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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천 개의 가닥으로 이어져 있다

혁신은 천 개의 가닥으로 이어져 있다

: 내 실행이 의미를 지니려면 누구와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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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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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0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90g | 143*215*30mm
ISBN13 9788962603903
ISBN10 89626039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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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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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놀라운 혁신도 가치 창출에 필요한 다른 혁신이 적시에 등장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필립스의 경우에는 HDTV에 필요한 고해상도 카메라와 전송 표준이 제때에 뒤따르지 않았다. 결국 필립스는 25억 달러의 자산 가치 하락을 감수해야 했고, 그로부터 20년 후 HDTV가 주류로 올라설 무렵에는 선구적인 노력에 비해 보여줄 것이 거의 없었다. ---p.16

어떻게 하면 수익성 있는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까? 혁신하라! 어떻게 하면 효율성을 늘리고 낭비를 줄일 수 있을까? 혁신하라! 어떻게 하면 고객 충성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까? 혁신하라! 혁신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자 모두의 문제다.---p.18쪽)

눈앞의 혁신 환경이 아닌 생태계에 초점을 맞추는 일은 기회와 위협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부터 시장 타이밍과 자리매김을 생각하는 방식, 성공의 정의 및 측정 방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바꿔놓는다. 이 새로운 패러다임은 혁신가들이 전반적인 의존관계를 더욱 명확하게 보도록 렌즈를 넓힘으로써 전체 생태계를 고려하게 한다. 물론 뛰어난 고객 통찰과 실행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그것은 성공의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조건일 뿐이다. ---p.20

기존의 산업 관행을 깨뜨리는 모든 새로운 가치 제안의 핵심에는 생태계 재구성이 있다. 큐리그(Keurig), 네스프레소가 커피메이커와 일회용 캡슐을 합치는 일의 성패는 유통업체와의 관계를 변환하는 데 달려 있다. 캐터필러가 차단 관리(fleet management), 원격 모니터링, 건설 기계 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의 성패는 건설 현장에서 새로운 상호작용을 창출하는 데 달려 있다. 메리어트 호텔이 객실에서 여행 패키지로 영역을 확장하는 일의 성패는 새로운 파트너들 사이의 긴밀한 통합에 달려 있다.
독자적인 제품에서 통합된 해결책으로, 분리된 프로젝트에서 협력적 시스템으로 이동하고자 하는 모든 조직은 이러한 변환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 전략이 성공하려면 독자적인 혁신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이제는 혁신 생태계를 관리해야 한다. ---p.48

유능한 경영자는 성공하려면 역량, 고객, 경쟁에 강박적으로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빈번하게 ‘공동 혁신 위험’의 맹점에 희생된다. 많은 경영자가 독자적인 실행 과제(“이 프로젝트를 적시에, 필요조건에 맞춰 경쟁자보다 빨리 달성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의 평가 및 관리에 따른 다양한 절차를 거치지만, 공동 혁신 과제(“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동반되어야 할 다른 혁신이 직면한 걸림돌은 무엇인가?”)에 대한 파트너들의 의존관계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까닭이다.---p.57

노키아는 경주에서 이겼지만 목표에서는 어긋났다. 노키아는 왜 일을 그르쳤을까? 투자가 부족하거나 임원들의 동기가 약하거나 경영진의 역량이 부족해서가 아니었다. 그 이유는 모든 에너지를 자사의 프로젝트와 약속을 이행하는 데 쏟아 부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은 존중할 만한 일이지만 성공이 다른 파트너들의 진전에 좌우될 때는 ‘단지’ 자기 일만 잘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p.64

1999년 2월 〈뉴욕타임스〉는 “디지털 영사기가 영화 산업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런데 시스템의 실행 가능성과 가용성,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줄이고 대신 수백만 달러의 매출을 더할 수 있는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영화는 이후 7년간 지지부진한 상태에 놓여 있었다. 다행히 2006년 말 미국 영화 스크린의 5퍼센트 미만만 사용하던 디지털 영사기는 2010년 말 거의 40퍼센트가 사용하게 되었다.8 이 놀라운 신기술이 소수의 영화광을 넘어 대중에게 도달하는 데 거의 1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무슨 이유로 갑자기 보급 속도가 빨라진 것일까? 그 답은 수용 사슬에 있다.---p.91

가치 청사진을 그리는 일은 전체 파트너를 파악하고 그들의 위치를 명시하는 데서 시작된다. 여기에는 프로젝트가 의존하는 공급업체, 당신과 최종 소비자 사이에 자리한 중간자, 경로를 따라 다른 지점에서 그들의 제안과 함께 연관되는 보완자가 포함된다. 그다음으로 각 참가자에게 기대하는 활동과 연결고리의 변화를 파악한다. 끝으로 이러한 변화가 전체 시스템이 가치 제안 달성을 위해 실제로 협력할 가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평가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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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하고 경이롭다! 그동안 누구도 밝히지 못했던 경영의 비밀을 파헤친 위대한 사상가가 등장했다. 현대 비즈니스를 진일보시킬 중대하고도 독창적 연구다!
- 짐 콜린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저자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한 발짝만 더 움직이면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벼랑 끝에서 ‘지금, 제대로 잘하고 있는가?’에 대해 자문하며 현재를 성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자아성찰은 무엇보다 ‘최악의 상황’을 막아주는 기초적 과정이다.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와이드 렌즈〉 프레임 워크는 무엇보다 이해하기 쉬우며, 실용적이다. 가짜 실용이 아닌 진짜 실용! ‘혁신’이라는 단어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구원처럼 여겨질 것이다.
-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 겸 CEO

진실은 협력에 있다. 무조건 남보다 민첩하고 강해야 한다는 전통적 비즈니스 논리는 이 책을 통해 힘을 잃었다.
- 존 도나호, 이베이 회장 겸 CEO

단숨에 읽힌다. 통찰력의 깊이는 가늠할 수 없다. 전략을 더 강건하게 만들기 위해 통달해야 할 ‘혁신 생태계’를 이보다 더 쉽고 심지어 재미있게 다룬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 케빈 셰어러, 암젠 회장 겸 CEO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명제는 지금까지 모든 CEO와 비즈니스 전략가를 괴롭혀왔다. 과연 큰 그림이란 어떻게 그려야 할까? 론 애드너가 모범답안을 완성했다. 이 책의 등장은 혹시 사업의 핵심 기회를 놓쳤을까 노심초사하고, 혹시 조직을 무너뜨릴 위기를 방관했을까 공포에 떨고 있는 지구촌 모든 리더에게 중요한 사건이다.
애덤 브랜던버거,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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