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건축, 전시, 큐레이팅

건축, 전시, 큐레이팅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건축 top20 2주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184g | 110*175*20mm
ISBN13 9791186000908
ISBN10 118600090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0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건축 전시는 건물을 경험하는 대체 수단이 아니다. 건축 전시는 개인과 집단의 체험 측면에서 지어진 공간 환경과는 다른 것이고, 생각, 이미지, 공간을 엮어 체험과 지식의 지평을 넓혀줄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 배형민

“우리는 과거부터 다른 분과가 쌓아놓은 경험과 이론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전시의 문법을 공부하고 수행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큐레이팅 실천을 위한 건축 내부의 방법론을 함께 모색해야 하는 시점에 서 있다.” --- 정다영

“더 이상 미래를 자신의 것으로 자신 있게 선언할 수 없는 시대 , 모두가 뒤로 눈길을 건네는 지금, 앞으로 내던진다는 의미의 ‘프로젝트’는 관심의 대상이 되기 힘들다. 과거를 충실히 기록하는 아카이브와 현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파빌리온이 이 시대의 건축 전시의 양상을 대변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 --- 박정현

“전시가 주는 자유는 바로 이 외부적 조건과의 분리에서 비롯된다. 건축적 아이디어가 더욱 정제되어 전달될 수 있고, 사고의 독립성이 더 보장될 수 있다. 건물과 전시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건축의 담론에 참여하지만 그 유효성과 가치는 동등하다.” --- 최춘웅

“지면 밖으로 나와 독립된 장치로 작동하기 시작한 편집 프로세서는 건축의 확장된 매체들 중에서 가장 유효한 것을 그때그때 선택, 조합해가며 이전에 비해 훨씬 풍부한 의미와 상호작용을 만들어내게 될 것이다. 그것은 꼭 건축을 싸매는 이론이나 비평일 필요도 없으며, 건축에 종속된 재현이나 해석일 필요도 없다.” --- 김상호

“건축 전시가 미술 제도와 연계해서, 부분적으로 그 내부에서 가동되고자 한다면, 이 균열을 은폐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 현재의 건축 전시는 미술의 주변부이자 건축의 주변부로서 어느 쪽에서도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한산한 국경 지대처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양쪽 중심부의 규율과 질서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실험을 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 --- 윤원화

“건축은 대화를 위한 공간적 매개체이자 사회적 풍경을 담는 플랫폼이었다. 여기서 건축은 물리적인 표피와 공간이 아닌 과정상에서 투명성을 확보한다.” --- 이성민

“지난 십 년간 문화 예술의 다양한 영역들이 건축과 만나며 자신을 드러냈듯, 한국 건축계는 이제 그 영역을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지 시험해볼 기회를 얻게 되었다. … 앞으로 남겨질 결과물이 온전한 건축 혹은 건축적인 어떤 것으로 남게 되건, 남겨진 논의는 모두 한국 건축
문화의 유일성을 구축해볼 수 있다는 희망의 실마리다.” --- 정현

“비평적 언어의 측면에서 보아도 정밀한 건축물의 구조와 그것을 만들어내는 고도화된 기술, 산업의 크기, 그리고 그 결과물이 인간의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회적 맥락은 언어가 있어야 할 더 많은 자리를 만들어낸다.”


--- 김동신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