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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장 먼저 질문하여 내 페이스로 가라

1. 몇 가지로 답하도록 만들어라
2. 양자택일을 권유하라
3. 유도 신문
4. 말의 의미를 물어라
5. 넘겨짚어라
6. 해설 먼저, 질문은 나중
7. 베이스를 깔고 질문한다
8. 칭찬하라
9. 별것 아닌 말을 질문으로 바꾸는 방법
10. 부탁하라
11. ‘만약 ∼’라고 질문하기
12. 여러 질문을 한꺼번에 하라
· 질문을 무시당할 것 같은 경우의 대응책
13. 질문 전략 총정리

2장 단 한 마디로 쓰러뜨릴 역습법

1. 포인트는 ‘마음가짐’
2. 뻔뻔해져라
3. ‘노’라고 말할 수 있는 당신
· 실전 편
4. 그것은 당신의 생각이지
5. 착각이 당신의 결점이로군
6. 앞으로 달라지겠지
7.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다
8. 상대의 능력을 의심하라
9. 비난을 단칼에 부정하라
10. 역으로 되묻기
·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묻는다
· 상대의 생각을 묻는다
· 내용을 자세히 묻는다
· 같은 질문을 되묻는다
· 상대에 관한 질문으로 바꾼다
·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되묻는 문구
11. 일부러 되묻고 그 사이 대답을 생각한다

3장 유머가 넘치는 답변

1. 맞장구치기 오버하기
2. 덕분에…….
3. 엉뚱한 대답을 하라
4. 황당하게 부풀려라
5. ∼에 비하면 차라리 낫지
6. 당신하고 똑같네
7. 착각맨 진정시키기
8. 나야 괜찮지만 너는 곤란할걸
9. 일부러 오해한 척하라

4장 예리한 질문을 되치는 필살(必殺)법

1. 몇 가지로 답해 달라거나 부탁할 때
2. 양자택일을 권유할 때
3. 유도심문을 할 때
4. 말의 의미를 물을 때
5. 넘겨짚을 때
6. 독단적으로 단정할 때
7. 한마디 던지고 대답을 기다릴 경우
8. ‘만약 ∼’의 질문을 당했을 때
9. 동시에 여러 질문을 받았을 때
10. 답변을 얼버무릴 경우
11. 세세하게 답변을 하지 마라
12. 비난은 무시하고 사실만 확인하라
13. 답변 전략 총정리
· `한마디로 상대를 쓰러뜨릴 역습법
· 유머가 넘치는 되치기
· 예리한 질문을 되치는 필살법
· 당신이 좋아하는 5가지 대응 패턴

5장 대화를 유리하게 진행시키는 6가지 요령

1. 당신이 아까 말했듯이…….
2. 갑자기 생각난 것은 말하지 마라
3. ‘하지만’은 금물이다
4. 대답이 끝나면 시선을 돌려라
5. 어조(語調)에 주의하라
6. 전화를 잘하는 비결

당부의 말

저자 소개2

마티아스 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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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ias Pohm

화술 트레이너이자 순발력 강의 전문가로, 독일어권 국가에서 가장 정평이 나있는 순발력 트레이너이다. '펨 세미나 팩토리'를 열어 순발력 세미나와 화술에 관한 여러 가지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저서로는 『순발력은 나의 힘』, 『말솜씨를 기르는 법』, 『수사학에 대해서는 모두 잊어버려라』 등이 있다.
ATI일본어 학교를 졸업하고 동경종합사진전문학교를 졸업했다. 일본TV, 동경TV 현지 코디네이터, 사진작가, 에이전트,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나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화술』, 『부모와 자식의 뇌내 혁명』, 『사람들에게 호감받는 100가지 방법』『여성고객의 마음을 움직여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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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9쪽 | 334g | 148*210*15mm
ISBN13
9788955641776

책 속으로

한 호텔에서 있었던 이야기이다. 아침식사 시간에 삶은 계란을 먹는 손님이 적은 것을 알게 된 주방장은 웨이트리스들을 불러 모아 손님들에게 계란을 어떤 식으로 권하는지를 알아보았더니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계란을 드릴까요?” 하고 물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방장은 그녀들에게 앞으로는 “계란을 하나 드릴까요, 두 개 드릴까요?”라고 물어 보도록 지시하였다. 그리고 몇 주 후 계란의 소비량이 몇 배로 늘었다. 묻는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매상을 늘릴 수 있게 되었다.

또 하나 다른 예를 들어보겠다. 가령 지금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다음에 언제 만날까?’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하자. 보통은 그냥 ‘다음에 언제 만나면 좋을까?’라고 묻는데 그렇게 물어서는 안 된다. 잘못하면 ‘조만간’이라는 대답을 듣기 십상이다. 연락이 끊기고 시간만 낭비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는 곤란하다. 그러니 당신은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얘기하는 것이 좋겠다. 이거라면 좀 더 확실한 대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번에는 다음 주 초가 좋을까요, 아니면 주말이 좋을까요?’

재미있는 통계가 있다. 당신이 백화점 직원이라고 가정하자. 색상이 다양한 상품이 있다. 손님이 어떤 것을 살지 망설일 때에는 ‘빨간색이 마음에 드시나요, 아니면 파란색이 마음에 드시나요?’라고 물으면 손님은 후자, 즉 이 경우에는 파란색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당신이 팔고 싶은 상품, 자신이 있는 상품을 ‘나중에 말하는’ 식으로 하면 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단 한마디로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하라

언어는 인간의 사고를 지배한다고 하였다. 특히 질문에는 상상하지도 못 할 엄청난 힘이 숨겨져 있다. 질문을 하는 것만으로 상대를 '대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으로 몰고 갈 수도 있고 상대로부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끌어낼 수도 있다. 이야기의 주도권을 잡을 수도 있고, 역으로 상대의 공격을 가볍게 되치기 할 수도 있다. 즉 '질문'은 최강의 무기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대화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고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준비단계의 가장 기초적인 대화법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물론 우리 주변에는 말을 잘하기 위한 훈련 및 대화법과 연설 등 수많은 저술들이 시중에 범람하고 있지만 정작 독자들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에는 상당한 시간과 공간적 제약을 받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대화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명제를 두지 않는다. 단지 몇 가지의 문장으로써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하고 나아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상담을 마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특히 서비스업이나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물론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을 위한, 단 한 마디의 필살법을 제시하여 누구나 유효적절하게 응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눈에 나열하였다.

예를 들어 대화를 유리하게 진행시키는 방법으로, "당신이 아까 말했듯이……."라고 하여 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존중한다든지, "당신은 글씨를 빨리 쓰네요. 하지만 틀린 글씨도 많군요." 하고, "하지만"이나 "그러나"를 쓰지 않는 대신 "당신은 글씨를 빨리 쓰네요. 틀린 글씨가 없다면 더 좋겠어요."라고 하여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기법을 나열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밖에도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문구로써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제시하여 독자들의 곁에 머물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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