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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모든 역사 한국사

10월의 모든 역사 한국사

: 10월에 한국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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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10g | 153*224*20mm
ISBN13 9788998241001
ISBN10 8998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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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0월 4일 신민당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을 점거했음에도 불구하고 백두진 국회의장이 구두로 법제사법위원회에 김영삼에 대한 징계동의안을 회부하였다. 3분 후 소집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야당 의원에게는 알리지 않은 채 40초 만에 김영삼 제명을 날치기 통과시켰다. 이로써 의정 사상 최초로 국회에서 현직 국회의원을 제명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p. 43

1928년에 가갸날은 ‘한글날’로 명칭이 바뀌었다. 그리고 1932년 이후에는 1446년 9월 29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짜에 기념식을 열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을 추정한 결과, 늦어도 9월 10일까지는 훈민정음이 반포된 것으로 결론이 났다. 그리하여 1946년 이후부터는 1446년 9월 10일을 양력으로 환산하여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p. 81

일본에 전파한 문화 중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역시 불교이다. 불교가 고대국가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그만큼 높았기 때문이다. 침류왕 원년(384)에 불교를 받아들였던 백제는 성왕 30년(552) 10월 13일에 노리사치계를 일본에 보내 불교를 전해 주었다.---p. 113

1962년 10월 20일, 김종필은 오히라와의 1차 회담에서 구체적인 내역은 밝히지 않고 총 6억 달러의 청구권 자금을 요구하였다. 이에 오히라는 경제 원조와 독립축하금 명목으로 3억 달러를 제시하여 합의에 실패하였다. 이 후 11월 12일에 다시 만난 김종필과 오히라는 마라톤 협상 끝에 수교 회담의 최대 장애물인 청구권 문제를 최종적으로 타결지었다. 김종필이 “단독회담 후 생길 수 있는 해석의 차이를 막기 위해 메모를 남기자.”고 제안해 이른바 ‘김종필?오히라 메모’가 작성되었다.---p. 174

박정희는 정치 및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민중들의 대규모 소요사태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김재규를 질타했다. 또한 신민당에 대한 중앙정보부의 온건한 자세도 질타하였다. 평소 학생 시위와 노동자 파업을 보다 확실하게 탄압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던 차지철도 맞장구를 쳤다. 잠시 나갔다 온 김재규는 연회장 문 앞에서 총을 체크하였다. 그리고 김재규가 다시 돌아왔을 때 신재순이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때 김재규가 갑자기 총을 꺼내 쏘았다. 총알은 차지철의 팔에 맞았고 김재규는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다시 총을 쐈다.
---p.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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