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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딸바보가 그렸어,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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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이현주 공저 신동원 감수
로지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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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아이의 사회성
내 거라는 집착
1등
혼내도 그때뿐
첫째를 이기는 둘째
우리 아이는 평화주의자
질문의 폭포
혼자서


2장 아이의 습관
마트에 가면
안 돼는 안 되나요
산만한 아이
밥이랑 야채를 안 먹어요
잠이 없는 아이
아이씨
참을 수 없는 지루함
위험을 모르는 아이
먹는 게 그렇게 좋니
버려도 되나요
같은 책만 읽어요


3장 아이의 자존감
나는 못해
과격한 아이
꼬마 몽상가
아이의 잘난 척
성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정말 괜찮은 거니


4장 아이의 감정
숨기지 말아줘
던져요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
아이가 소극적이에요
징징대는 아이
참을성을 가르쳐줄 수 있나요
아빠가 더 좋아!
끝없는 반복
안아줘도 될까요


5장 아이의 태도
마음 약해지게
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할머니가 만만해
큰 소리로 울어 젖히는 아이
왜 어지르기만 하는 거니
세상 모든 것이 내 꺼야

저자 소개3

공저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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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9살이 된 딸에게 여전히 애정을 갈구하는 아빠.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을 졸업하고 제일기획을 거쳐 카카오에서 일하고 있다. 아이의 탄생과 함께 딸바보 아빠로 태어난 후 육아의 페이소스를 캐치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네이버부터 인스타그램까지 SNS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으면서 두 권의 베스트셀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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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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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하고 후회하고 고민하고 질문하는 엄마.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중 자기가 낳은 아이에게 한눈에 반해 잠시 일을 버릴 뻔하기도 했다. 보통 엄마로서의 경험과 카피라이터 특유의 공감력으로 ‘딸바보가 그렸어’의 스토리 부분을 채워가고 있다. 경찰청 미아찾기 캠페인, 여성가족부 아빠육아 자문단 활동, 굿네이버스 모자보건 캠페인, 초록우산과의 재능기부 작업까지 두 사람의 공동 작업은 점점 그 시야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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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신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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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소아정신과 의사. 어렸을 때 책 읽는 놀이에 푹 빠져 아버지의 책꽂이에서 우연히 보았던 프로이트의 《꿈의 분석》이 정신과 의사라는 꿈을 꾸게 했다. 소아정신과 의사는 한국에 334명밖에 되지 않는다. 어른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치료하는 걸 선택한 이유는 어른은 병이 발견되면 고치기 어려운 반면 아이는 병이 발견되면 환경 조정과 코칭을 통해 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병을 치유해서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건 의사로서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연세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
강북삼성병원 소아정신과 의사.
어렸을 때 책 읽는 놀이에 푹 빠져 아버지의 책꽂이에서 우연히 보았던 프로이트의 《꿈의 분석》이 정신과 의사라는 꿈을 꾸게 했다. 소아정신과 의사는 한국에 334명밖에 되지 않는다. 어른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치료하는 걸 선택한 이유는 어른은 병이 발견되면 고치기 어려운 반면 아이는 병이 발견되면 환경 조정과 코칭을 통해 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병을 치유해서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건 의사로서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연세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를 수료하고 연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전임강사를 역임했다.
미국뉴저지주립대학의 신경과학센터와 시카고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정신과에서 연수했다. 2005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로부터 ‘올해의 의학자’에 선정되었고, 같은 해 미국인명연구 소(ABI)가 발간하는 인명사전 《마르키스 후즈후》에 등재되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인생에서 만난 최고의 선물은 아들 지상이와 딸 지영이라고 생각 한다.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이 많고 조립하는 걸 좋아해서 레고나 로봇 놀이를 했던 지상이는 과학도가 되었고, 사람을 돌보고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을 좋아해서 인형놀이나 역할놀이를 즐겼던 지 영이는 컨설팅 일을 준비하고 있다. 두 아이 모두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놀이를 발판 삼아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아이들을 데려오는 부모의 고민 을 상담해주는 의사로서 최고의 육아법은 무엇일까 늘 생각해왔다. 대부분 맞벌이를 하는 한국의 부모들은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는 불안감에 아이를 만나는 짧은 시간 동안 공부를 하라고 잔소리를 한다. 그러나 20년 동안 진료실에서 아이들을 만나며 깨달은 것은 ‘잘 노는 아이’가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현명한 엄마는 놀이로 아이를 성장시킨다.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안 시키면 아이가 뒤처질까 전전긍긍하는 부모들이 만연한 한국 사회 속에서 오히려 무엇인가를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 아이의 성 장을 방해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아이의 잠재력은 부모가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이다. 아이들은 놀면서 스스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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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13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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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96.09MB ?
ISBN13
9788925587196
KC인증

출판사 리뷰

아이의 사회성, 습관, 자존감, 감정, 태도를
성장시켜주는 공감 육아 솔루션
딸바보가 그렸어의 공감 육아툰 X 쏙쏙 짚어주는 육아 지침


『딸바보가 그렸어,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매순간 부딪히는 육아 고민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밥 한 번 먹이려면 전쟁을 치러야 해요.” “마트만 가면 아이가 드러눕고, 떼를 써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해요.” “아이가 자꾸 물건을 집어던져요.”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아침마다 울어요.” 등등
모두 아이의 정서적, 인지적 성장과 직결되는 문제들이기에 부모들은 더 많이 고민할 수밖에 없다. 깊이 생각해보고 아이를 양육하면서 좀 나아졌나 싶었는데, 돌아서면 제자리이고, 이랬다저랬다 하는 아이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마음 단단히 먹고 훈육을 해보려고 해도 ‘내가 이래도 되나?’ 이러다 아이가 잘못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휩싸이기도 한다. 왠지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고, 더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이 고민들에 대한 해법을 아이의 사회성, 습관, 자존감, 감정, 태도로 구분하여 제시한다. 단순히 문제 상황을 나열하고 솔루션을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감 가득한 에피소드, 부모의 고민를 보여주고, 이들 각각에 따른 마음 처방전과, 필요한 경우 행동 처방까지 더했다.

아이를 잘 키우는 일은 어려운 일이지요. 저희도 그렇습니다
_ 공감 가득 에피소드가 담긴 육아툰

이 책에서는 부모가 겪는 고민 상황을 ‘딸바보가 그렸어’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으로 포착하고, 여기에 재치까지 더한 육아툰으로 담았다. 공감 100%의 에피소드와 고민 상담 부분을 통해 부모들은 ‘나만 이런 걱정을 하는 게 아니구나’ 하는 위안을 얻을 수 있고, 상황을 한 발자국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이는 누구보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고, 또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 무게를 딸바보 아빠와 엄마 역시 알고 있기에 생겨나는 공감의 힘이다. 작가들 스스로가 아이를 키우며 가장 자주 고민해왔던 그 부분을 가감 없이 다뤘기에 그 마음이 온전하게 전해지는 것이다.

아이 마음 전문가의 따뜻한 조언
_ 아이의 행동이 단번에 달라지진 않아요

여기에 아이 마음 전문가인 강북삼성병원 소아정신과 신동원 교수가 부모에게 적절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세계적인 정신의학자인 신동원 교수는 25년간 현장에서 아이와 부모들을 만나면서 쌓아온 임상경험을 총망라해 실용적이면서도 따뜻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같은 행동이어도 아이의 발달 시기에 따라 처방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부모들이 고민하는 문제 행동들을 나이에 따라 세심하게 사례로 정리해주었다.
무작정 행동 처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과 발달단계를 헤아려 원인을 밝히고,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짐으로써 각각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솔루션들은 어른의 눈높이가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서 문제의 원인부터 살펴보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컨대 부모들이 흔히 말하는 ‘우리 아이는 너무 산만해요’, ‘아이가 너무 식탐이 많아서 걱정이에요.’, ‘아이가 소극적이에요’ 같은 고민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안내한다. 산만한 아이의 경우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산만한지 점검해보도록 한다. 식탐이 많은 아이에 대한 고민은 아이의 발달 상태를 먼저 점검하여 객관화된 수치로 비교해보도록 안내한다. 즉 부모들의 지나친 걱정이 문제가 없는 상황도 문제로 바라볼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아이의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아이를 양육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부모들에게 가장 어렵고,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짚어준다. 떼쓰는 아이와의 신경전 같은 경우 한번 아이와 약속했다면 반드시 고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말이 쉽지 행동하기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기에 더 단호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부모가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관성 있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신동원 교수의 마음 처방전은 단번에 아이가 바뀔 거라고 말하지 않는다. 아이가 조금씩 자라듯 마음도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부모도 여유를 가지고, 함께 기다려줘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필요한 정서적인 토대를 단단하게 다져주고, 그 위에 인지적 발달까지 가져올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더불어 부모의 걱정과 갈등을 해소해주고, 부모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준다. 무조건적인 이해보다 아이와 교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부모도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고 육아라는 산을 함께 넘을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딸바보가 그렸어 작가들과 신동원 교수가 2년여간 주고받은 질문과 답은 이렇게 부모 누구나에게 꼭 필요한 질문들에 대한 따뜻하면서도 명확한 솔루션이 되어줄 것이다. 잔잔하고 공감 가득한 에피소드와 기질별, 원령별, 사례별 솔루션은 부모도, 아이도 상처받지 않고 일관성 있게 아이를 키우는 육아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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