, 1961년 현대문학 신인상, 1964년 현대문학상을 수상했고, 1969년 첫 시집 ≪가을에 잃어버린 것들≫을, 이듬해인 1970년 제2시집 ≪춘하추동≫을 상재했다. 1975년에는 동시 <풀잎>이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이즈음을 시인으로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던 시기로 볼 수 있다. 박성룡은 28세의 나이에 신태양사 기자로 입사해 그 후 ≪한국일보≫와 ≪서울신문≫ 등 여러 신문사를 거치며 기자 생활을 했다. 1962년 1월 이애영과 결혼해 그해 11월 딸 정휘(正彙)를 보았다. 46세 되던 해에 발간한 세 번째 시집 ≪동백꽃≫(1977) 즈음부터 시 세계의 변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신문기자로서 현실 생활을 경험하면서 자연물에 대한 세심한 관찰에서 현실적 세계로 좀 더 시야가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초기 시에서부터 줄곧 이어져 오던 전통과 민족정신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져 ≪민족문학대계≫ 18집에 <白瓷를 노래함>(20편의 연작시)을 발표하기도 한다. 이 작품과 <가을의 引力>(≪시문학≫ 1979년 11월 호)으로 1982년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1989년 국제펜한국본부문학상, 1992년 한국시인협회상, 대한민국문학상을 수상하고 1998년 시선집 ≪풀잎≫(창작과비평사)을 간행하는 등 말년까지 시와 함께했던 시인 박성룡은 2002년 7월 27일 오전 6시 40분, 경기도 안양시 안양병원에서 숙환으로 사망했다.
편자 : 차성연
차성연은 1972년 서울에서 출생,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 <만주 이주민 소설의 주권 지향성 연구>, <한국 근대문학의 만주 재현 양상 연구> 등이 있다.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