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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산책
거친 세상에서 마음 아프거든

내 영혼의 산책

박원종 | 무한 | 2012년 10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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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68g | 152*225*20mm
ISBN13 9788956013060
ISBN10 895601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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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원종
건국대 문리대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출판사, 건설회사, 방송국에서 근무했고, 개인 사업 등 다양한 직업을 두루 경험했다. 「한국 수필」 봄호 ‘아름다운 인간’으로 등단해 현재 수필가, 상담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잡지, 사보 등에 수필 및 칼럼, 콩트, 인물 전기 등을 발표 및 연재하고 있으며, 2010년 7월부터 회원들에게 ‘내 영혼의 산책’이라는 이름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저서로는 『약이 되는 체질별 별미 여행』, 『생활 속의 체질 궁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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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주는 위로와 희망, 그 치료 효과
문학은 인간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마음속에 쌓여 있던 스트레스와 온갖 나쁜 감정들을 해소시키며 마음을 다스리고, 위로와 희망을 주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마음속에 억압되었던 나쁜 감정들을 없애 주고 정화시키는 작용, 즉 ‘카타르시스’ 기능도 뛰어납니다. 말하자면 문학에 정신적, 육체적 질병을 치유하고 호전시키는 ‘의학적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문학이 질병 치료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문학 치료’, ‘시 치료’, ‘드라마 치료’ 등으로 환자들의 치료에 적극 활용해 왔습니다. 기원 1세기경 로마에서는 이미 의사가 환자에게 시와 드라마를 통한 처방을 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문학을 정신적, 육체적 질병 치료에 적극 활용해 봅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주 시나 수필, 소설 같은 문학 작품들을 읽는 게 도움이 될 겁니다. 특히 환자들은 병원 약만 드실 게 아니라 ‘문학’이라는 ‘약’도 함께 드신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프랑스에서는 해마다 새 봄이 시작되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 짓기 대회’를 연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의 축제’, ‘시의 향연’인 이 대회에는 어린 아이들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 봄기운을 가득 느끼며 저마다 시를 씁니다. 그야말로 ‘예술의 나라’답게 전 국민이 시인이 되어 시를 쓰고, 세상을 온통 시의 물결로 만드는 것입니다.
시를 잘 쓰고 못 쓰고는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시로 쓰면서 봄을 만끽하고, 이웃과 더불어 봄과 시를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멋지고 여유 있는 풍경입니까? 프랑스에서 이처럼 굳이 새 봄에 ‘시 짓기 대회’를 여는 것은, 지난겨울 동안 잔뜩 움츠려 있던 몸과 마음을 아름답고도 감성적인 시로써 자극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기와 의욕, 새 희망을 불어넣기 위한 것입니다.
사는 게 비록 힘들고 고달플지라도 문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만은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문학 또한 아파하는 이웃,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그 아픔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고, 그들의 아픔을 치유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학에는 분명 그러한 힘이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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