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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작명법
정통 작명법

정통 작명법

: 누구나 쉽게 이름을 제대로 지을 수 있는 성명학의 정석

박운호 | 한솜 | 2019년 08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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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52*225*20mm
ISBN13 9788957483046
ISBN10 895748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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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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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중국인들이 도가의 종조로 여긴다는 진희이의 글에도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천지는 내 스스로 만들고 생사는 내 스스로 통하고 내 명은 내 스스로 세운다. 한 마리 학이 동쪽 푸른 바다를 건너 날아오니, 산만해진 마음으로 어디에 있는지 알겠는가! 신선이 크게 노래 부르며 날 보러오니 마땅히 옥나무에 올라 오래 기다릴지어다. 요순의 일은 크게 놀랄 일이 못 되고 자기네끼리 떠들썩하니 얼마든지 무시할 수 있더라 커다란 나무는 삼신산에 지고가지 말지니, 내가 봉래산 꼭대기에 오르고자 하노라.”
여기에서 학은 도가에서 신선을 태우고 다닌다는 영물이며, 그 신선이 온 동쪽은 배달국, 즉 고조선이며, 삼신산은 봉래산(금강산), 영주산(지리산), 방장산(한라산)을 일컬으니, 즉 배달국에서 온 신선을 만나고 싶으며 그를 따라 삼신산에 가고싶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삼신산은 진시왕(진시황)의 이야기에서도 나오는 데, 진시왕(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삼신산으로 서복을 보냈다는 이야기는 현재 제주도에 있는 서복전시관(제주 서씨의 기원인 인물)에서 찾을 수 있으니 중국인들은 그 당시 우리나라를 신선이 사는 나라로 생각했으며 섬겼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토정비결이 거짓이라는 기록은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쓴 논문에 잘 드러나 있는데, 첫째 토정비결이 유행하던 시기는 이지함과 전혀 관계가 없는 시기이며(토정은 1570년대 인물인데 토정비결은 그동안 나타나지 않다가 19세기 일제강점기에 와서야 널리 퍼짐), 둘째 이지함의 사후 그의 고손자 이정익이 간행한 토정 유고에 그 기록이 전혀 없으며, 셋째 조선 후기 “동국세시기”, “경도잡지” 등에도 이지함의 기록에 이러한 것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정감록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렇듯 무슨 비결입네 하는 것은 대부분이 일제가 음양오행학을 점술로 취급시키기 위해 만든 것으로 거의 그 의미가 없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 무수하게 많은 점집 역시 무속과 음양오행이라는 학문을 혼합시켜 천하게 만들어 버리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는 데, 그 한 예로 한의학의 근본이 음양오행학이며 이를 근거로 만들어진 서적이 동의보감, 사상체질학 등이며 이는 대학의 정식 과목인데, 왜 같은 음양오행학을 점쟁이가 다루는가 하는 것이다.
음양오행학을 사람의 건강으로 연구하는 학문이 한의학이며, 이를 사람의 살아가야 할 길,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대해 준비를 하는 학문이 명리학인데, 하나는 대학의 정식학과이고 하나는 점쟁이들이 다루는 우스꽝스러운 점술이 되고 있으니 이 어찌 아이러니라고 하지 않을 수 있는가! --- 본문 중에서


얼마 전 필자의 제자 중 한 사람이 친구의 이름을 개명해 주었다가 아주 곤란한 일을 겪었다고 한다. 그 친구가 나중에 엉터리 이름이라고 친구에게 따지고 들어서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안 되어서 필자에게 도움을 요청한 적이 있었다. 내용은 상생의 이름이 아니라 상극의 이름이라서 이러한 일이 생겨난 것이었다. 결론적으로 상생은 순응과 안정, 평화, 타협을 말하고, 상극은 변화, 갈등, 대립, 경쟁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대립하고 경쟁하지 않으며 살아갈 수 있는가? 늘 순응과 평화스러움만 원한다면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겠는가? 남들보다 노력하는 것이 경쟁이고, 타인보다 발전하는 것이 변화이고, 갈등인데 선천운이 상생의 기운이 강하면 후천운은 상극의 이름을 지어주어야 하며, 선천운이 상극의 기운이 강하면 후천운은 상생의 이름으로 해주어야만 균형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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