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십 개 국가에서 강의하고 컨설팅하면서 사람들에게 수용 능력(carrying capacity) 개념과 지역 사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었다. 종종 내가 진행한 워크숍이나 내 강의안에 ‘시스템사고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플레이북’의 내용을 활용했는데 이 책은 보물 창고다. 이 책은 대중 활동가나 정책 제안자들이 관련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학습을 촉진하려고 할 때 사용하면 좋을 현실적인 도구로 가득 차 있다.”
- 매티스 웩커나젤 (Global Footprint Network 설립자 겸 CEO)
“다른 지구상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기후 변화는 시스템 문제다. 거미줄처럼 연결된 문제여서 전통적인 선형 사고로는 분석하기 어렵다. ‘시스템사고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플레이북’은 게임 책답게 재미있으면서 시스템사고를 비선형적이고 비언어적인 방법으로 알려주고 있다. 즉, 관계, 패턴, 맥락 등을 동원한다. 시스템사고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프리초프 카프라 (『The Web of Life』 저자, 『The Systems View of Life』 공동 저자)
“기후 변화 위기를 해결하는 것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는 기후 시스템과 복잡계 시스템의 일반적인 특징에 대한 무지다. ‘시스템사고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플레이북’은 이런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을 보여줬다. 그 비법은 기후 변화 위기를 추상적인 위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가 할 수 있고, 행동해야 하는 현실로 받아들이도록 게임을 활용해서 명백하고 현실감 넘치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참여시킨다는 것이다.”
- 애셔 밀러 (Post Carbon Institute 전무이사)
“현재 환경 학자로서 과거에 UN 산하의 University of Peace와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를 이끌었던 사람으로서, 나의 최대 관심사는 항상 사람들에게 환경 문제에서 원인과 결과 관계를 이해시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복잡한 문제를 간단한 게임으로 설명하는 데에 대가들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들이 다뤘던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게임들로 가득 차 있다.”
- 줄리아 마턴 레페브라 (예일 대학교 Forestry and Environmental Studies 교수,IUCN 전임 사무총장)
“기후 변화보다 더 중요하고 많이 논의된 주제도 없지만, 사람들이 이처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주제도 없다. 기후 변화는 복잡하게 연결된 상쇄 효과가 있다는 점과 선택 문제라는 점을 주목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서 외면하고 있다. 이것을 이해시키고 상식처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려면 단순하면서 직관적인 통찰을 주는 방법이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눈 씻고 찾아봐도 쉽게 발견할 수 없다. 하지만, 고맙게도 ‘시스템사고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플레이북’은 이런 통찰과 깨달음을 줄 수 있고 더 중요하게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같은 통찰과 깨달음을 줄 수 있다.”
- 피터 센게 (MIT 교수, Academy for Systemic Change 설립자, 『학습하는 조직』 저자)
“많은 이들이 기후 변화는 너무 큰 문제이고 우리 통제 범위를 지났다고 생각해서 어디서부터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모른다. 하지만, ‘시스템사고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플레이북’은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22개의 게임은 손에 잡힐 듯 구체적이고 명백해서 우리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것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을 쉽게 동참하게 만드는 도구다. 만일, 경험이 최고의 선생이라고 믿고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는데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매우 심각하게 영향을 미칠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뭔가 해야 한다면 이 책을 읽는 일이야말로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 데이비드 피터 스트로 (『Systems Thinking for Social Change』 저자)
“나는 일본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 관료와 기업 임원 수천 명에게 환경, 기후, 식량, 에너지를 둘러싼 원리를 알려왔다. 나는 ‘시스템사고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플레이북’의 열렬한 팬이다. 여기에서 소개한 게임들은 쉽게 배울 수 있고 빨리 활용할 수 있다. 이 게임들은 놀랄 만큼 효과적인 교수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참가자들도 잘 따라 하고 기대한 결과를 만든다.”
- 리치로 오다 (Change Agent Inc. CEO)
“기후 변화와 같이 어려운 주제를 어떻게 학습할 수 있을까? 연구에 따르면 기후 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은 효과가 없다. 학습하기 위해서는 상호작용, 체험, 그리고 놀이가 효과적이다. ‘시스템사고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플레이북’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서 학습을 도와준다. 나이와 규모와 상관없이 게임을 통해 어려운 주제에 대해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재미로 가득 차 있다.”
- 존 스터만 (MIT 슬론 스쿨 교수, 『Business Dynamics』 저자)
“강의에서 언급한 교훈을 게임으로 예를 들면 항상 효과를 봤다. 사람들은 수가 많건 적건 열심히 게임에 참여하고 교훈을 잘 기억한다. ‘시스템사고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플레이북’이 다루는 게임들의 최대 장점은 단순하고 유연하다는 것이다. 초등학생, 대학 교수, 정치인, 기업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 게임을 하고 나면 단지 몇 문장으로 게임을 정리할 수도 있고 활발한 토론으로 마감할 수 있다. 나는 게임을 사랑하게 되었다. ‘시스템사고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플레이북’은 다양한 목적에 맞는 새로운 게임에 영감을 줬다. 중요한 교훈을 전파하려면 게임을 활용해야 한다!”
- 헬가 크롬프 콜브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재 University of Natural Resources and Life Science 부속 Center for Global Change and Sustainability 소장,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