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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반드시 고친다

암 반드시 고친다

: 생즙단식과 자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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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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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95g | 153*224*20mm
ISBN13 9788955334104
ISBN10 895533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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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문종환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 가치를 찾아 여행을 하다가 자연의학에 심취, 암 치유법을 정리해 다음카페 휴심정(http://cafe.daum.net/greenhealth)을 개설하고 공부한 내용을 게재, 암 환자들의 인식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암 진단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 나아가 국가적 문제라는 인식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해 암 환자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월간 <암>을 창간했다. 또 암의 근본적인 문제는 병원에서 해결할 수 없다는 인식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암 희망캠프’를 기획, 2007년부터 현재까지 부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아울러 소책자 《생즙단식과 자연식》을 제작해 무료로 암 진단 환자들에게 나누어주는 한편, 《암, 자연이 희망입니다》(2009)를 출간, 병원치료에만 의지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2009년 서울생활을 접고 경북 영양 산골로 거주지를 옮긴 뒤 안전하고 건강한 밥상을 위해 ‘영양뜰 유기영농조합법인’을 설립, 현재까지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2010년부터 <건강 다이제스트>에 ‘암 극복 프로젝트’를 꾸준히 연재하는 등 현재 건강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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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은 지친 몸을 쉬게 하고 비실비실한 세포를 강하게 만들어 각 기관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자연건강법이다. 단순히 굶는 행위가 아니라 심신의 합일을 이루는 인성회복의 방법이기도 하다. 단식을 제대로 실천하면 죽어가는 몸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단식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다만 암과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는 단식에 주의해야 한다. 악성종양, 당뇨병이 진행 중이거나 활동성 폐결핵을 앓고 있는 경우, 임신 혹은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경우, 극도의 쇠약상태에 있을 때, 급성염증이나 급성질병, 소모성 질환이 있을 때는 완고한 단식, 즉 극단적으로 굶는 단식이나 물 단식 등을 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보다 과학적이고 진보적인 방법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생즙단식이다. --- p.67

식사의 기본원칙은 하루 세 끼, 철저한 소식(잡곡밥 1/3공기)으로 식사시간을 최대한 길게 하면서 천천히 오랫동안 씹어 넘기는 습관을 들였다. 한 숟가락 먹고 숟가락을 내려놓고 천천히 다 씹어 목에 넘긴 후 다시 한 숟가락을 떠서 입에 넣는 것을 반복했다. 간은 싱겁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즙 재료는 밀순, 신선초, 케일, 민들레, 질경이, 돌나물, 쑥, 돌미나리, 연근 등 뿌리채소를 중심으로 생즙해 먹었다. 오렌지만 즙내서 먹기도 했다. --- p.97

정기검진이 있는 날, 청국장 샐러드, 야채생즙, 천연 발효음료 등을 먹은 탓일까. AFP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후 그녀는 남편과 함께 정읍에 있는 산장으로 들어갔다. 투병환경을 바꿔보기 위해서다. 산 속이라 공기가 무척 맑았고 호수와 계곡을 끼고 있어 주위 경관도 마음을 사로잡았다. 산장에서의 생활은 그들 부부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다. 개불알풀꽃, 냉이, 쑥, 민들레 등 지천에 널려 있는 풀들을 생즙재료로 활용했다. 청국장은 빼놓지 않았고 간식으로 유기농 사과와 고구마도 준비했다. 효소음료와 겨우살이 달인 물, 동치미 등도 챙겼다. 산장에 들어온 지 3일째 접어들자 검은 빛을 띠던 남편의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 p.161

(단식) 둘째 날과 셋째 날이 가장 어렵다. 이때부터 피는 평상시의 독소배출보다 열배나 많은 독소를 실어 나르게 된다. 온 몸에서 독소처리 과정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나른하고 피곤하고 붕 뜬 것 같은 기분이 들거나 메스꺼움이 있고 술 취한 사람처럼 어지러움을 느낄 수도 있다. 콧물이 흐르거나 근육통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영양소의 결핍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다. 영양소의 결핍 때문인 줄 알고 뭔가를 집어 먹으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간다.
---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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