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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원 산마루에 애기똥풀꽃이 지천이다

성심원 산마루에 애기똥풀꽃이 지천이다

[ 반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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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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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15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657g | 167*225*30mm
ISBN13 9791189333171
ISBN10 118933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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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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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12월 시골 농부의 딸 8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서 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고 부족함 없이 잘 자랐습니다. 아는 분의 소개로 결혼을 하여 아기를 가졌는데, 우연히 오른손이 오그라져 가더군요. 백방으로 약을 써보았으나 차도는 없고 그 달콤한 신혼생활을 그만두고 이혼을 해야 했습니다. 체험을 해보지 않은 분은 그 심정을 모를 것입니다. 아이, 남편 다 두고 집을 나온다는 것은 그야말로 청천벽력이었습니다. 제 어머니는 그만 쓰러져서 중풍으로 몸져눕게 되고 저는 옷 두 벌을 싸들고 정처 없이 나왔습니다.
19쪽, 홀로 걸어가야 하는 길

저는 여기에서 사는 사제로서 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성심원 가족 여러분, 이렇게 인정하십시오. 즉 ‘나는 한센 환자로서 가족과 신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부끄러움 없이 우리 주 예수님의 모습을 스스로 자신 있게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곧 여러분은 인간을 구원하시고 해방시키기 위하여 십자가형을 당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닮은 성심원 사람으로 자랑하며 기쁘게 살 수 있습니다. 주님으로부터 받은 고통을 보여주세요. 나 자신을 불쌍하다 하지 말고 육신에도 마음속에도 예수님의 모습을 간직하려고 하세요. 서로 공경하며, 나 자신이 예수임을 잊지 마세요.’
295쪽, 유의배 알로이시오 신부


“고통은 짧고 영광은 영원하다”는 프란치스코 성인의 말씀이 있습니다. “사랑은 모든 고통을 이겨냅니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문다면 이겨내지 못할 어려움이 없고, 이루지 못할 선(善)이 없습니다. 60년은 영생에 비해 짧고, 사랑 안에서 노력해 오신 한센인분들의 고통은 작아질 것입니다. 반면에 영광은 영원하므로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우리 산청성심원의 선(善)은 영원의 희망을 갈구하는 데에 있습니다. 고통은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주며, 사랑으로 승화되어 영원한 영광으로 이어집니다. 우리 산청성심원의 60년 역사가 이를 증언합니다.

292쪽, 김재섭 비안네 통합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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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소한 일상부터 시설 설립 40주년을 맞아 1999년에 당시 마산교구장이셨던 박정일 미카엘 주교님의 집전으로 미사를 봉헌하고, 3일 동안 이어진 마을잔치 등의 즐거운 추억들이 사진으로 남았습니다. 이제 설립 60주년을 맞아 많은 이들과 기억을 나누고자 60주년 사진집을 발간하시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이런 기쁨을 나눌 수 있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
무엇보다 먼저 산청성심원 60주년을 맞이하여 식구들의 애환과 그 안에 스며들어 있는 하느님 손길의 흔적을 담은 사진집을 내심에 성심원 가족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주님께서 지금까지 산청성심원을 통해 우리 모두를 크나큰 당신 사랑의 품 안으로 모아주신 데 대해 하느님께 마음을 모아 감사드립니다.
- 호명환 (가롤로 신부)
성심원은 지금도 애기똥풀꽃이 지천이랍니다.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라는 예쁜 꽃말처럼, 성심원은 수많은 이들의 사랑과 정성이 만들어낸 ‘나그네 천국’이며, 그 귀한 약효로 수많은 영혼들의 상처가 치유되어 하느님 나라를 맛보게 해줍니다.
- 오상선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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