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88g \| 17023520mm
ISBN13	9788996658528
ISBN10	8996658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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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들어가며_ 건강하고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 |Chater1| 빛나는 외모 “얼굴에 팡팡, 유전 터졌어요~” 【지성피부】 기니상 뭉고 “푸석푸석, 피부에 가뭄이~” 【건성피부】 인절미 떡갈비 쌈밥 “아기처럼 뽀얀 피부를 갖고 싶어~” 【피부미백】 화이트와인 포도 젤리 “얼굴에 거뭇한 얼룩이 하나둘~” 【기미】 꿀 간장 연어구이 “내 얼굴은 왜 만년 사춘기냐구~” 【여드름】 사과 보리 율무 샐러드 “피부는 처지고 주름은 늘어나고~” 【피부탄력】 레드와인 소꼬리 반골찜 “저승사자도 울고 갈 눈 밑의 그림자” 【다크서클】 돼지고기 양배추 샐러드 “살 빼는 게 가장 쉬웠어요~” 【다이어트】 닭가슴살 토마토 두유 소스 스테이크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 【너무 말라 고민】 고구마 단호박 호밀버거 “성형 후 퉁퉁 부은 내 얼굴” 【붓기】 단호박 파스타 “머리카락이 엄청나게 빠져요~” 【탈모】 참치 다시마덮밥 “네일아트도 소용없는 내 손발톱” 【갈라진 손발톱】 소고기 뱅어포말이 |Chater2| 건강한 삶 “콜록콜록, 걸렸구나 싶을 땐~” 【감기】 파뿌리튀김 “변비! 비켜~” 【변비】 청국장 김치덮밥 “간지러운 피부, 참을 수 없어~!” 【아토피】 대구 토마토 차우더 “축축해지는 속옷 때문에 불쾌해~” 【냉대하증】 삼계 갈릭 파스타 “먹었다 하면 속이 더부룩~” 【소화불량】 파인애플 그라니타 “나 어지러워요~” 【빈혈】 로스트 덕 샐러드 “건조한 눈 때문에 렌즈를 낄 수 없다고~” 【안구건조증】 블루베리 비빔밥 “흐르는 콧물, 누가 닦아주나요~” 【비염】 도라지 된장 샤부 샐러드 “늘 피곤하고 만사가 귀찮아~” 【저혈압】 사천식 샐러리 돼지고기 볶음 “아, 뒷골이야~” 【고혈압】 메밀 부리토 |Chater3| 연애의 적 “김혜수의 가슴이 부러워~” 【작은 가슴】 검은콩 딸기 스무디 “데오드란트 없는 여름은 상상할 수 없어~” 【액취증】 단호박 시금치밥 “땀 때문에 화장이 다 지워져~” 【다한증】 녹두 슬로 “검은색 정장 위로 하얀 눈이 소복히~” 【비듬】 청국장 미고랭 “샌들 신기가 두려워~” 【무좀】 숙주잡채밥 “저녁이면 다리가 퉁퉁 부어요~” 【하지정맥】 구운 양파 샐러드 “여름에도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수족냉증】 된장 고등어 찹스테이크 “어제 술 마신 사람 맞아?” |Chater4| 임신 & 출산 “한 달에 한 번, 어김없이 찾아오는 그날의 고통” 【생리통】 바나나 호두케이크 “그이와의 잠자리가 설레지 않아~” 【불감증】 블랙빈 라이스 푸딩 “은밀한 그곳에 냄새가 나요~” 【자궁경부암】 토마토 앤초비 브루스케타 “출산한 것과 똑같이 힘들어~” 【유산후관리】 오징어먹물 연근찜 “배 속의 우리 아기, 어떤 음식이 좋을까?” 【임신 중】 훈제 연어말이 “얼마 전에 애 낳고도 저렇게 쌩쌩하다니~” 【산후조리】 모시조개 미역 파스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엉덩이의 비밀” 【치질】 쉬림프 라이스 누들 샐러드 【숙취】 콩나물삼합 “그이와 함께 있어도 즐겁지 않아~” 【우울증】 감자 시금치 타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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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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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푸드, 그 이상의 음식] 맛있는 음식은 도처에 넘친다. 건강에 대한 욕구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은 대개 건강에 해롭고, 건강에 좋은 음식은 맛이 없다. 더 중요한 사실은 과거에 좋은 음식이 현재도 좋은 음식은 아니라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부터 전해오는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 섭취하고 있지만, 현대인의 생활과 체질, 식습관이 달라진 만큼 건강에 좋은 음식 또한 달라졌다. 이른바 ‘웰빙푸드’라는 것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이 역시도 건강을 챙기는 대신 미감은 포기해야 한다. 특히 여성은 남성과 달리 맛에 예민할 뿐만 아니라 여성만이 겪는 질환이 있다. 이러한 질환 중에는 생리통, 성형 후 붓기, 작은 가슴, 겨드랑이 액취증, 오르가슴 등 남들에게 터놓고 말하기 힘든 것들도 있다. 그 결과 혼자서 고민하다가 질환이 악화돼 결국 병원을 찾는 신세에 이르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약을 먹고 아무리 좋은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예방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게다가 훌륭한 음식은 질환을 점진적으로 치료하기도 한다. 음식으로 질환을 치료하는 것, 그것이 바로 ‘푸드테라피’다. 푸드테라피란 ‘음식(Food)’과 ‘치료(Therapy)’의 합성어로, 국내에는 생소하지만 선진국에서는 웰빙푸드를 뛰어넘는 보편화된 개념으로 이미 자리 잡았다. 여기서 치료의 개념에는 질환이나 질병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다. 여성의 경우 건강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미용과 다이어트인데, 푸드테라피는 건강은 물론 피부 미백과 탄력, 다크서클, 여드름부터 갈라진 손발톱과 탈모에 이르기까지 미적 측면을 포괄하는 훨씬 더 광범위한 개념이다. 이렇게 건강과 아름다움에 직결되면서 맛있기까지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음식은 없을 것이다. [여자들이여, 맛과 건강, 아름다움을 동시에 챙기자!] 이 책에는 특히 20~30대 여성에게 좋은 음식들이 소개돼 있다. 영국에서 다년간 공부한, 세계 유명 호텔 셰프 출신의 푸드테라피스트인 저자는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증상을 38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의 증상에 가장 효과적인 레시피를 직접 개발했다. ‘블루베리 비빔밥’, ‘블랙빈 라이스 푸딩’, ‘대구 토마토 차우더’ 등 이 책에 소개된 음식들은 대부분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것들이며,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누구라도 집에서 특급호텔 수준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각각의 증상에는 의학정보가 상세히 설명돼 있으므로 독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음식을 선별해 요리할 수 있다. 모든 레시피는 영국의 저명한 가정의학과 의사가 감수를 통해 그 과학적 타당성을 인정했으며, 또한 영국 여왕 훈장 수상자인 웨스트런던대학교 학장 데이비드 포스켓과 영국 탄테마리 요리학교 교수 앤드류 맥스웰 등 세계적인 요리 대가들이 추천해 그 신뢰성을 더했다. 아울러 바쁜 생활로 인해 직접 요리하기 힘든 여성들을 위해 증상별 맞춤 맛집도 수록하고 있으며, 모든 레시피와 맛집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이 참조할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은 미국과 영국에서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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