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교육여행가로서 ‘여행과 교육’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집필하였다. 일상의 틀에서 벗어난 아이들에게 또래문화, 공동체 의식, 두려움과 짜릿함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다른 생각’을 할 기회을 얻는다. 타자의 시선으로 성장해가는 아이들을 공감하면서 어른의 생각의 틀도 깨뜨려지기를 기대한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는 순간. 그 빛나는 찰나를 부모와 아이, 혹은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느끼길 바라며 적극 추천한다.
- 전덕수 (교육학박사, 노벨사이언스 대표이사)
이 책 『꿈은 교실 밖에서 자란다』는 다양한 체험을 하며 인생 공부로 연결되는 ‘준비 과정’과 ‘실행 과정 및 사후 과정’까지 교육적으로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나부터 인생 공부를 바르게 지도하는 학부모가 되고 그 다음에 나의 초등학교 제자들과 학부모님들에게 ‘교실 밖의 여행과 체험학습’이 귀한 보석 같은 인생 공부가 됨을 알려주고 싶다.
- 강기원 (서울 신강초등학교)
저자는 ‘채울 수 없는 그 무엇’을 이 책에 담았다. 문화적 경험을 통해 인지적 유연성이 길러지는 다양한 실례를 보여준다. 또한 십대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면서 갈등을 헤쳐 나가는 값진 경험도 담았다. 내 아이들도 저자와 함께 국내·해외를 여행하였다. 그 경험을 소중하게 여기며, 현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지혜로 활용하고 있다.
- 김용순 (교사,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초등학교 2학년 아이는 대학생이 되었다. 그때의 첫 경험을 계기로 우리 가족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곳곳의 문화유산과 유적지를 돌아보면서 지난 시대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문화를 유추하는 과정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와의 대화를 할 수 있었다.
- 김경미 (강민지 엄마, 선린대학교 사회복지과 외래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