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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일탈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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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일탈주의자

: 내 안의 탁월한 말썽꾸러기 해방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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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664g | 152*225*23mm
ISBN13 9788947544474
ISBN10 894754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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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설명회는 많은 이들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했다. 그런데 주요 매체를 장식한 헤드라인 가운데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있었다. 저커버그의 복장에 관한 내용이었다. 스티브 잡스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마찬가지로, 저커버그도 의상으로 자신을 과시하는 데 한 방울의 에너지도 쓰지 않았다. 대신 그는 평소처럼 전형적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유니폼인 캐주얼복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회색 티셔츠, 검은색 후드 티, 편안한 청바지, 평범한 검은색 운동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합쳐도 아마 150달러를 넘지 않았을 것이다. “그의 상징인 후드 티에 대한 내 생각을 말씀드리죠. 저커버그는 후드 티를 입음으로써 투자자들에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한 셈입니다.”웨드부시증권(Wedbush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 마이클 패치터(Michael Pachter)가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나는 공식석상에 후드 티를 입은 것은 그가 성숙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저커버그는 중요한 사실을 잊고있습니다. 자신이 지금 새로운 투자자들을 모으고 있는 처지라는 겁니다. 투자를 요청하는 자리인 만큼 그들에게 합당한 존경심을 보여야 했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 저커버그가 중요한 비즈니스 자리에서 난감한 복장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첫 번째 IT 천재는 아니었다. 빌 게이츠의 유명한 일화가 있다. 1986년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공개를 앞두고 있을 때였다. 당시 서른한 살이던 빌 게이츠는 후줄근한 스웨터를 즐겨 입었다. 한 홍보 컨설턴트는 빌 게이츠의 전매특허인 그 스웨터를 벗기고 말쑥한 정장을 입히기 위해 거의 육탄전을 벌일 뻔했다. 스티브 잡스도 복장에서 독자노선을 걸은 것으로 유명하다. 애플 초창기에는 중요한 자리에 정장을 입고 참석하기도 했지만, 애플이 수많은 이들을 부자로 만들어준 후에는 미련 없이 벗어버렸다. 대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검은색 터틀넥으로 돌아갔다. 이들 리더에게 편안한 옷차림은 복장에 대한 사회적 규범을 무시하는 것을 의미했다. 그들은 관습에 반기를 들기로 선택했다. --- 「저커버그가 후드 티를 입는 까닭은」 중에서

뭔가를 할 때 우리는 기존의 방식과 전통을 고수한다. 그런 방식과 전통에 좋은 점이 분명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령 예일대학교 연구 팀이 진행한 연구를 보면, 아이들은 어른을 아주 충실하게 모방하기 때문에 결국 어른의 실수까지 따라 한다. 연구 팀이 실시한 실험 중 하나에서, 공룡 장난감을 투명 플라스틱 통에 담아 세 살에서 다섯 살짜리들 앞에 놓았다. 그런 다음 연구진은 다양한 방법으로 장난감을 꺼냈다. 바로 뚜껑을 열어 꺼내는 것처럼 효율적인 방법도 있었고, 장난감을 꺼내기 전에 깃털로 통을 두드리는 것처럼 불필요한 단계가 포함된 방법도 있었다. 연구진은 아이들에게 어떤 방법이 어리석고 어떤 방법이 적절한지 구분하도록 했다. 그리고 어리석은 방법을 알아맞힌 아이들을 칭찬해줬다. 그 어른을 믿을 수 없고 그가 사용한 불필요한 단계는 무시해도 좋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나중에 같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또 다른 실험을 했다. 먼저 어른들이 불필요한 행동을 하면서 거북이 장난감을 꺼내는 걸 지켜보도록 했다. 그런 다음 직접 거북이 장난감을 꺼내도록 시켰다. 결과는 어땠을까? 앞선 실험에서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어른들이 했던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느라 시간과 노력을 낭비했다. 아이들은
통을‘올바르게’여는 방법을 생각해내는 능력을 상실하는 것처럼 보였다. 어른이 잘못 행동하는 걸 보는 아이들은 올바른 방법을 생각해내지 못한다. 그런 문제는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거라고? 아니, 여러 연구에 따르면 정반대다. 과잉 모방은 나이를 먹을수록 심화된다. --- 「‘핫’이라는 이름의 도그」 중에서

호기심은 세상에서 반항아가 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반항아들은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줄 때 생기는 불편한 마음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두려움이 느껴질 수도 있다. 그렇지만 질문에는 그런 두려움조차 잊게 만들 온갖 혜택이 따라온다. 낯선 사람과 처음으로 상호작용할 때 호기심을 가지면 더 긍정적인 감정과 더 친밀함을 느낄 수 있다. 나와 동료들은 대학생들을 모집해서 두 집단으로 나눈 다음 다른 학생과 대화하도록 했다. 한 집단에게는 가능한 한 많은 질문을 하도록 했고 다른 집단에게는 몇 가지만 간략히 질문하도록 했다. 실험 결과, 질문을 더 많이 받은 학생들이 상대를 더 좋아했다. 이유는 단순했다. 질문을 받음으로써 자신에 대해 알려주고 자신의 얘기를 해줄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13 우리의 다른 연구를 보면, 질문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호감도가 올라가고 스피드 데이트(speed date, 여러 이성을 돌아가며 잠깐씩 만나보게 하는 행사-옮긴이)에서 두 번째 데이트 신청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서로를 모르는 대학생들에게 두 종류의 대화를 나누도록 했다. 한 집단에게는“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같은 질문을 통해 친밀감을 만드는 대화를 나누도록 했고 다른 집단한테는 일상적인 잡담을 나누도록 했다. 그 결과, 일상적인 잡담을 나눈 집단보다 친밀감을 만드는 대화를 한 집단이 상대에게 더 깊은 친밀감을 느꼈을 뿐 아니라 본인도 더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우리는 꼬치꼬치 캐묻는 것 같은 질문을 꺼린다. 상대방의 사생활에 간섭하는 것 같고 차라리 그런 에너지를 자기 일에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코끼리는 어떻게 사라졌을까」 중에서

모든 해적은 처벌에 대한 두려움 없이 불만이나 문제점을 제기할 수 있었다. 규약으로 보호받았기 때문이다. 규약은 각 해적선들이 만든 헌법이다. 규약은 민주적인 방식으로 작성됐고, 그런 규약에 의거해서 출항하려면 만장일치의 찬성이 있어야 했다. 규약은 선원의 권리와 의무, 분쟁을 다루는 규칙, 전투 시 용감한 행동을 독려하기 위한 인센티브와 보험금 등을 규정했다. 또한 전투 중 부상당한 선원을 위해 매우 상세한 보상체계까지 구축했다. 선원의 손으로 리더를 뽑고 또한 탄핵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상선에서 벌어졌던 선장의 폭정과 독재와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상선을 나포한 후 해적은 포로에게 해적단에 합류하고 싶은지 물으며 선택권을 줬다. 해적이 누리던 상당한 자유와 힘 그리고 그들의 활동에 배어 있는 반권위주의와 자치의 정신을 고려할 때, 포로로 잡힌 상선 선원이 그 기회를 붙잡는 건 드문 일이 아니었다. 해적의 포로가 된 선원은 인종, 종교, 민족이 다양했고, 그 결과 해적
은 글로벌 집단을 형성했다. 흑인 역시 동등한 존재로 환영받았다. 본토에서는 흑인 노예가 흔했지만, 바다에서 흑인 해적은 똑같은 투표권을 가졌고 전리품을 동등하게 나눠 가졌으며 무기를 휴대할 수도 있었다. 대부분이 백인
인 해적들을 이끄는 선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요컨대 해적선에 필요한 선원은 유능하고 근면 성실하면 족했다. 피부색은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해적은 더 유능한 흑인을 찾기 위해 노예가 일하는 대규모 농장과 노예선을 급습하기도 했다. 블랙비어드의 해적선은 당시의 미국보다 더 민주적이었다. 미국의 저명한 역사학자 마커스 레디커(Marcus Rediker)는 저서에서“해적은 자신이 떠나온 세상의 방식에 대한 저항정신의 발로로 그 세상과 극적으로 대비되는 자신들만의 세상을 건설했다”고 썼다.
--- 「해적 선장을 탄핵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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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구들이 탄탄하게 뒷받침해주는 매혹적인 이 책에서 그녀는 자신처럼 반항아가 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보여준다. 아울러 다른 사람들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반항아를 깨워 불러내는 방법도 알려준다.
- 애덤 그랜트 (『오리지널스』 『기브 앤 테이크』저자)
프란체스카 지노는 세상에서 가장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사회과학자다. 그녀는 우리 안의 말썽꾸러기를 해방시키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이 달라진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 다니엘 핑크 (『드라이브』 『언제 할 것인가』저자)
정말 획기적인 책이 나왔다. 프란체스카 지노는 창의성에 불을 붙이고 뛰어난 업무성과를 달성하며 더 행복해지는 비법을 보여준다. 어떻게? 굴복하지 않고 반기를 드는 법을 배워라.
- 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1등의 습관』저자)
언제, 어떻게, 왜 규칙을 깨뜨려야 하는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이야기와 과학적 증거 그리고 실질적인 조언이 가득한 보석 같은 책이다.
- 앤절라 더크워스 (『그릿』저자)
프란체스카는 이 책에서 반항적인 인물이나 조직에 관한 실질적인 사례와 연구를 설득력 있게 제시함으로써 반항적인 재능의 진정한 힘을 증명한다. 그녀에 따르면 반항적인 재능은, 일과 삶에서 자신의 참모습과 재능이 활짝 꽃피우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 수전 케인 (『콰이어트』저자)
놀라움과 재미를 선사하는 굉장한 책이다. 이 책은 더욱 도전적이고 독창적인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우리가 왜 규칙을 깨뜨려야 하는지, 유익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 로버트 서튼 (『성공을 퍼트려라』 『역발상의 법칙』저자)
‘오믈렛을 만들 때 달걀 몇 개를 깨뜨려라’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조언이다. 하지만 ‘어떤 달걀을 사용하고 언제 무엇과 어떻게 섞어라’는 것처럼 가장 위대한 성공을 요리하기 위한 비법을 생각해내는 것은 아주 어렵다. 프란체스카는 새 책은 규칙을 깨뜨리는 최적화된 비법을 명쾌하게 알려준다. 덕분에 이제는 그녀의 비법대로 만들어 먹기만 하면 된다.
- 로버트 치알디니 (『설득의 심리학』 『초전설득』저자)
우리를 하나로 묶는 사회적 규범과 그런 규범에 이의를 제기하는 행위 사이에는 격차가 존재한다. 프란체스카는 그 격차를 메우기 위해 냉철한 자기인식에 기초한 매우 개인적인 접근법을 보여준다.
- 에드 캣멀 (픽사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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