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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문화제국주의

세계화와 문화제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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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153*224*20mm
ISBN13 9788966800728
ISBN10 89668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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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임동욱
광주대학교 광고이벤트학과 교수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레스터대학교에서 문화제국주의를 주제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방문 연구원,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장, 민주언론시민연합 부이사장과 정책위원장,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 의장과 상임대표, 한국방송학회 홍보이사, 한국광고홍보학회 편집이사, 한국언론학회 편집위원, 한국언론정보학회 매체자본연구회 회장, SBS 프로덕션 사외이사, 방송균형발전연대 정책위원장,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 고문 겸 이사,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언론학회, 한국방송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미디어 기업의 세계적 확장 과정과 문화제국주의의 진화 과정 그리고 미디어 산업의 이윤 추구 현상을 연구하고 있다. 언론 개혁, 시민 언론, 언론 정책, 지역 언론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는 문화제국주의의 진화 과정, 특히 인터넷 팽창에 따른 웹 제국의 진화 과정과 한국의 미디어 정치경제학 연구 동향에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저서로 『한국언론의 정치경제학』(1990, 공저), 『새로 쓰는 한국언론사』(1993, 공저), 『언론모니터의 이해와 활용』(1998, 공저), 『언론개혁의 15가지 쟁점과 논의』(2002), 『설득 커뮤니케이션의 이해』(2003), 『방송통신 융합과 지역방송』 (2007, 공저), 『미디어 바로보기』(2012) 등이 있다.
논문은 “일본제국주의와 조선어 방송: 일제하 방송의 정치경제학적 접근”, “한국 시민언론운동의 성격과 방향정립을 위한 시론적 논의”, “세계화 시대에서 통신사의 역할과 정보주권”, “헤게모니 장으로서의 시민사회와 시민 미디어”, “글로벌 미디어 기업의 전략과 국내 진출 현황”, “문화시장 개방의 정치경제학: 문화제국주의 논쟁과 비판적 수용”, “문화제국주의의 비판적 고찰: 단선적 문화제국주의에서 역동적인 국제적 문화유동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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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화)제국주의에 대한 분석은 기존의 국가 개념에서 벗어나 영역 확장의 중심인 글로벌 미디어 기업의 기업 활동에 중심을 두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국가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중심-주변 국가라는 개념에서 기업의 활동 영역으로 그 논의 영역이 바뀌어야 한다. 예를 들어 한류 같은 국제적 교류도 한국이라는 국가의 한정적 개념에서 벗어나 이를 주도하는 문화(연예) 기업들의 활동 영역과 방식, 팽창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01 문화제국주의 이론」 중에서

포맷의 국제 유통에서 예전의 미국 중심은 아니지만 미국을 포함하는 서구 중심으로의 또 다른 불균형이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은 문화제국주의 논의가 다른 차원으로 발전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략) 배진아(2011: 96∼97)의 주장대로 포맷 산업의 국제적 지형이 미국 중심에서 미국과 영국을 포함하는 서구 중심 또는 영어를 사용하는 범서구권으로 재편되는 과정이라고 본다면, 이는 문화제국주의가 쇠퇴하는 것이 아니라 진화 또는 변화하는 문화제국주의라고 볼 수 있다. 포맷 산업은 문화제국주의가 진화하는 하나의 형태다. ---「02 문화제국주의는 사라지는가?」 중에서

문화제국주의는 변화하며 진화하고 있다. 문화제국주의는 예전의 단순하고 단선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의 포맷, 형식 등이나 영어의 사용, ITCs 분야에서의 다툼 등 진화하는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면밀하게 국제적 문화 유동의 형태와 방법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국가와 미디어 기업 간의 관계뿐만이 아니라 미디어 기업들 간의 관계, 미디어 기업들의 세계화 전략, 영역 확장을 위한 노력, 자본 확장과 이윤 추구 방식, 사업 영역의 수평·수직적 통합과 병합, 현지화 전략, 세계적 유통망 확보를 위한 구체적 마케팅 전략과 전술 등을 면밀히 바라보아야 한다.
---「맺음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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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바람에 도취되어 우리 문화가 세계 무대를 휩쓸고 있다는 환상에 빠졌다. 그사이 우리 문화 속에 들어와 있는 제국주의 요소와 그 폐해는 잊고 있었다. 이 책은 변증법적 진화를 통해 여전히 문화제국주의가 살아 있음을 깨닫게 해 준다. 특히 새로운 시각과 논리를 담은 문화제국주의 이론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서 헛된 기대로 잔뜩 부풀어 올라 있는 정보사회와 한류 신화의 의미나 본질을 명쾌하게 풀어냈다.
- 정연우 (세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문화제국주의를 지나간 하나의 지적·문화적 유행이 아니라 세계화와 글로벌 미디어 기업의 팽창, 그리고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 속에서 새롭게 변형 진화되어 가는 현대의 주요 문화 현상으로 접근한다. 특히 문화제국주의 관련 이론과 관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디어 기업과 문화의 세계화 현상을 조망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 문화제국주의를 이해하는 데 매우 유익한 지침을 제공한다. 문화제국주의의 영향 아래 있으면서 동시에 한류처럼 세계 문화에 새로운 영향을 끼치기도 하는 우리 문화 현상을 분석한 대목도 흥미롭다.
- 강상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지난 세기 미국은 지구적 문화 지배를 통해 자본 증식을 도모하고, 정치적·이념적 통제력을 갖기 위해 문화제국주의를 실천했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 혁명, 미국과 유럽의 자본주의 위기, 한류의 확산 등은 전통적인 문화제국주의를 위협한다. 임동욱 교수는 지난 30년 동안 문화제국주의의 역동성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변화와 진화의 행태를 추적했다. 그는 이 책에서 강대국이 정보, 오락, 문화를 포괄하는 문화산업을 어떻게 지배하는지 흥미로운 분석 결과를 제시한다. 언론학도뿐만 아니라 미디어 산업, 정책 입안자, 광고주 등 문화, 정보, 광고 관련 전문가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김승수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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