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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룽겐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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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148*210*20mm
ISBN13 9788966805716
ISBN10 89668057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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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란츠 퓌만
에세이스트, 아동문학 작가, 고전문학의 개작자로 활동했다. 당시의 동독(DDR) 지역이었던 로흘리츠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면서 국가사회주의(나치)의 이념 교육을 받았으며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사회주의의 추종자가 되었다.
작품 활동 외에도 문화정치적인 영역에도 활발히 관여하면서 당시 동독의 정치적 횡포와 억압에 시달리는 젊은 작가들을 고무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동독의 작가로 출발한 그는 독일의 전후문학에서 비중 있는 작가들 가운데 한 명이다. 창작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인리히 만 상(1956)과 숄 오누이 상(1982) 그리고 독일 비평가 상(1977)을 받았다.
1960년대부터는 소설, 에세이, 단편 작품 그리고 시와 더불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작품 활동을 주로 해 왔다. 아동문학으로 ≪이상한 새를 찾아서≫(1960), ≪재밌는 동물?ABC≫(1962) 그리고 유고작으로 ≪절름발이 마녀 안나≫(2002), ≪요정에 관한 것≫(2004), ≪여름밤의 꿈≫(2007) 등등이 있다.
특히 그는 세계 고전문학들을 개작해 고전문학의 소재, 전설과 신화 등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재현해 내는 등 청소년 문학에 대한 왕성한 창작열을 보였다. 트로야의 멸망을 이야기하는 ≪목마≫(1968), 거인족을 정복하는 ≪프로메테우스≫(1974)와 호머의 ≪오디세우스≫(1968) 등 전설과 신화적인 작품들을 청소년 문학으로 개작했다.
그중 하나가 ≪니벨룽겐의 노래≫(1971)다. 이 작품에서 남성들의 용기, 여인들의 아름다움, 사랑과 죽음, 신의와 배반 등 인간 사회가 지닌 영원한 화제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역자 : 박신자
성신여자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철학부를 졸업하고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외국어대학교, 백석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사회 교육원에 출강했으며 현재는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한다. 주요 논문으로는 <문학적 아르누보>, <인상주의 문학의 가능성과 그 실례> 외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로버트 발저의 ≪프리츠 콕의 작문 시간≫, 저서로는 ≪문학과 미술의 대화≫, ≪다채로운 세상, 움직이는 문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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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프리트가 말했다. “그렇게 자만하지 마라! 내가 그토록 순진하지만 않았더라도 생명을 보존했을 것이다! 이제 크림힐트가 걱정된다. 군터 왕이여, 아직 한 줄기의 명예와 신의가 그대의 몸속에 남아 있다면, 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돌보아 주시오! 그녀는 그대의 여동생이오! 오, 맙소사, 사랑의 고통을 결코 더 이상 겪지 않아도 되는군!”
그가 죽음에 이르러 몸을 비틀거릴 때, 모든 꽃이 그의 피로 붉어졌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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