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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264g | 128*188*17mm
ISBN13 9791196001773
ISBN10 119600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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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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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면목 구분하기

“그의 행동을 보고, 지나온 행적을 살피고,
좋아하는 바를 살피면, 인물됨은 저절로 드러난다.”
- 공자(孔子)

내가 본 것만 알고, 내가 아는 것만 믿고, 내가 믿는 것만 실행하면서 그것을 세상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그것은 대단한 착각이며 고집이다. 사람은 누구나 시간의 덫에 빠지기 쉽다. 자기가 살아온 시간 속에서 겪은 경험의 틀 속에서만 생각하고 판단하는 버릇이 있기 때문이다. 또 사람은 공간의 덫에 걸리기도 한다. 자기가 살아오고, 사는 곳, 자기 주위의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그 공간에서 느낀 것, 그 공간에서 통용되는 것을 세상의 기준이라고 생각하지만 착각이다. 자신이 경험해온 시간과 자기가 몸담아온 공간의 잣대로 세상을 재단하는 마음이 고착된 상태, 이를 ‘아집’이라고 한다.
한국 음식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건 자유지만, 그것을 객관적 진리라 믿으면 곤란하다. 모두에게 완벽하게 맛있는 음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 사람 중에도 대구 사람은 대구 음식이 맛있다 하고, 전주 사람은 전주 음식이 제일 맛있다 한다. 일본에서 태어난 사람은 일본 음식이 가장 익숙하고, 중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은 중국 요리가 가장 편한 것이다. 그건 어릴 때부터 그 고장에서 살고 그 고장의 음식에 길들었기에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그 익숙함 때문에 새로운 것, 바깥 것, 낯선 것을 몰아내서는 안 된다. 새롭고 낯선 것을 ‘얄궂다’고 배척하기보다는 ‘새로우니까’ ‘다르니까’ 오히려 더 넉넉하게 받아들이려는 자세여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열린 자아를 만드는 동력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더 높은 방어벽을 치게 된다. 자기를 바꾸려 하기보다 지키려고만 한다. 그래서 나이를 먹을수록 자기가 아는 것, 믿는 것을 되돌아보고 의문을 품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진정한 내 모습을 말해줄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으니 더 그렇다.
대개의 인간은 한계상황에 놓일 때 비로소 지금까지의 자기 자신과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된다. 부모를 잃고 나서야 부모의 은혜를 알게 되고, 사랑하는 이를 잃고 나서야 그 소중함이 뼈에 사무치게 된다. 추위와 배고픔을 겪고 나서야 주위 사람의 고통을 느끼고,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주변 사람의 존재가치를 느끼게 된다. 철들자 이별이라고 하지 않던가? 깨달음의 시간은 언제나 너무 늦는 법이다.
사람의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우리는 연습 없이 태어나고 연습 없이 인생을 산다. 그러므로 삶은 누구에게나 낯설고, 고통스럽다. 그러나 그 고통으로부터 숨기 위해 자아의 둘레에 벽을 쌓아 올리려고 해서는 안 된다. 한 번뿐인 소중한 삶을 후회 없이 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주 해야 할 연습이 있다. 그것은 ‘내가 누구인지 스스로 물어보는 일, 내가 믿는 것이 정말 진리인지 끊임없이 질문 하는 일, 다른 사람의 생각에 귀 기울이는 일’이다.
사람을 안다는 게 무엇일까? 우리는 주위의 가족과 친구를 정말로 제대로 알고 있긴 한가. 순진하다고만 생각했던 친구의 모습에서 냉혹한 전략가의 풍모를 본 적은 없는가. 어머니라고만 생각했던 사람에게서 ‘여자’의 모습을 보았던 적은? 내가 지금까지 알던 사람과 전혀 다른 사람으로 그들이 내 앞에 있을지 모른다. 진실이란 때로는 낯설고 섬뜩한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난다. 그렇기에 아무리 귀찮고 힘들어도 허상에 휘둘리지 말고 용모와 말과 태도 뒤에 숨은 진면목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논어 위정편에 공자가 사람의 진면목을 알아보는 방법을 ‘시기소이(視其所以, 그가 하는 바를 보고), 관기소유(觀其所由, 그가 지나온 바를 살피고), 찰기소안(察其所安, 그 사람이 무엇을 만족해하는가를 관찰하면), 인언수재(人焉?哉, 위인을 어디다 숨기랴)’라고 했다. 사람의 행동에는 그 사람만의 패턴이 있으므로 그 반복되는 패턴을 살피면 그가 왜 그런 행동을 하였는가를 알 수 있고, 그 사람이 어떤 때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곰곰이 살피면 그 사람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좋든 싫든 많은 사람과 함께 살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남들이 정해놓은 기존의 평가에 의존하지 말고 어디까지나 자신의 눈으로 파악해야 한다. 또한, 그 사람이 가진 단면만 보지 말고 여러 측면을 봐야 한다. 그 사람의 양지만 보지 말고 음지도 봐야 한다. 성공했을 때와 실패했을 때, 기뻐할 때와 슬퍼할 때, 얻었을 때와 빼앗겼을 때, 평온할 때와 위급할 때, 올라갈 때와 내려올 때를 두루 고려해야 한다. 더 나아가서는 그 사람의 언행과 그것이 반복되는 유형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물론 말과 행동 중에서 더 진실에 가까운 것은 행동이다. 그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을 대표하지 않는다. 말은 너그러우면서도 행동은 이기적이고 각박한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그 사람이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 가치가 무엇인가를 보면 그 사람이 잘 보인다. 어떤 사람은 돈이라면 어떤 경우도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않는 사람이 있고, 돈은 양보할 수 있지만, 명예와 관련된 사항은 절대 양보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념이나 자신의 목표를 위해 목숨까지 버릴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신앙이나 종교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사람도 있다.
적어도 지성인은 타인이 던지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소문을 그대로 믿지 않고,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허상과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 이성적인 사람이다. 적어도 남의 말, 남의 신념에 도취 된 꼭두각시가 되지는 말아야 한다. 열린 시선으로 세계와 타인과 자신을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그 길이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다 해도 우리는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노력을 멈춰서는 안 된다. 끊임없이 진리를 찾는 사람만이 아집과 무지와 편견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세상과 사람의 진면목을 보고 구분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자.


발밑부터 살펴라

“신발을 벗고 우주선에 올랐습니다. 그냥 그래야 할 것 같았습니다.”
- 유리 가가린(Yurii Gagarin)

절에 가면 스님들이 신발을 벗어놓는 마루 기둥에 ‘조고각하照顧脚下’라고 적혀 있다. 글자 그대로 발밑을 살피라는 말이다. 이 말의 속뜻은 자기 존재의 본질 살피기를 게을리하지 말라는 것이다. 자신의 신발을 똑바로 벗어놓는 사소하고 작은 행위가 그 사람의 성품을 드러낸다니 엄격하고도 무서운 말이다.
인류 최초의 우주인은 러시아의 ‘유리 가가린’이다. 1961년 4월 12일, 그는 ‘보스토크 1호’를 타고 89분간 우주를 비행하여 역사에 기록되었다. 가가린은 19명의 지원자와 경합을 벌인 끝에 자격을 얻었다. 그가 선발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디테일에 있었다.
우주 비행사 최종 결정 1주일 전, 20명의 지원자는 우주비행선 보스토크 1호에 탑승할 기회를 얻었다. 이때 다른 지원자들은 당연한 듯 신발을 신은 채로 우주선에 올랐는데, 가가린만은 신발을 벗고 올랐다. 이런 행동을 비행선 설계자가 눈여겨보았다. 우주선을 귀하게 여기는 자세야말로 기본 중의 기본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인류 최초의 우주인으로 가가린이 결정되었다. 그야말로 조고각하의 실현이었다. 모든 위대함은 작은 것에 대한 충실함에서 시작되었다.
산술적으로는 ‘100-1=99’가 정답이겠지만, 사회로 나오면 ‘100-1=0’ 혹은 마이너스가 되기 마련이다. 1%의 실수가 100%의 실패가 되기도 하고, ‘100+1=101’이 아니라 200, 300도 된다. 이는 작은 일, 즉 디테일이 곧 전체라는 것을 의미한다.
시인 ‘이성복’은 ‘시詩’는 대단한 것이 아니라 식당에서 나올 때 뒷사람 구두를 돌려놓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이든 자연이든 주변에 낮게 겸손하고 작아지면 그것이 최고의 시이며, ‘윤동주’처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운 감수성이 살아난다고 그는 말한다. 그 어려운 시가 그렇게 작고 사소한 일과 같다니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작은 일은 소홀히 하고 큰일만 생각하는가. 행복과 불행은 크기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하는가의 태도에 달렸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진정한 고수는 작은 일일수록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도 더불어서.


덜 갖고 오래 남아라

“머무시는 동안 불편하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불편해도 참아내는 법, 없이 사는 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 유럽의 한 수도원 안내문

“덜 갖고 오래 존재하라. 반짝 벌지 말고 오래 벌어라.” 이것만이 진정한 신神의 한 수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조변석개다. 아침저녁으로 변덕이 죽 끓듯 하는 게 사람이다. 원래 제멋대로라 멈출 줄도 모르고 만족을 모르는 게 인간이다. 먹고 사는 일은 옛날과 비교해 천국이지만 위를 보며 분노하고 옆을 보며 불만을 쏟는 게 현실이다. TV 채널은 어떤가. 어디를 틀어도 먹방, 노래방, 웃음방이다. 뭘 더 먹겠다고 그러는지, 얼굴에 가면까지 쓰고 불러대는 노래들은 듣기에 처량할 정도다.
내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인물은 성경에 나오는 ‘사도 바울’이다. 그는 빌립보서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행복은 감사할 줄 아는 마음에서 태어난다. 감사란 스스로 넉넉하다고 여기는 마음이고 멈출 줄 아는 마음이다. 그래서 자족自足 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인간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다스리지 못하는 욕망이다. 자족은 정신의 훈련이다. 내면을 가꾸는 훈련이고 내공이다. 사도 바울은 자족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행복했다. 감옥에 갇혀서도, 돌팔매질을 당하면서도 그들을 원망하지 않았다.
인생에도 춘하추동의 때가 있다. 자신의 때가 가을이라면 적든 많든 추수한 물량에 ‘안분자족安分自足’해야 하는 때다. 적다고 과욕을 부리면 가진 것마저 잃는 것이 이치다. 자신의 때가 겨울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물러나서 세상을 관망하며 유유자적悠悠自適 해야 한다. 이렇게 때에 맞는 처신이 있어야 후환이 없다.
천하를 호령했던 알렉산더 대왕의 병이 점점 더 깊어져 자리에 앉을 힘조차 없게 되었다. 사람들은 그의 마지막 유언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어느 날 왕은 왕실의 모든 사람을 불러 모았다. 그리고 힘겹게 입을 열었다. “내가 죽거든 땅에 묻을 때 손을 밖으로 내어놓아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라.” 절대적 권력과 어마어마한 부를 한 손에 쥐었던 대왕의 유언치고는 너무 황당한 내용이었다. 대왕은 이렇게 이어 말했다. “천하를 호령했던 알렉산더도 떠날 때는 빈손으로 간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할 뿐이노라.” 그렇게 영웅 알렉산더는 죽음을 맞이했다.
유럽의 어느 수도원 대문에 이런 글귀가 쓰여 있다고 한다. “머무시는 동안 불편하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불편해도 참아내는 법, 필요한 게 있어도 그것 없이 사는 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버트랜드 러셀’과 함께 당대 최고의 석학으로 유명한 ‘조지 무어’는 “사람들은 필요한 것을 찾아서 세상을 떠돌다가 죽기 직전에 집에 돌아와서야 그것을 발견한다.”고 말했다. 참으로 명언이 아닐 수 없다.
검도에 ‘중단 겨눔’이라는 게 있다고 한다. 잠깐 공격을 멈춘다는 말이다. 다음 공격을 위한 치열한 멈춤이다. 이 중단 겨눔은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도는 순간이다. 공격도 순간순간 멈추지 않으면 실패로 끝나기 때문에 생긴 전략이다. 멈춤이 있어야 위치가 파악되고 공격 포인트가 포착된다. 중단 겨눔은 급소포착의 치열한 준비다. 멈추지 못하면 무너지고 불행이 시작된다. “기업가企業家”의 “기企”는 사람인 아래에 멈출지 자를 쓴다. 멈추거나 그치지 않고는 계속 성장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멈추지 않으면, 내일 또 달릴 수 없다.
〈살아남은 것들의 비밀〉이라는 책의 저자 ‘이랑주’의 이야기다. 두 명의 나무꾼이 있는데 한 명은 종일 14시간 이상 나무 베는 일을 한다. 다른 한 명은 하루 8시간 나무를 베고 일찍 퇴근한다. 20년 뒤 누가 더 성공했을까? 단순 노동시간만 따지면 14시간 일한 사람이 더 부자가 돼야 하지만, 결과는 8시간만 일한 사람이 더 성공했다. 그는 8시간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세상 구경을 다녔다. 옆 마을 숲에서는 전기톱으로 나무를 베고, 더 멀리 떨어진 숲에서는 나무를 가공해서 종이를 만드는 공장을 볼 수 있었다. 그는 마을로 돌아와 공장을 세우고 부자가 되는데,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만의 숲에 갇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오랫동안 살아남는 방법은 이처럼 중단 겨눔의 전략을 갖추는 것이다.
속도와 방향 어느 것 하나 놓칠 수는 없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속도를 줄여야 방향을 바꿀 수 있으니 그렇다. 속도가 빨라질수록 우리의 삶은 방향을 잃고 피폐해지기 시작한다.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가다가 말을 세우고 뒤돌아보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내 몸은 말을 타고 달려왔는데, 영혼이 쫓아오지 못할까 봐 기다려준다는 것이다. 이코노믹스 한국 특파원이 우리나라를 두고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라고 했다고 한다. 지나친 경쟁에 내몰리면서 행복을 잃어가는 우리 모습을 지적한 것이다.
혼다의 설립자 ‘혼다 소이치로’는 “대나무도 마디가 있어야 자란다.”고 말했다. “이익의 10%를 가져가는 것이 누가 봐도 공평하고, 11%를 가져가는 것도 가능하다면, 오히려 9%를 갖도록 하라. 그러면 돈이 그치지 않고 올 것이다.” 이는 아시아 최고 갑부 리자청의 말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유훈으로 이런 말을 남겼다. “이기는 것만 알고 지는 것을 모르면 반드시 해를 입는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살아야 할 이유를 지닌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내고,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고 했다. 우리 속담에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참기 힘들다”고 한다. 성공하고도 그 결실을 함께 나눌 생각이 없으면 불행한 일들이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다. 저울의 균형추는 평행을 이뤄야 한다. 한쪽으로 치우쳐 무게를 달면 반드시 분란이 생긴다. 그러니 반대편이 더 가졌다고 생각하도록 그쪽으로 하나 더 얹어주도록 노력하라. 그대의 생이 만족과 존경으로 가득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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