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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38g | 140*210*16mm
ISBN13 9791187572176
ISBN10 118757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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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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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의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아, 형식적인 재판이 아니구나’라는 좋은 느낌을 받았다. --- p.43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자 했던 2017년의 내란 음모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진상이 규명되어야 하며 책임자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 --- p.54

남에게 판 시간은 자신을 위해 사용할 수 없다. 그 시간만큼 남에게 종속된다. 시간을 많이 팔수록(많이 일할수록) 제 삶을 위한 시간은 줄어든다. 그래서 노동자는 시간을 적게 팔아도(적게 일해도) 먹고살 수 있어야 비로소 제 삶을 살 수 있다. 노동자가 온전히 제 삶을 살기 위해 투쟁해온 역사가 곧 노동시간 단축의 역사이고, ‘하루 8시간 노동’으로 상징되는 노동법의 역사이다. --- p.63

예외는 예외다워야 한다. --- p.83

헌법은 헌법재판소에 ‘법률이 정하는 헌법소원 심판’ 권한을 부여했는데, 입법과 행정 외에 법원의 재판만을 헌법소원 심판의 대상에서 제외할 까닭이 없다. --- p.92

이제 보면 이 사건은 박근혜 정권이 구사한 회심의 일격이자 동시에 처참한 자충수였다. --- p.100

더욱이 대가성과 부정한 청탁 등이 문제되는 뇌물 범죄는 행위자들이 충분한 주의만 기울이면, 이를테면 독대의 경우처럼, 사실상 아무런 물적 증거가 남지 않는다. --- p.106

즉 법치주의는 대통령이 국민에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대통령을 비롯한 공권력 행사 담당자에게 주장하는 것이다. --- p.112

‘해고는 살인’이라는 말이 단지 비유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실제 벌어지는 현실이라는 뜻이다. --- p.127

노동자 단체행동의 전형적인 모습인 파업은, 그래서 헌법이 부추기는 행위다.
---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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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서가 사라진다고 저절로 새 질서가 자리 잡지는 않습니다. 새 질서는 그것대로 따로 세워야 합니다. 권력에는 진공 상태가 없습니다. 가만히 두면 구질서의 아류가 다시 그 자리를 차지할지 모릅니다. 저는 판결비평이 새 질서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판결비평의 대중화가 필요합니다. 우리도 진정으로 좋은 법원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믿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좋은 판사가 많은 법원이 좋은 법원입니다. 시민들마다 좋아하는 판결 하나, 좋아하는 판사 한 명쯤은 기억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요직과 경력을 좇기보다 좋은 판결 남기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판사들이 출현할 것입니다. 그들이 주류가 될 때에야 비로소 법조계에 새 질서가 자리 잡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탄희 (변호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전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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