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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공자 세트

소설 공자 세트

: 자기정리를 끝으로고 종명까지

[ 전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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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876쪽 | 1350g | 150*205*40mm
ISBN13 9791185346915
ISBN10 118534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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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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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공자 1』중에서

양호는 앞으로 한걸음 내디디고 돌아서 두 손으로 허리를 잡고 앞을 막아서면서 깔보며 업신여겼다. 공구는 문지기 개가 막아서자 자신도 모르게 화가 치밀어 화를 냈다.
“한낱 가신이 어떻게 이리 무례할 수 있나! 난 노나라의 명문 후예이다!”
양호는 바싹 다가서면서 지껄였다.
“명사, 소몰이 명사! 날라리 부는 명사! 계손 대부의 향사는 비렁뱅이에게 은혜 베푸는 잔치가 아니야.”
--- 「계속 대부 댁을 찾아갔다가 양호에게 박대받다」중에서

배움의 길은 험난하고 허송세월하는 것처럼 느리다, 하지만 오직 꾸준히 앞으로 나갈 때, 극악무도한 강도나 욕심 사나운 약탈자라도 해낼 수 있다. 누구든지 기다리며 노력하는 자만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 수 있다. 자기를 승화시켜 새 생명을 부여받아 복을 누릴 수 있다.
--- 「행단을 꾸려 제자를 교육하다」중에서

“이 쓸모없는 학자들아. 너희들은 다 폐물이야! 폭행을 제거하고 백성을 지키려면 아직도 이것이 제일이야!”
그의 검 끝이 하마터면 공자의 코끝을 찌를 뻔했다.
그의 외침 소리는 벽력과도 같아 사람의 귀청을 째는 듯했다. 뭇 제자들은 장검을 휘둘러 그 사나이의 장검을 막으려 했다. 뭇 제자들의 장검이 그의 장검에 부딪히자 다 땅에 떨어져 버렸다. 제자들은 땅에 떨어진 장검을 주어 다시 싸우려 할 때, “그만!”하고 공자가 태연하게 말했다.
--- 「행단을 꾸려 제자를 교육하다」중에서

“인은 우리와 몹시 멀리 떨어져 있습니까?”
“아니옵니다. 나 자신이 인을 찾으면 인은 곧 나의 눈앞에 있는 것이옵니다. 환공은 싸우지 않고 아홉 제후를 합병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관중의 공로라 할 수 있사옵니다. 병기로 천하를 얻을 수는 있으나 천하를 다스리지는 못합니다. 천하를 다스리는 자라면 인덕이 있어야 합니다.
--- 「행단을 꾸려 제자를 교육하다」중에서

“소인이 진작부터 배사구학하려 하였사온데, 오늘… 오늘은… 주인께서 은혜를 베풀어서 이 소인을 학생으로 받아주십시오!”
그는 종의 신분에 습관이 되었기에 타인을 보면 주인이라 했고 자신에 대해서는 소인이라 말하는 습관이 있었다. 공자는 괴로워하면서 두 손으로 그를 부축해 일으키며 말했다.
“나는 이미 제자를 널리 받아 나이와 신분의 귀천을 가리지 않는다. 오려는 자 막지 않기로 했다!”
--- 「행단을 꾸려 제자를 교육하다」중에서

‘위험한 나라에 들어가지 않고(危邦不入), 난리가 난 나라에서 살지 않는다(?邦不居)’라고 하지만 군왕이 없는 나라에서 또 어떻게 살아갈 수 있으랴! 주례에 의하면, 대부가 무죄로 나라를 떠나면 변경에서 사흘 묵었다. 만약 국군이 옥가락지를 보내오면 만류하는 뜻이라 했다. 그 대신 옥 뭉치를 보내오면 내쫓는 뜻이었다. 이렇게 볼 때 공자가 느릿느릿 떠나려 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있었다.
--- 「노나라를 떠나 제나라로 가다」중에서

『소설 공자 2』중에서

군주는 군주같이, 신하는 신하답게, 아비는 아비처럼, 아들은 아들답게 일을 처신할 수 있다면, 이것이 바로 청명한 정치이다.
--- 「제 경공이 정치에 관해 묻고 공자가 답하다」중에서

물은 놓으면 꼭 수평을 이룬다. 높은 곳, 낮은 곳을 차별하지 않는 것을 아는 듯하다. 수수가 얼마이든 깎을 필요가 없고 적정하게 틈 있는 곳은 모두 볼 수 있으니 명철하다. 동쪽으로만 흐르는 것은 지향이 있는 것이다. 만물이 물에만 들어가면 정결해지니 정화에 능하다. 이로 보아 물은 군자로 사람이 향해야 할 곳을 다 알고 있다.
--- 「사수를 관람하고 태산을 등정하다」중에서

공자는 몸을 닦음으로 중도를 다스리니 중도의 혼란한 상태가 바로 잡혔다. 그리고 농업, 공업, 상업을 발전시키고 양로원을 만들어 의지처가 없는 노인이 수양하며 건강에 힘쓰게 하니 장수했다.
--- 「공자의 초사와 중도성에서의 선정 선치」중에서

집법을 하며 인덕으로 민중을 교화시키고 형법으로 민중을 다스려야 한다. 덕과 은혜만 행한다면 유약한 백성만 보살피게 되기 때문에 덕치와 법치를 병행시켜야 한다. 흉포하고 고집이 센 자들을 굴복시켜 천하를 다스려야지 만일 덕과 법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결핍이 있으면 아니 된다.
--- 「공자는 인덕과 법치를 강조하다」중에서

지금은 주공의 시대와 같지 않아 노나라가 변하면 제자도 함께 변해야지. 만일, 우리가 주의하지 않는다면 천하가 크게 혼란에 빠진다. 천하가 혼란하면 많은 생명이 도탄에 빠지고, 많은 가정이 파괴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유리걸식하게 되어 역사상 어떤 난리보다도 국민에게 피해가 클 것이다.
--- 「여서의 미인계에 노 정공이 함정에 빠지다」중에서

『소설 공자 3』중에서

용맹한 자는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진 자는 약한 자를 없신여기지 않고, 지혜 있는 자는 시기를 놓치지 아니하고, 의를 지키는 자는 세상의 일을 단절시키지 아니한다.
--- 「자공의 언술(言術)로 노나라의 전쟁을 막다」중에서

늙은이의 배를 가르고 아이를 죽인 지방엔 기린도 가지 않는다. 못을 말리어 고기를 잡은 곳엔 교룡도 들지 않는다. 둥지를 부시고 알을 깨어버린 고을엔 봉황도 에돌아 날아옌다.
--- 「진나라의 내란 상황을 알고 송나라로 가다」중에서

군자는 좋은 것과 즐거움을 자랑으로 삼지 아니하는 법이다. 소인은 좋은 것과 즐거움을 업으로 삼지 아니한다.
--- 「초나라로 가려다 친오파의 방해를 받으시다」중에서

공자는 늙은 원예사 뽕녀보다도 못했다. 심지어 여덟 살짜리 아이보다 아는 것이 없었다. ‘삼인행에는 기필코 우리의 선생이 있다’라고 한 것은 그가 현실 속에서 개괄하고 습득한 진리적 체험이었다.
--- 「동자와 은자(隱者)를 보고 초나라 교화를 짐작하다」중에서

힘이 부족한 자는 중간에 낭패를 본다. 오늘 너는 스스로 금을 그어 놓고 그것을 넘으려 하지 않는구나. 이러한 행동이 힘이 모자라서 인가?
--- 「열국순방 14년을 정리하고 고국으로 돌아오다」중에서

하나를 묻고 셋을 알았다. 첫째, 시를 배우지 못하면 언어가 결핍하다. 둘째 예를 배우지 못하면 입신(立身)할 수 없다. 셋째는 군자는 자식을 멀리해야 한다.
--- 「청빈한 안회의 죽음에 후장토록 하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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