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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 강설 (상)
선화 상인

능엄경 강설 (상)

[ 양장 ]
선화 저 / 정원규 편역 | 불광출판사 | 2012년 09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4.0 리뷰 1건 | 판매지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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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943쪽 | 1444g | 160*220*40mm
ISBN13 9788974796532
ISBN10 897479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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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선화
선화 상인(宣化 上人, 1918~1995)
법명은 안자(安慈), 자는 도륜(度?)이다. 중국 위앙종의 제9대 법손이며, 사호(賜號)는 선화(宣化)이다. 상인은 1918년 음력 3월 16일 중국 길림성 쌍성현에서 태어났다. 부친의 성은 백(白) 씨이고 모친은 호(胡) 씨이며, 부친은 근검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농사를 지었고, 모친은 일생 동안 채식하며 염불하였다. 19세 때 모친이 별세하자 삼연사(三緣寺) 상지(常智) 대사에게 출가하여 사미계를 받았다. 그 후 모친의 묘 옆에 초막을 짓고 3년간 시묘살이를 하면서 효를 다했는데, 하루 한 끼만 먹고 저녁에는 눕지 않고 『화엄경(華嚴經)』에 절하고 정토참법(淨土懺法)으로 참회하였다. 29세 되던 1947년 보타산에서 구족계를 받았다.
1949년 홍콩으로 가서 널리 교화하면서 평등하게 불교의 다섯 종파 즉 선종, 교종, 율종, 밀종, 정토종을 고루 선양하면서 문호파벌을 타파하였고, 서낙원사(西樂園寺), 불교강당(佛敎講堂), 자흥선사(慈興禪寺) 등을 건립하였다. 1956년 임제종, 조동종, 위앙종, 법안종, 운문종 등 선가 5종의 법맥을 이은 허운 선사(虛雲 禪師, 1840~1959)의 법맥을 이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전승하신 법의 제46대이자 중국 위앙종 제9대의 조사가 되고 ‘선화(宣化)’라는 호를 받았다.
1959년 미국에 중미불교총회(법계불교총회의 전신)을 세우고, 1962년 미국으로 건너가서 샌프란시스코에서 불교학당을 설립하여 불법을 전했다. 1968년 시애틀 워싱턴대학 학생의 요청에 응하여 “능엄경 하계연수반”을 만들었다. 96일간의 강의를 통한 연수 후 상인에게 감화를 받고 많은 사람들이 귀의하여 수계를 받았으며, 그 가운데 5명의 미국인이 발심 출가하여 미국불교사상 처음으로 스님이 되었다. 1973년 국제역경원을 설립하여 역경의 인재를 배양하고, 지금까지 백여 종의 영역본을 출판하였으며, 스페인어, 베트남어로 불경을 번역하여 출판하였고, 197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키아에 만불성성(萬佛聖城)을 건립한 후 미국 등 세계 각지에 약 20여 개의 도량을 건립하였다.
상인은 일생 계율을 엄정하게 지키고 부처님의 제도를 준수하였으며, 참선과 염불예참, 경전연구, 계율수지, 대중화합 등을 특히 강조하였다. 상인의 제자들은 상인이 세운 육대종지(六大宗旨) 즉 “다투지 않고[不爭], 탐하지 않고[不貪], 구하지 않으며[不求], 사사롭지 않고[不自私], 이기적이지 않으며[不自利],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不打妄語].”를 수행의 지표로 삼고, 쉬지 않고 정진하여 정법이 세상에 상주케 하고 있다.
편역 : 정원규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서 진주고, 경북대 중어중문과를 졸업하였다. 각산(覺山)은 법명이다. 경남도청에서 근무하면서 2002년 9월부터 2년간 북경에 소재한 대외경제무역대학에서 중국경제와 국제무역에 관하여 연수 후 2005년 1월부터 3년간 중국 청도에 소재한 경상남도 산동사무소에 파견 근무하였고, 2009년 2월부터 2년간 상해에 소재한 경상남도 상해사무소에서 파견 근무하였다. 지금은 경남도립남해대학에서 근무하고 있다. 대학교 다닐 때부터 불교 수행에 심취하여 경전을 즐겨 읽고 좌선, 염불을 열심히 하였으며, 중국에서 근무할 때 중국불교에 관심을 가지고 중국 선지식들의 법문을 수집하여 열람하는 가운데 선화 상인의 『능엄경』 해설과 능엄신주에 관한 법문을 읽고 큰 믿음을 일으켜 매일 능엄신주 독송을 일과로 삼고 있다. 또한 바쁜 업무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틈틈이 큰스님들의 법문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오대산 노스님의 인과이야기』(2006), 『오대산 노스님의 그 다음 이야기』(2007), 『염불, 모든 것을 이루는 힘』(2008), 『선화 상인 능엄신주 법문』(200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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滅塵合覺, 故發眞如妙覺明性 우리 중생이 왜 중생이 되었는가? 바로 진로(번뇌)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만약 진로를 없애면 번뇌를 등지고 깨달음과 합치는[背塵合覺] 것이다. 당신이 배각하면 합진하는 것이며, 배진하면 합각하는 것이다. 당신이 배진합각하므로 진여의 묘각명성을 낼 수 있다. 이것은 부처님이 본래 갖추고 있는 각성(覺性)이다. 진여란 또한 우리의 진심(眞心)이며, 여래장성(如來藏性)이다. --- 상권 p. 730- 732에서

이렇게 내면의 소리를 들으면서 오래되면 너의 마음과 너의 듣는 성품이 하나로 돌아갈 것이다. 이때 너는 무엇에 부딪치든지 혹은 무엇을 마주치게 되든지, 혹은 어떤 동작이 있게 되면 활연히 깨닫게 될 것이다. 너는 반드시 마음을 한 곳으로 통제하고 그것이 바깥으로 달려 나가지 않게 해야 한다. 안으로 모이게 해야 한다. 돌이켜 자성을 듣는 공부를 오래 하면 자연히 이 공부가 나오게 될 것이다.
--- 하권 p.192 - 19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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