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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령

천상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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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54*225*30mm
ISBN13 9788959595136
ISBN10 895959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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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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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불행은 행복의 근원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하늘의 뜻을 찾아 지상에 하늘을 세우는 일, 나라조상님과 각자 조상의 원과 한, 그로 인하여 우리 산 사람이 겪을 수밖에 없었던 인생사의 수많은 사연들과 아픔 고통의 정체. 조상들의 원과 한, 산 사람들의 원과 한, 이 모두의 원과 한을 풀어 조상님과 이 나라 백성들이 잘사는 길을 찾는 길.

외롭고도 쓸쓸한 긴 여정의 시간이었다. 남들은 모두 깊은 잠자리에 들어 있을 시간이건만, 나는 하늘과 조상님들의 뜻을 이 땅의 자손들에게 전하고자 새벽까지 책을 집필하고 있다.

그냥 대충 대충하며 남들처럼 나 하나의 인생 성공과 나 하나의 가정만 생각하며 살아도 되련만 하늘과 조상들께서는 이 저자가 그렇게 살지 못하게끔 하셨다. 세상 그 어느 누구와도 정확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답답하셨던 하늘과 조상님들은 쉼 없이 이 저자와 대화의 시간을 원하셨고, 하늘과 조상님들께서는 이 저자에게 본인들의 대변인이 되어 본인들의 뜻을 세상에 알려주기를 바라고 또 바라셨다.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다 어느 날 훌쩍 떠나버리면 될 인생. 나는 무엇 때문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리도 밤을 지새우며 하늘과 조상님들의 뜻을 전하고자 고생을 하고 있는 걸까? 많은 세월, 많은 의문들이 내 자신을 괴롭게 하였지만, 알고 보니 그것은 다름 아닌 하늘로부터 받은 나의 사명이었고, 조상님들로부터 받은 나의 사명이었다.

사후세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세계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사후세계에 대하여 아무 생각 없이, 아무 의미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지금 이 시간도 수많은 영혼들은 절규에 가까운 처절한 외침의 눈물을 이 땅의 자손들에게 보내고 있건만, 이 땅의 자손들은 그분들의 고통을 외면한 채 각자의 인생만 살려고 발버둥 치고 있다.

죽음의 세계
모든 것이 끝이 아니다. 죽음의 세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하늘의 신호이다. 죽음과 함께 모든 영가들은 영계의 세계에 다시 태어나게 된다. 다시 태어남으로써 모든 영혼들은 영계의 세계에서 아기가 되어버린다.

이런 사실 자체를 모르는 일반인들은 인생사 내 뜻대로 되질 않아 답답하고, 힘이 들면 절이나 무당집을 찾아가 조상 천도와 굿을 통하여 본인들 인생의 소원을 이루고자 하지만 인생사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인간 육신의 옷을 벗는 순간 죽은 영혼들은 사후세계에 다시 태어나 아기가 되기에 아기가 되어 있는 각자의 조상들은 자손들을 도울 아무런 힘이 없다. 아기가 되어 있는 각자의 조상들은 반대로 살아 있는 자손들의 힘을 빌려 천상궁전으로 오르고자 학수고대하고 있다.

천도와 굿을 통하여 각자의 조상들은 소원을 이룰 수 없고, 산 사람들도 소원을 이룰 수 없다. 이 저자는 많은 아픔과 고통의 시간을 통하여 하늘, 조상님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하여 숨은 진실을 알게 되었고, 이들을 구원할 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저자가 고통의 세월을 지나 하늘과 조상님들께 받은 사명의 과정. 참으로 힘들고도 아팠지만 결과와 해법을 찾고 난 지금은 몸도 마음도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편하고 행복하다. 우리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하여 인간의 도리, 자손의 도리 또한 각자의 도리를 다하여 앞으로 남은 인생 살아가면서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하였으면 하는 것이 이 저자의 간절한 마음이다.
- [이하 생략]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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