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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미술관

감각의 미술관

: FIVE SENSES AND CONTEMPORARY ART 인간의 모든 감각을 움직이게 한 현대미술

이지은 | 이봄 | 2012년 10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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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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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857g | 183*235*30mm
ISBN13 9788954619080
ISBN10 8954619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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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사에서 비평이 각광받았던 시절이 없기는 하였지만 오늘날의 현대미술처럼 비평의 존재 자체가 의심받기에 이른 적은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이지은의 『감각의 미술관』은 비평의 여러 기능 중 ‘평가judgement’ 대신 ‘해석interpretation’을 앞세워 난해하기 그지없는 현대미술의 예술성을 인간의 오감으로 인식케 해준다. 여기서 우리는 현대미술이 비평가의 도움을 받으면 인문학적으로 다시 태어나 관객과 행복하게 만날 수 있음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장르가 붕괴되어 객관적 평가 기준이 무너져버린 현대미술에서 비평이 자기 기능을 잃지 않은 현명한 변신으로 받아들여진다.
유홍준(미술사가, 명지대학교 교수)
미술을 시각예술로만 연구해온 기존의 시각중심주의적 미술사 방법론에 대해 이 책은 ‘감각사’라는 새로운 화두를 꺼냈다. 첫 번째 파트인 “미술은 아직도 ‘보는 것’일까?”부터 다분히 도전적이다. 사실 이 감각사적인 방법론은 현대 미학과 미술에 일어난 변화와 그 궤를 같이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미술을 새로운 방법론으로 소개하는 것에 그친 게 아니라, 저자는 도판이 없다 해도 작품이 바로 연상될 만큼 감각적인 문체로 현대미술을 더욱 새롭게 한다. 이 책을 통해 비로소 현대미술은 “재미있다.”라는 수식어를 획득할 수 있을 것 같다.
동시에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학술자료를 대거 소개하고 그 전개과정을 명쾌하게 기술하고 있어, 미술 전문가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기도 하다.
정형민(국립현대미술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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