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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자, 저 끝 묻지 말고

떠나보자, 저 끝 묻지 말고

: 우리 문화유산 여행 서울 경기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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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66g | 148*210*18mm
ISBN13 9788958243939
ISBN10 895824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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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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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한양 천도 후 태종 5년 궁궐 완공
법궁 경복궁과 함께 양궐체제 완성한
이궁 창덕궁(昌德宮)
“덕의 근본을 밝혀 창성하라”

법궁 경복궁 약 270년 폐허로
실제 약 250년 사용하고
이궁 창덕궁 약 520년 궁궐 기능 수행
조선왕조와 운명을 같이한 궁궐
그 중심 무대가 바로 창덕궁이었다

창덕궁과 후원 영역 그리고 낙선재 포함
사적 창덕궁으로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
지금 우리 앞에 당당히 서 있다

그런데 원래 창덕궁, 창경궁, 후원 일원
동궐이라 불리었다
지지고 볶고. 일제에 의해 다 망가진 후
정비 복원하여 처연히 서 있는 것
그런데 일본은 말이 없다

오늘 일본 관광객에게 해설하는 가이드
이씨 왕가.라고 설명한다
가이드 자격증 회수하고 싶지만
일본말이 잘 안되어… 슬프다
--- 「조선왕조를 '이씨 왕가'라고」 중에서


[종묘]

조선왕조의 왕과 왕비 신위 봉안
국가 상징적 유교 공간 및 최고 사당 건축
국가적 제사 지내는 곳 종묘(宗廟)

조선왕조의 기틀을 세우기 위하여
가장 먼저 세운 건축물
유교적 관점에서 좌묘우사(左廟右社)
정궁 경복궁에서 바라보는 방향
좌측에 종묘 우측에 사직단을 건설

한양도성 천도로 인한 개창시
궁궐 및 성곽을 건설하기 전 가장 먼저
태조 4년에 종묘가 완성된다
그 후 수차례의 증축 등 보완을 하고
종묘와 별묘인 영녕전 제도 정착

임진왜란으로 하루아침에 잿더미
여기 없는 광해군에 의해 중건 아이러니
그 후 증개축. 현재 종묘 약 56,000평
원래 종묘는 창덕궁, 후원, 창경궁 함께
동궐이라고 불리었다
일제시대 창덕궁과 종묘 가로 지르는
율곡로 관통시키고. 기어이
지금 다시 한창 복원 작업 중이다

종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종묘에 없는 광해군 중건 아이러니」 중에서


[경희궁]

서울의 5대 궁궐체제 속 서궐
5대 궁궐 중 흔적 없이 사라졌다
오히려 “경희궁 터”라고
그나마 어렵게 유지하고 있다가
일제에 의하여 철저히 사라진 궁궐

경희궁. 아무것도 없는 폐허화
일제시절 총독부 중학교, 경성중학교
해방 후 서울중·고등학교 학교부지
일부 경희궁 전각 뿔뿔이 매각 처분
경희궁. 사라지고 없었다

임진왜란 후 광해군 법궁 재 완성 후
새문동 왕기설. 이궁 경덕궁 건립
그 경덕궁 영조 때 경희궁으로 개명
“서궐도안” 보면 120여 궁궐 전각
지금 서울역사박물관 일부 자리 내주고
정전 숭정전 영역 복원 다시 우리 앞

흥화문. 모 호텔 정문에서 돌아오고
숭정전. 모 대학 “정각원” 못 돌아오고
황학정. 아예 자리 옮겨 새로운 곳
그나마 살아 있다는 것 감사. 이 뭘까

일제시대도 하나의 역사
경희궁 돌아 나가며 마음가짐 되새겨
구멍 뚫린 보호수
그 구멍 안. 부끄러운 역사
이제, 구멍 안 뚫리게 해야지…
--- 「사라진 궁궐. 살아 있다는 것 감사」 중에서


[수원 화성]

수원화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세계 최초의 계획된 신 도시
우리나라 및 세계 어느 성곽 못지않은
완벽하게 건설된 도시 성곽이다

원래 옛 수원의 행정청은 화성군 송산리
화산(花山) 아래에 있었는데
서울 배봉산 기슭에 있었던 사도세자 능
이곳으로 이장하면서
수원읍 지금 팔달산 아래 수원으로 옮기고
읍명을 화성(華城)이라고 하였다

그 후 정조 18년 시작 2년6개월 만에 완공
정조 개혁정치 번암 채제공, 다산 정약용
힘 합쳐 실학사상에 입각하여
성곽에 돌과 벽돌을 적절히 혼합하고
거중기와 활찰 등 과학기술 총동원한
대역사가 이루어지었다

수원화성 축성은 정조의 효심에서 시작
그러나 정조는 원대한 꿈이 있었다
새로운 도시 화성. 개혁정치 이상을 실현
정조. 49세 어느 날 홀연히 떠났다
수원화성 완공 다음해. “개혁” “이상”
조선 르네상스 “꿈” 다 사라지고…
--- 「세계 최초 계획 신도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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