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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장수 전원마을 염장지르기

생선장수 전원마을 염장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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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44g | 153*224*20mm
ISBN13 9788992430722
ISBN10 89924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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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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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2-10-14
저자 생선장수 입니다.
부동산에 관하여 너무 추상적인 이야기나 법률적 이야기로 시작되는 책은 많아도 우리가 진정 중요한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흐름 ..
하지만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어려운 말이나 용어보다는 현장에서 느끼고 깨달은 것을 솔직히 쓰고자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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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마을 하면 무조건 펜션부터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전원마을을 홍보하는 지자체에서 체험마을이나 한옥마을 등을 예시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연금으로 생활하면서 소일거리로 운영하는 펜션이야말로 노년의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시켜 주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전원마을은 펜션업과 연결될 수 없다. 산림청 자료에 의하면 전국 산촌생태마을의 연간 가동률이 8%에 불과하다. 2~3% 대에 머무는 곳도 허다하다. 현재 전국에 약 1만여 개의 펜션이 난립하고 있다. 8천여 민박집과 합치면 1만 8천여 개의 유사한 숙박업소들이 경쟁하고 있는 셈이다. 객실 수만 놓고 봐도 콘도를 추월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개발업자들이나 공무원들은 현대 생활에서 지역 공동체를 형성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모르고 있는 듯하다. 전통 시골은 수십 년 아니 수백 년간 공동체로 이어져 온 관계이기 때문에 가족 이상으로 끈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지만 요즘 이것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현재 전원마을의 경우는 좋은 의미에서 만든 연결고리가 오히려 분란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 이웃 간의 사소한 문제로 재판을 한다는 것은 과거 시골 마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인위로 조성된 전원마을의 경우 이해관계에 의한 분쟁이 잦을 수밖에 없다.
과거 시골마을은 좋으나 싫으나 함께 어울려 살아야 했지만 지금은 나와 맞는 사람들과 형성되는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을 원한다. 하지만 내가 본 전원마을의 경우는 자연스러운 공동체를 형성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작은 규모가 대부분이었다. 규모의 경제학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전원마을은 아무리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있다고 해도 구두선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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